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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 희망전진대회 승리를 위한 제2지구 특별기도회 및 효정원 전수식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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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1일 정심원에서 ‘신한국가정연합 제2지구 희망전진대회 승리를 위한 정심원 특별기도회 및 효정원 전수식’이 2지구 목회공직자 및 중심식구 1,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거행되었다.


 

 행사는 오인철 총괄국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참부모님을 모시고 참어머님과 심정적으로 하나 되어 신령과 진리로써 거듭나기를 결의하는 마음으로 청심 찬양단의 힘찬 찬양으로써 시작되었다. 현장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명도 빠짐없이 참석한 제2지구 목회자와 교회의 제직회 임원 및 중심식구들에게 황보군 지구장은 한 사람 한 사람과 손수 악수를 청하며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환영해 주었다. 



 뜨거운 찬양 후 이어진 ‘효정원 전수식’에서는 총 78가정이 효정원을 전수받았으며, 이명관 부원장이 전수식을 주관했다. 이명관 부원장은 특강을 통해 “최근 참어머님께서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회의 승리 후 현재 미국대회 1만쌍 축복식을 준비하고 계시는데, 특별히 참부모님의 승리를 위해 이곳 정심원에서 절대선령을 동원한 기도와 찬양 정성을 들인다면 참어머님의 섭리적 행보에 큰 승리로 연결되어질 것”이라고 전하여 이에 신한국가정연합 제2지구를 축하 및 축복해 주시는 참어머님께 모두가 감사의 박수를 올려드렸다. 



 이명관 부원장은, 효정원은 하늘의 선물이요 가보인 천보, 즉 하늘나라의 보물이라고 하면서 참어머님께서 효정원을 친히 축복해 주신 내용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또한 효정원을 모시는 기준과 모심으로써 받게 되는 혜택 및 하늘의 역사하심, 특히나 자녀들에게 효정원을 상속해 주는 것은 큰 은혜가 된다고 덧붙였으며, 마지막으로 효정원을 전수받고 경험한 많은 식구들의 놀라운 간증의 내용도 소개하며 그 은혜를 서로 나누는 귀한 특강의 시간이 되었다. 


 효정원 간증의 시간에는 김종영 안산교회장이 나와서 안산교회의 효정원 섭리의 귀감어린 사례를 발표하였는데, 힘들고 어려운 상황과 여건 속에서 절대신앙의 종적인 자세로 섭리에 동참하기 위한 중심식구들의 애잔한 감동적인 내용을 경청하고 행사에 참석한 모든 식구들은 울고 웃어가며 동감어린 눈빛으로 시종일관 가슴 따뜻하게 하나된 마음을 이룰 수 있었다.



 이어서 황보군 지구장의 9.29 결의메시지가 진행되었다. 황보군 지구장은 ‘2019 남북통일 희망전진대회’(하나된 우리, 평화로 통일로 세계로)를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는데, 2019년은 특별히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며 화합과 통일로써 신통일한국의 기반을 조성하는 시기일진대, 이를 토대로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기원, 2019 남북통일 희망전진대회’ 개최를 제2지구에서 뜻 맞게 성공리에 개최하기 위해 모든 식구들이 한마음이 되어 반드시 승리하자고 역설하였다.



 바로 이어서 결단을 위한 뜨거운 찬양과 기도가 이어졌다. 참석한 모든 목회자와 중심식구들은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위한 기도와 저희들의 사명완수를 위한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목 놓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끝까지 온 힘을 다해 하늘을 향해 울부짖는 절실함이 심정 깊은 기도로써 HJ천주천보수련원 일대를 흔들어 놓았다. 기도를 하는 동안 절대선령계가 총동원되어 함께 하고 있음을 실감케 하는 순간이었다. 식구들은 이렇게 뜻 깊은 시간을 허락해주신 참부모님께 감사함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귀가할 수 있었으며, 제2지구가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나로서 다시금 거듭나고 소망의 결실로써 결의할 수 있음에 감사와 영광을 올렸다. 


 이날 효정원을 모신 춘천교회 이순영 집사(2세 300가정)는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오늘 부모님을 대신해서 효정원을 상속받았습니다. 올 초 3월 교구수련을 받으면서 부모님께 효정원을 해 드려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올해 안에 해드리려고 했는데 영계는 바쁜가봅니다. 생각지도 않게 아버지가 운전 중 접촉사고가 나서 차를 팔자고 아버지를 설득한 후 그 차가 팔리면 효정원을 해야 되겠다고 맘을 먹었습니다. 그러자 바로 차가 팔리고 그날 바로 입금이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몹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맘이 기뻤습니다. 저는 영적인 체험이 있어서 하게 된 것은 아닙니다. 말씀훈독을 하면서 하늘 뜻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마음에 느껴지는 것이 있어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다른 식구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제가 오히려 감사와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귀한 시간을 주신 천지인참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기사 참조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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