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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6월 2주)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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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둘째 주 정심원 특별기도실에는 월~목, 5지구 경남교구 밀양, 함안교회, 4지구 광주교구 광산교회, 3지구 충북교구 청주, 청원교회, 2지구 청심특별교구 청평교회에서 참석하여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정성을 들였다.  

 

 1) 제5지구 경남교구 밀양, 함안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6월 10일(월), 경남교구 밀양, 함안교회에서 10명이 참석하여 정심원 특별기도실에서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철야정성을 들였다. 식구들은 오후 4시 30분, 교회에서 출발을 하여 9시 30분경 도착하여 수련생들과 함께 정심원에서 기도를 드리고, 9시 50분 경 특별기도실로 이동을 해서 잠시 서로 인사를 나누며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박신재 함안교회장의 인도로 대모님께서 임재하셔서 정성들이신 특별한 장소에서 먼저 몸과 마음을 성별하는 준비 찬송으로 철야정성을 준비했다. 개회선언 후 정해철 밀양교회장의 은혜로운 보고기도가 있었고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말씀 중 주제별로 부분을 참석자 모두가 순서대로 2쪽씩 훈독하며 인도자의 부가적인 설명과 함께 신종족메시아 승리를 위한 결심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참어머님의 세계섭리노정에 성수무강과 승리를 기원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함안교회 사모로부터 참석자 한 사람씩 이어가며 밀양교회 사모까지 간절하게 기도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함께 단심가를 부르고 통성기도에 이어 억만세 삼창과 경배로 마무리했다.

 

 박신재 함안교회장은 많은 식구들과 함께 오려 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참석치 못한 분들은 대신 작은 헌금조건으로 동참하기로 했다며 장시간 왕복운전에도 쉬어가면서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왔다고 밝혔다. 먼저 엄숙한 마음으로 자신의 마음과 몸을 성별하고 정성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하기에 그렇게 식구들에게도 요청을 하고 철야정성을 통해 조국광복을 위한 참부모님의 간절하신 소망을 마음 속에 간직하도록 했다.    

 

 정해철 밀양교회장은 다음과 같이 시적인 표현으로 소감을 술회했다. 

모내기 철이라서 일손이 부족한데

정성을 모아가는 식구님들 눈빛 초롱 

정심원 철야기도회 별빛처럼 빛난다. 

 

모두들 잠든 한 밤 촛불 켜고 깊은 명상 

모두가 회개하네 손잡고 감사하네

다시는 떠나지 말자. 

 

하늘고통 한복판 오가는 

여덟 시간 주고받는 솔직 대화

천정에 인정 보태 비빔밥 심정밥상 

참식구 정겨운 추억 오래도록 남으리.

 

밀양교회 스즈끼 사또미 식구는 “‘참하나님의 조국광복’을 훈독하고 기도회를 가지면서 예전에 읽었던 말씀이었지만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 나올 때마다 아버님께서 일찍부터 가르쳐 주셨는데 왜 우리는 실천을 안했을까?’ 라는 후회와 지금 이때에 실천하라는 뜻을 느꼈습니다.”라고 밝히며 같이 정성들인 목사님과 식구들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2) 제4지구 광주교구 광산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6월 11일(화), 광주교구 광산교회 우장수 교회장을 중심으로 12명이 참석해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를 가졌다. 반성수 학사장의 사회로 시작된 철야기도회에서 먼저 30분간 ‘성원의 은사’ 준비찬송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다음 개회선언이 되었고 정충열 장로의 보고기가 있었다. 

 

 말씀훈독 시간에는 우장수 교회장이 며칠 전부터 정심원 철야기도회를 위해 준비한 참부모님 말씀을 식구들이 돌아가며 훈독해,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훈독 후 우장수 교회장은 “여기 모인 이들은 모두 교회를 대표해서 온 사람들로서, 정심원의 은혜를 교회에 연결하고 발전시켜야 할 역할이 있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크게 국가 복귀라는 큰 목표를 위해 기도하지만, 소속된 광산구 복귀에 책임지는 사람들이니, 광산구를 위해 기도드리고 구체적으로 움직이기만 하면 된다. 우리는 가진 것도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이지만 하늘이 함께 하시고 반드시 역사해주시니 광산구 복귀를 위해, 의인을 찾겠다는 각오로 각자가 책임을 맡은 동을 찾아다니면 우리를 협조할 수 있는 의인을 만나게 된다. 죽을힘을 가지고 생명을 바치겠다는 심정으로 생각을 먹으면 못 할 일이 없다.”는 각오와 결의의 메시지를 주었다.  

 

 참석한 식구들의 릴레이 통성기도가 시작되었으며 뜨거운 열정과 선령들의 역사하심으로 더욱더 분위기가 고조되어 뜨거운 눈물의 기도회장이 되었다. 은혜 넘치는 찬양 ‘맹세’ 와 눈을 감고 단심가를 3회 부르며 자신의 믿음과 의지를 다짐하며 결의했다. 마지막에는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포옹으로 하나가 되었다.  

 

 참석한 2세축복가정 김은지 식구는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소리높여 통성보고를 드리면서 하늘부모님께 잃어버린 자녀들을 복귀시켜 한을 풀어드리고 참부모님의 눈물을 닦아드릴 수 있는 제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결의했을 때 하늘부모님, 참부모님께서 안아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늘부모님, 천지인참부모님과 심정적으로 일체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 세계평화, 남북통일을 이루기 위해 사생결단, 전력투구, 실천궁행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시모조노 미유끼 식구의 간증이다. 

“이번에 특별기도회에 참석하기 전에 회개하는 내용, 기도하는 내용을 효정봉헌서에 작성해서 봉헌드렸습니다. 봉헌서를 작성하면서 마음의 정리가 됐고 어떤 내용에 대해서 기도를 올려야 되는지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기도하기 전, 말씀 훈독 시간에 목사님께서 말씀집, 천성경 중에서 발취하신 말씀이 정말로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었고 많은 회개의 눈물이 나왔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우리는 아무것도 가진 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고 정말로 부족한 자이기 때문에 하늘의 도움이 필요하고 정성의 시간이 정말로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책임인 광주교구와 광산구 복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우리를 협조하고, 참부모님을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의인을 만나는 것이 소원입니다.”라며 하늘부모님 천지인참부모님의 손발이 되어드리겠다는 결의를 했다. 

 

*간증: 꿈에서 찾아오신 참어머님

 

 

 3) 제3지구 충북교구 청주, 청원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6월 12일(수), 충북교구 옥윤호 교구장을 중심으로 청주, 청원교회 식구 10명이 모여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를 가졌다. 옥윤호 교구장의 사회로 시작한 철야정성은 성가찬양, 경배 및 가정맹세 제창, 그리고 연영훈 청원교회장의 대표보고가 있었다. 대표보고를 통해 하늘부모님의 소망인 비전 2020을 기필코 이루고자 다짐하고 결의하고 특히 다가오는 7월 21일 대회를 정성으로 승리해서 신통일한국을 국가복귀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것을 결심하였다. 

 

 이후 둥글게 둘러앉아 참부모님 자서전 훈독을 하고 참부모님의 존재목적과 몸·마음 건강 비결에 대한 메시지를 옥윤호 교구장이 전했다. 이어 성원의 은사를 박수치며 뜨겁게 찬송하며 성령의 은사를 체험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는 통성보고의 시간이 이어졌다. 

 

 청원교회 히로아키 2세는 정심원 특별기도실 철야정성을 통해 2세로서의 가치를 다시 세워서 참부모님을 자랑하는 모습이 되겠다며, 간절한 기도를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영후 청원교회장은 “식구들의 진솔한 깊은 사연을 다시 듣게 되면서 특별기도실의 신령의 뜨거움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평상시에는 풀어놓지 않았던 신상생활 속에서 겪은 아픔과 서글픔을 장로님, 권사님이 몽땅 내놓으면서 같은 심정권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더 식구님의 사정을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는 목회자가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4) 제2지구 청심특별교구 청평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6월 13일(목), 청심특별교구 청평교회에서 한지열 교회장을 중심으로 14명이 참석해 정심원 철야정성을 들였다. 철야기도회는 성가 13장 맹세를 3번 부르면서 시작부터 회개와 눈물의 분위기 속에서 시작이 되었고 인도자의 보고기도 중 식구들의 통곡의 소리가 들려오기도 하였다. 

 

  첫 번째 훈독은 참아버님의 지상생활 마지막으로 공식 석상에서 주신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말씀 선포 천주대회’ 말씀 6페이지 분량을 인도자가 대표하여 훈독한 후 말씀에 대한 해석과 요점을 정리하면서 청평역사와 훈독회의 중요성 그리고 정심원 특별기도실에서 기도정성을 들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은혜인가를 되새기게 되었다. 실체성신으로 오신 독생녀 참어머님께서 허락하심으로 처음으로 정심원에서 찬양역사를 할 수 있게 해주신 은혜와 영분립의 효과적인 방법들을 짧게 설명하고 나서 약 30분 정도 찬양역사를 정심원 특별기도실에서 하였다. 

 

 두 번째 훈독은 이번에 참어머님께서 아프리카 지도자 컨퍼런스에서 주신 최신 말씀을 전체 식구가 함께 하나하나의 의미를 음미하며 가슴에 새기면서 훈독하였다. 다같이 훈독한 말씀들을 붙들고 통성보고의 시간을 가지며 간절히 뜨겁게 기도를 하면서 참어머님의 세계섭리의 대승리를 중심삼고 나 자신부터 진실과 사랑의 모습으로 맡겨주신 신종족메시아의 책임을 다할 것으로 결의하는 시간이 되었다. 

 

통성보고 후에는 각자가 가슴에 와닿는 말씀을 통하여 느낀 소감이나 최근의 섭리와 본인의 삶을 돌아보고 모두가 공유하며 좋은 의견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체가 참부모님의 심정과 뜻에 정렬되어 간절히 기도하는 결단의 기도로 마무리하였고 모두 부활된 모습으로 감사와 사랑을 담아 천지인참부모님께 경배를 올렸다. 

 

참석한 시라이시 사치요 식구는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기도회를 시작하며 성가 맹세를 불렀을 때 가사 하나하나가 마음 속에 들어왔습니다. 저희 시부모님이 이 맹세를 많이 부르셨는데 그때는 저의 마음에 와닿지 않았고 갈등만이 있었는데 이제 영이 많이 분립이 되어서 그런지 지금까지 시부모님을 제대로 모시지 못했던 것으로 회개하게 되면서 오늘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맹세 찬양이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풀어야 할 과제도 많지만 앞으로 더욱 정성을 들이며 참사랑의 실천으로 해결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니시카와 리츠꼬 식구는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수년 전에 남편이 성화했는데 ‘만일 살아 있었더라면 여기 특별기도실에서 함께 육신을 가지고 왔을텐데.’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남편이 살아 계셨을 때 아침에 정성을 들였었는데 그 정성을 생각할 때 세 명의 자녀들을 하늘부모님의 자녀로 잘 양육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혼자서 세 명의 학생 자녀들을 길러야 되는 생활 가운데 힘들고 바빴지만 오늘 철야기도회에 나오니까 영적으로 함께하며 협조해 주는 남편을 느끼게 되어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는 힘이 생겼습니다. 

 

  또한 목사님의 말씀대로 마음을 비우고 찬양을 하니까 아팠던 두통이 사라지게 되어 바로 이 시간에도 더 강력해진 역사를 느끼게 됐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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