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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계평화여성연합 전국여성지도자 워크숍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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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3~4일, 친화교육관 B관에서 1박 2일에 걸쳐 열린 ‘신한국가정연합 제1회 효정 매칭축제’가 끝난 후 바로 이어 여성 참석자들은 세계평화여성연합에서 주최한 전국여성지도자 워크숍을 총 26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친화교육관 B관 대강당에서 가졌다.
 워크숍은 한순실 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이 되었고, 화합의 노래 ‘홀로아리랑’을 다함께 부른 후 ‘우리의 다짐’을 다음과 같이 낭독하였다. 


 “우리는 순결과 효심으로 부모를 섬기는 참된 딸이 되고 정절과 헌신으로 남편을 내조하는 참된 아내가 되며 사랑과 정성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참된 어머니가 되어 하늘부모님을 모신 참사랑의 참된 가정을 이루고 적극적인 사회봉사로 창조본연의 평화세계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는 참된 여성지도자가 될 것을 다짐합니다.” 



 모두 하나 되어 목청 높여 힘찬 다짐을 한 이후, 김수연 한국회장의 개회인사, 한순실 국장의 사무국 발표 후 문훈숙 세계평화여성연합 회장의 말씀이 있었다. 


 국제가정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김수연 한국회장을 중심으로 이제는 국제가정 여성들이 가정을 넘어 사회로 나가 더욱 적극적으로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알리며, 세계평화여성연합을 통해 VIP여성들과 연계하여 사회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연대활동을 극대화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 가장 집중해야 할 사업이 글로벌여성평화네트워크(GWPN) 지구 출범과 세계평화영부인연합 창설행사로서 이를 통해 아벨여성UN 기반을 이루어드리고자 하는 뜻을 설명했다.




 문훅숙 회장은 “현재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이 녹록치 않을 수도 있지만, 유관순 열사가 충성할 수 없는 환경에서 충성했기 때문에 민족 앞에 지도자가 될 수 있었듯이, 바라시는 이 때에 우리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면 뜻길 앞에 여성지도자로서 참부모님께 받은 축복과 사랑에 보답하고 참부모님을 세상 앞에 빛내드릴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라고 참석자들을 격려하였다. 


 더불어 “참부모님께서 인류를 품고 어머니의 힘으로 이 섭리를 승리하시고 진두지휘하시는 것처럼 세계평화여성연합 회원 모두가 어머니의 마음, 정신을 상속받아 참부모님을 맞이할 실질적 기반을 만들고 새롭게 출발하는 조직이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했으면 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다음으로 오택용 교수의 섭리특강이 ‘하늘어머니 해방시대 GWPN’이라는 주제로 이어졌다. 참부모의 이상을 완성하고 천일국 시대를 맞아, 참어머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아버지만이 아닌 하나님 어머니, 다시 말해 본연의 ‘하늘부모님’으로서의 위상을 찾으시게 된 의의를 전달했다. 또한 비전2020 기원절(2020.천력1.6)은 실체천일국 정착을 넘어 실체기대를 이루는 천일국 안착의 날이며, 7개 국가 복귀의 기반 위에 천일국 안착이 이루어지고 천일국진성덕황제가 현현할 수 있도록 참어머님이 하늘부모님과 참아버님께 드리고자 하는 선물로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한 천일국 안착의 실체기대를 이루는 것이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을 완료한 자들의 천보입적축복식(2020.천력1.8)이며 이들은 하늘의 황족권으로 등극하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섭리완성자는 독생녀 참어머님으로서, 글로벌여성평화네트워크(GWPN)를 통해 참어머님과 하나된 세계적 여성지도자들이 이 세상을 하늘부모님의 창조 이상이 실현되는 아름다운 평화세계로 정화시켜가는 책임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오택용 교수는 특강을 갈음하였다. 


 참석한 전국여성지도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독생녀 참어머님이 지상에 계신 동안에, 하늘이 준비한 의인을 찾고, 행동하는 하늘의 소리가 되어, 지상에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모시는 천국세계를 이루어드릴 것을 다짐하였다. 


 다음으로 김보호 신사업 팀장의 2019년 월별 신사업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다함께 통일의 노래를 부르고 조순선 3지구 회장의 폐회보고기도로 전체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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