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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세계평화재단 미래목회자 장학생 특별교육’ – 효정Heroes 승리를 위한 성화학생 2박3일 HJ천주천보원리수련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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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정Heroes 승리를 위한 성화학생 2박3일 HJ천주천보원리수련’이 매달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6월에는 7일부터 8일까지 동일한 일정 하에 특별히 ‘HJ세계평화재단 미래목회자 장학생 특별교육’이라는 타이틀로 진행이 되었다. 이에 따라 HJ세계평화재단 미래목회자 장학생, 중앙지도교사단, 성화학생국 공직자, 원모평애장학원 총 48명이 참석했다. 


 주요프로그램으로 둘째 날 오전 HJ세계평화재단 유경득 사무총장의 특강과 장학증서수여식 및 황우혁 강사의 장학생 비전교육이 있었다.  

 유경득 사무총장은 HJ미래목회자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참부모님에게 정렬된 꿈을 가지고 참부모님의 아들딸로서 올바른 일을 하라는 당부의 메시지를 주었다.


 황우혁 강사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내 꿈이 곧 현실이 될 것이라고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며 미래에 목회를 하면 우리 스스로가 참사랑의 실체가 되고 참자녀의 표본이 되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둘째날 아침 훈독회는 성화학생국 김인일 차장이 인도하면서 원리 이면에 하늘부모님의 심정을 느껴야 한다는 말씀을 전달하고, 원리를 공부하면서 오는 좋은 느낌들이 사라지기 전에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점심식사 후에는 선학UP대학원대학교 김인수 교수가 창조원리를 이성성상(하나님은 존재하는가), 피조세계와의 관계(하나님을 어떻게 느낄 것인가), 창조목적(하나님의 창조목적과 나의 인생의 목적)이라는 주제로 세 차례에 걸쳐 강의했다. 김인수 교수는 “하늘부모님은 우리의 부모님이라는 것을 깨닫고 내 마음을 원만한 공처럼 팽팽하게 하여 영성을 키워서 체휼감도를 생활 속에서 넓히면서 조그만 선행을 해보고 그 느낌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다음은 저녁시간까지 한국연수국 양운성 팀장의 타락론과 후편서론 강의를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하였다. 양운성 팀장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하늘부모님을 믿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늘부모님이 믿을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강조하고, 정성조건을 세우는 방법을 강의하였다. 


 학생들은 강의 시간 후 내면화를 위한 조별모임 시간을 가졌고 취침 전 일정을 정리하는 찬양기도회에서 중앙지도교사단 장승미, 최현술 교사와 성화학생국 김인일 차장이 각자 하늘부모님의 신앙을 체휼한 노래를 소개하고 학생들과 함께 불렀다. 그리고 조별로 심정일지를 작성하고 공유했다. 


  셋째 날 아침 훈독회에서는 남아공 대회를 중심한 참부모님 최근섭리 내용을 공유하였고, 아침찬양 이후 정심원 개인정성을 들이고 주니어신종족메시아의 이해와 활동의 지침에 관해 교구별로 토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식사 후 폐회식을 가지며 HJ미래목회자 장학생들은 많은 깨달음 속에서 신앙생활의 표본이 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기사참조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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