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STF 효정 천보특별수련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스

유럽STF 효정 천보특별수련2019-06-17

본문

  (→사진 더 보기) 

 

 6월 13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유럽STF 청년들 총 64명(한국학생 10여명 포함)이 참석하는 가운데 HJ매그놀리아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효정 천보특별수련이 개최되었다. 첫째 날인 13일 저녁에 수련원에 도착한 유럽STF 수련생들은 찬양과 노래연습에 참가하였다. 둘째 날은 성지기도, 찬양역사, 천정궁 순례, 개회식, 오리엔테이션, 정심원기도회가 진행되었다.  

 

이기성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하였다. 

“최근에 참부모님께서 처음과 끝, 알파와 오메가를 알아야 한다는 말씀을 강조하시는데 여기에서의 처음은 하늘부모님께서 아담 해와를 만드시고 3대축복을 인류에게 주신 것입니다. 또한 끝은 다시 아담과 이브를 통해서 다시 축복을 이루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그 끝을 볼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실체의 아담과 해와이신 참부모님께서 이 땅에 오시고 3대축복을 이룩해 나가는 시대가 여러분 눈 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곳 HJ천주천보수련원은 복귀된 에덴동산이며 모든 인류와 조상들의 본향땅입니다. 서양사람들은 이성이 발달되어 있는데 여기 와서 정(情)을 중심으로 모든 활동에 임하기를 바랍니다. 즉 HJ천주천보수련원을 통해 거듭나서 하늘부모님의 심정을 느끼고 또한 효진님, 흥진님의 심정을 느끼고 찬양역사를 통해 심정적 에너지의 영적인 오감이 육적인 오감과 공명하게 되어 영원히 찬양받을 수 있는 참사랑을 상속받고 참사랑으로 사람을 사랑하고 승리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날 오후에는 박노희 순회사를 초빙하여 유럽STF 수련생들과 둘러앉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유럽STF 수련생들의 대다수가 한국에 처음 방문하였기에 그들의 생애 첫 성지순례(한남동, 부산, 청파동, 천정궁 등)의 경험을 나누며 커다란 감동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후 저녁시간부터 유럽STF 수련생들은 ‘제1477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에 참석하였다. 

 


 

 셋째 날 오전 10시부터는 문연아 UPF한국의장을 모시고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다함께 서서 힘찬 찬송으로 대기하고 있던 STF수련생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입장한 문연아 의장은 미리 질문받은 내용을 토대로 축복을 준비하는 자세 및 참부모님을 모시는 생활 등에 대하여 메시지를 전했다.

 

 

 먼저 미소와 패션, 모든 자태가 아름다우신 참어머님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이는 내면의 인격과 사랑에서 우러나온 것이며 외면에 영인체의 아름다움이 비쳐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자신의 표정, 말투, 목소리 등 비유하자면 몸으로 타고난 악기를 어떻게 연마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낼 것이냐는, 내면의 최대한 긍정적인 것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려는 노력에 달려있다고 전하며 그리하면 타인이 봤을 때 참어머님과 참아버님이 생각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독려했다. 

 

 또한 상대를 볼 때 외적인 것만이 아닌, 어떤 생각을 가지고 무엇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 자신을 내려놓고 상대를 더 위해줄 수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상대가 보완해 줄 수 있고, 상대방에게 평생 배울 수 있고, 스스로도 상대가 배울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해 고려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일상에서 생활하는 순간 순간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을 생각하면서 보고하고 같이 가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참어머님과 함께 살아가는 이 다시 오지 않는 때에 매 순간은 단 한번의 기회로 여기며 매일 참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잘 표현했나 살피고, 내일은 그 마음이 더 커질 수 있도록 고민하면 표현의 방법은 다양하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사진 더 보기) 

  

 이후 점심식사를 마치고 소감문을 작성하고 공유하며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한국에서의 일정을 통해 참부모님과 심정일체를 이룬 유럽STF 수련생들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뜨거운 눈물로 헌신하며 뜻길에 앞장서는 청년 지도자가 될 것을 결의하였다. 

 

 

*간증: 저에게 친근하게 인사를 해 주신 흥진님

*간증: 효진님 존영에서 느껴진 영적 에너지 

*간증: 참아버님의 웃는 얼굴을 한 구름 형상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URL Co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