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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 주: 참부모님 직접주관 시대! 신령과 진리의 역사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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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효정 천보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6월 1주) (링크)


2. 신한국가정연합 제1회 효정 매칭축제 (링크)


3. 2019 세계평화여성연합 전국여성지도자 워크숍 (링크)


4. ‘HJ세계평화재단 미래목회자 장학생 특별교육’ (링크)


5. 제1회 가평군 청소년 사생대회 ‘부엉이의 꿈’ (링크)


6. 일본지구순회단 소식 (6월 1주) (링크)


7. 신중남미 분원: 효정 천보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대회 (링크)


8. 신아시아·태평양 분원: 캄보디아 HTM지역 효정 천보 1일 특별수련회 (링크)


9. 제1476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
천일국 7년 천력 5월 5일~6일(양력 2019년 6월 7일~8일, 금~토) 제1476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이 진행되었다.


 

 제1476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 개회식 강의는 이명관 부원장이 하였다. 이명관 부원장은 <참부모님의 직접주관 시대! 신령과 진리의 역사>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하며 다음과 같은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였다.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이 영계와 지상에서 완전히 하나 되어 청평수련원에서 청평역사를 직접 주관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2015.9.19, 천정궁, 참어머님 말씀)

 

“청평은 이제 모든 질서가 잡혔으며, 성장했기 때문에 식구 개개인이 참부모님과 하나된 자리에서 정성을 들이게 되면 대모님의 역사와 같은 체험을 여러분 스스로가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머님의 역사는 누구도 할 수 없습니다. 참어머님이 아니면 안 됩니다. 지금은 여러분이 참어머님과 함께 일심 일체 일화 일념의 자리로 나간다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2015.9.19, 천정궁, 참어머님 말씀)

 

“지금 영계에서는 대청소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오래지 않은 기간에 지상에서 천상세계에 갈 텐데 천국의 백성이 다 준비 안 돼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위해 영계에서 100일 수련을 통해 새로운 선령으로 만들어 그들이 지상의 후손을 통해 축복받고 선생님이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2002.06.11, 천성경 7.4.3:21)


“여러분들의 심정 기준을 높이는 데에는 이 청평수련원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하늘 앞에 충성을 다하느냐에 따라서 여러분 스스로가 놀라운 성장, 발전을 보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 하늘이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이곳입니다.” (2016.5.7, 천주청평수련원, 참어머님 말씀)

 

이명관 부원장은 강의 중심 주제를 시작하기 전 같은 시간 아프리카에서 이뤄지고 있는 지도자 컨퍼런스와 다음날 10만쌍 축복식을 준비하시고 계신 참어머님의 근황을 전달하면서, 귀한 시간에 이 자리에 함께 모인 수련생들에게 어려운 환경에서 섭리를 진두지휘하고 계신 참어머님을 위해 같이 기도하고 정성들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명관 부원장은 ‘모든 사람에게 영이 많이 들어가 있고, 청평역사는 참부모님이 영들을 끌어내는 것으로서, 그 영들이 영계의 지옥에서부터 올라갈 수 있도록 서치라이트 빛을 발하는 것’이라는 참부모경 말씀을 전달하면서 HJ천주천보수련원은 영분립의 은혜, 타락성을 정리하는 은혜, 심령부활의 은혜가 있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제는 천상의 참아버님과 지상의 참머님이 완전히 하나 되어 청평역사를 직접주관하는 시대가 되었기에, 각자가 참부모님과 하나된 기준에서 정성들임에 따라 스스로 영적 체험도 할 수 있고 놀라운 성장,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아프리카, 신유럽·중동, 신중남미, 신아시아·태평양 4대 권역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세계분원섭리 현황을 소개하며, 지난 6월 1~2일, HJ천주천보수련원 직원들이 파송되어 실시되었던 효정 천보 대만집회 현장소식을 구체적으로 전달했다. 섭리적으로 봤을 때 대만은 장녀의 나라인데, 이번에 참어머님께서 어머니 나라인 일본의 특별 6지구로 소속을 합쳐주심에 따라 섭리적 역할의 중요성이 더 증대되었음을 밝혔다. 특히 대만의 신흥종교 지도자들이 참어머님을 환대하고 있는 역사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리고, 유교 및 불교문화권인 대만은 조상해원과 조상축복에 대한 관심이 큼에 따라, 순회행사에도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만을 비롯하여 공산권 국가 캄보디아 등 효정 천보 순회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VIP 새식구들의 찬양에 대한 은혜와 심령부활의 간증들을 소개하면서, 이는 영계의 문과 신종족메시아 축복의 문이 열리고 있는 역사라고 밝혔다.


이명관 부원장은 일찍이 “이 곳에 세계적인 섭리사에 있어 세계 만민이 추앙할 수 있는 초종교적이요, 초이상적인 기지를 만들뿐만 아니라 앞으로 모든 세계인들이 하나의 고향땅으로 추앙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마음으로 생각하고 발표한 것입니다.”(1997.3.10)라고 하신 참부모님 말씀이 효정천원 성지로 실체적으로 이루어지게 된 은혜를 전달하며 강의를 마쳤다.

 


 

 두 번째 강의는 이준 한국연수국장이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회의 은혜>를 주제로 모든 인류가 가야 할 ‘사탄분립노정’을 설명하며 완성급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축복을 받기 전과 후에도 믿음의 기대와 실체기대를 세워 사탄분립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지상에서 타락성을 모두 정리해야 영계에서 걸리지 않는다고 밝히며, 수천 수만년 끈질기게 혈통을 타고 뿌리내려온 타락성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하늘부모님을 절대신앙, 절대사랑하는 경지에 들어서야 하고, 평생을 몸부림치며 참부모님을 모시고 나서지 않고는 생각할 수도 없는 어려운 일이라는 말씀을 훈독했다.


사탄세계의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길에서는 절대 사탄분립이 안되고, 사탄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것, 사탄세계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밑창으로 내려가 십자가의 길, 수난길, 희생하는 길을 가며 사탄을 분립해 놓아야만 책임분담권이 생긴다는 천성경 말씀을 전달하며 우리들의 갈 길을 숙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아침 찬양 후에는 ‘2019 천운상속 춘계 효정 봉헌식’(2019.양5.11)에서 내려주신 참부모님 말씀을 시청하고 조상해원식을 하였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청평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외국식구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 사죄하는 조상영들을 만나 눈물로 하나 되었습니다



10. 제231차 효정 천주천보 40일 특별수련 / 제138차 축복가정부인 40일 특별수련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31차 효정 천주천보 40일수련 / 제138차 축복가정부인 40일수련’이 5월 18일부터 새롭게 시작되었다. 한국 41명, 일본 113명, 국제 19명 총 173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장기수련생은 한국 11명, 국제 2명이 참석하고 있다. 40일수련생과 장기수련생을 합하면 총 186명이 현재 수련을 받고 있다.


40일수련과 21일수련을 받은 식구들의 은혜 간증들을 소개한다.

 

*간증: “잘 왔구나”라고 하신 하늘부모님

*간증: 21일수련 정성을 통해 종양이 사라졌습니다

 

11. 주요 수련 및 행사
1) 전북교구 지도자 초청 2일특별세미나 

 

 6월 4~5일 2일간 ‘2019 제4지구 전북교구 지도자초청 2일특별세미나’가 친화교육관 B관에서 56명의 새식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제1강 천보섭리(김상오 친화B관팀장), 제2강 참부모님 세계업적(오연석 교회장)에 이어 김인식 교구장의 인도로 정심원 및 효정천원 성지순례, 찬양역사가 있었고 다음날 아침 두 번째 찬양역사 후 제3강 부활론(김인식 교구장) 후 천정궁 및 천지선학원 터를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대상 중에는 미혼축복 후보자, 전도대상자와 더불어 평화대사 김종영 회장을 중심으로 한 전주시 자전거연맹 회원 36명이 함께 참석하였다. 참부모님 직접주관 역사와 참부모님의 세계업적에 대한 교육을 받으면서 참석자들은 “지금까지 오해해왔던 가정연합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바로잡혔고, 참부모님의 위대한 업적에 너무도 놀라웠다.”라는 소감을 말하며 적극적으로 일정에 참여하였다. 찬양역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온몸에 있는 나쁜 영들을 털어버린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고 덕분에 몸이 가벼워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천보원 순례를 하면서 천보원 내부에서의 참부모님에 대한 소개 프로그램이 너무 잘 되어있어 처음 참석한 새식구들에게는 참부모님을 단시간에 알릴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천지선학원, 천정궁을 순례하고 돌아오면서 참석자들은 가정연합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바뀌고 이런 교육이 또 있다면 꼭 참석하고 싶다고 하였으며, 몇몇 참석자는 오는 일요일 예배에 꼭 참석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전북교구는 계속해서 전도대상자, 미혼축복 후보자를 대상으로 2일수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2) 인천교회 성화학생 성지순례
6월 8~9일 인천교회 성화학생 성지순례가 길전소영 성화교사 외 성화교사 2명, 성화학생 10명 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성화학생들은 첫날 12시에 도착하여 한국연수국 김주환 훈련부장으로부터 효정 천보 특강을 들으며 HJ천주천보수련원에 대한 이해를 도모한 후 점심식사를 하였다. 이후 다섯 나무 성지기도회를 갖고 천보원을 순례한 후, 김주환 훈련부장으로부터 찬양역사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학생들은 저녁찬양에 참여하였고 개인정성과 정심원 기도회를 함께 드린 후 취침하였고 이튿날 아침 정심원에서 훈독회를 가졌다. 아침찬양 후에는 참부모님 헬기사고 현장을 방문하였고, 헤븐지버거에서 점심식사를 한 다음 효정카페에서 소감을 나누며 전체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후 4시쯤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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