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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구순회단 소식 (6월 제3주)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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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회 히가시사이타마교구 효정문화 서사 페스티벌’(6.16)


 6월 3주,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본에서는 HJ천주천보수련원 지구순회단 순회에 의한 집회가 총 15곳에서 진행되어 6,180명을 넘는 식구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주 주요 소식과 접수된 간증 일부를 소개한다.

 

 1) 이번 주 주요 지구순회 집회
 6월 16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반, 사이타마현의 사이타마시문화센터에서  ‘제28회 히가시사이타마교구 효정문화 서사 페스티벌’이 열려 오전 370명, 오후에는 390명이 참석하였다.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카가와현 타카마츠시에 있는 썬포트홀타카마츠에서 ‘천운상속 효정 예배’가 열려 약 1,000명이 참석하였다.
6월 17일 오후 1시부터 토쿄 후추시의 후추노모리예술극장 드림홀에서 ‘자서전 마음의 서사 천운상속 대회’가 열려 니시토쿄교구, 타마토쿄교구, 세이호쿠토쿄교구에서 2,500명이 참석하였다. 그 가운데 신규 전도대상자 및 재복귀 식구들이 합쳐서 320명이었다.
6월 18일 오전 10시 반부터 일심특별교육원에서  ‘키타치바 효정 실체성신역사 은혜 특별집회’가 열려 391명이 참석하였다. 그 가운데 재복귀 식구들은 52명이었다.

 

 2) 미나미치바교구 치바교회  ‘효정 기도회’ (6.16)

 

*간증: 영분립을 통해 생겨난 마음의 자유
[일본 미나미치바교구, 걷기가 조금 곤란한 장애를 가진 식구]

 “이가라시 마사히코 순회강사님의 메시지를 들어 ‘맞는 이야기구나.’라고 생각되자마자 눈물이 나와 멈추지 않았습니다. 매일 일에 쫓겨 정신적으로는 기진맥진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찬양 영분립은 매우 감사했고 매달리는 마음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이번에 목 부분의 영분립을 하고 있었을 때 몹시 지독하고 역한 냄새가 났습니다. 악령이 나왔는지, 무엇인가가 나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부르고 있었을 때 마음속이 평상시와 달리 가볍게 느꼈습니다. 모두가 손을 들어 움직이고 있을 때 자신 안에 있는 장애인의 마음이 사라진 것 같았습니다. 모두가 손을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보면서 ‘모두가 여러 문제를 품고 있고 각각 고민은 다르지만 하늘부모님으로부터 보면 모두 같은 자녀들이다.’라고 느끼면서 비교할 필요도 없다는 깨달음과 함께 무언가 마음이 놓인 기분이 되었습니다. 저절로 힘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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