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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 주: 천일국 백성으로서 충효의 도리를 다하는 명문가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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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효정 천보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6월 3주)


2. 남북통일 희망전진대회 승리를 위한 제2지구 특별기도회 및 효정원 전수식


3. 비전2020 미혼축복 승리를 위한 1지구 정심원 특별정성


4. 일본 지구순회단 소식 (6월 3주)


5. 신아시아·태평양 분원: 효정 천보 태국 네팔 대회


6. 신중남미 분원: 효정 천보 브라질 상파울로 대회

 

7. 제1478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
천일국 7년 천력 5월 19일~20일(양력 2019년 6월 21일~22일, 금~토) 제1478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이 진행되었다.



제1478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 개회식 강의는 이명관 부원장이 하였다. 이명관 부원장은 <효정천원 성지와 실체성신역사의 은혜>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며 다음과 같은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였다.

 

 “내가 여러분은 축복받은 자리에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명문가가 될 수 있는 자리라고 했습니다. 명문가는 아무 때나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시대, 천일국 시대에 천일국 백성으로서 1세 2세 3세가 대를 이어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앞에 충효의 도리를 다하는 가문이 명문가입니다.” (2016.양8.11, 천정궁박물관)

 

 “여러분이 생이 다할 때까지 이름만 가지고 남아져서는 안 됩니다. 실적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천보원’을 만들려고 합니다.
 오늘날 축복받은 가정들이 과거·현재·미래의 조상의 자리가 됩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정합니다. 여러분이 당면한 신종족메시아의 책임을 다해야 됩니다. 참부모님을 자랑하고 알려야 됩니다.” (2017.양4.12, 성혼 57주년 기념식)

 

 “천일국에 머물려면 천일국의 백성으로서 책임을 해야 됩니다. 아직도 성약시대에 머물고 있는 여러분의 형제가 있다면 깨우쳐줘야 합니다. 섭리는 발전해 나갑니다. 섭리는 여러분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참부모와 함께 지상생활을 했던 여러분의 정성과 실적이 영원히 기록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천보원을 나는 만들고 있습니다. 천일국 6년을 맞아 여러분은 주변에 낙엽과 같은 무리들이 있다면 다 정리해야 할 것입니다.” (2018.양2.28) 

 

 이명관 부원장은 HJ천주천보수련원의 48년 역사를 설명하면서 청평수련원에서 2000년 3월 15일, 천주청평수련원이라는 명칭을 내려주시고, 2019년 2월 15일, HJ천주천보수련원으로 새 명칭을 하사해 주신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천보라는 이름은 하늘나라의 보물을 뜻하는데, 이곳에 오면 하늘나라의 보물을 상속받는 수련을 받게 되고 또 하늘나라의 보물 같은 인재를 양성하는 수련원으로서 축복을 받아 그간 청평역사, 청평섭리에서 천보역사, 천보섭리로 바뀌게 된 놀라운 변화를 맞이했다고 설명했다. 


 참부모님께서 50년 전에, 영계를 두고 보더라도 발전성이 있는 명당이라며 통일가의 본부요 세계적인 도시로 예비하신 청평성지가 이젠 효정천원 성지로서 세계 인류가 찾아오는 심정의 고향, 영성운동의 메카가 되었다고 전했다. 지금도 참어머님께서는 하늘부모님과 천상의 참아버님과 일체가 되시어 50년, 100년이 아니라 천년 앞을 내다보시며 꿈꾸고 효정천원 성지의 큰 그림을 그리면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계심을 밝혔다.   


 특히 천보원을 중심삼은 천보섭리가 진행되고 있는 작금의 때는 금후 100년, 1000년을 두고 경륜하실 섭리의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먼저된 축복가정들이 2020 기원절까지 430대 조상 해원과 축복을 완료하고, 430가정 신종족메시아 사명을 완수해서 천보원에 등재되어 종횡 섭리의 승리적 기준을 하늘 앞에 세우는 충효의 도리를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천보원은 후세 앞에 축복가정의 모든 기록, 실적, 정성을 남기는 장소로서 신령과 진리를 중심한 식구교육의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천일국 백성의 자격으로 신종족메시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것을 모든 식구들이 금후 목표로 삼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천보섭리가 전파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분원섭리를 통해 지구촌 곳곳에서 효정 천보 수련이 활성화되고 있는 현황을 설명했다. 신아시아·태평양, 신중남미, 신유럽·중동, 신아프리카 4개 권역에 HJ천주천보수련원 분원을 설립함은 물론 가까운 일본에도 지구순회단이 결성되어 순회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실체성신역사에 감화 감동된 수많은 간증들을 소개했다. 2014년 10월 27일, 참부모님 직접주관 역사가 시작된 이래, 매해 수련원의 참석인원이 연인원 10만 단위에서 20만, 30만으로 늘어가며 올해는 분원까지 40만 명을 목표로 두고 있음을 전하면서 이는 인간의 힘이 아니라 하늘의 역사로 일어나고 있는 일임을 밝혔다.   


    

 두 번째 강의는 이준 한국연수국장이 <영육계 축복의 의미와 은혜>를 주제로 영육계 축복성립까지의 흐름과 영육계 가정출발수련회의 은혜를 설명했다. 교회에서 독신축복을 받은 식구는 먼저 영계에 간 배우자와 영육계 약혼수련을 받을 수 있고, 이후 천상의 배우자는 영계 수련소에서 100일 수련을 마친 후 지상의 배우자와 영육계 축복식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영육계 축복식 이후 영계의 배우자는 영계수련소에서 40일 수련을 거친 후 지상의 배우자와 영육계 가정출발수련을 받게 되면 3일행사가 이뤄지고, 정식 축복가정 부부로서 협회에 보고됨을 알렸다. 

 

영육계 가정출발수련회 때는 지상에 있는 본인과 영계에 있는 상대가 다시 만나는 귀한 시간으로서, 절대선령이 된 영계의 배우자는 ‘지상에서 살았을 때 위해서 살지 못했구나.’, ‘사랑을 많이 하지 못했구나.’라는 미안한 마음으로 와서 자신을 천국에 갈 수 있게 해준 지상의 배우자에게 무척 고마워한다고 밝혔다. 이에 영육계 가정출발 이후에는 지상의 배우자가 상대 배우자 영인과 더불어 상대기준을 맞춰 순수한 참사랑으로 항상 기쁘게 감사하며 일상에서 생활할 수 있는 은혜를 누릴 수 있음을 전했다. 

 

 

   
  둘째 날 아침 찬양 후에는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HJ천원 특별집회’(2019.양5.1)에서 내려주신 참부모님 말씀을 시청하고 조상해원식을 하였다. 

 

영육계 가정출발수련회




조상해원식이 끝난 다음 곧바로 450가정(일본 441명, 한국 7명, 국제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육계 가정출발수련회’가 있었다. 이명관 부원장이 영육계 축복에 관한 말씀을 소개하고 축도한 후 이범석 일본연수국장이 가정출발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보고기도를 했다.

  

선원건설 임직원 참석



특별히 이번 1478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에는 선원건설에서 임직원 85명이 참석하여 정성들이는 시간을 가지며, 전체 수련생들에게 떡과 아이들 선물을 돌려 귀감이 되었다. 현재 선원건설은 2023년 기원절 때 봉헌하는 계획으로 천지선학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고, 공사현장 윗편에 홍보관을 설립하여 순례자들에게 천지선학원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김장회 부사장(6,000가정, 60대)은 “선원건설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이 거하시는 역사적인 건물들, 성전을 건축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공사를 하는데 정성의 기반이 흐트러지지 않는 상태에서 지어야만 안전사고도 없고, 하늘의 축복을 듬뿍 담은 건물을 지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마음으로 함께 정성을 모으려고 임직원들을 모두 데리고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에서 좀 더 신앙적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교인, 비교인을 떠나서 오리엔테이션 후 종종 이러한 공식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하여 영성도 다지고 일체감도 주는 것이 좋다.”라며 “평상시에는 횡적인 생활과 자기 맡은 업무하느라고 바쁜데 이러한 수련을 통해 하늘 중심삼은 종적인 관계를 다시 확인하고, 조상해원은 물론 내면적인 것들을 많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어 은혜를 많이 받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석한 선원건설 임직원들의 소감 일부를 소개한다.


K.Y.차장의 소감이다. “첫째 날, 청평역사를 시작으로 430대 조상해원, 조상축복식 및 430가정 신종족메시아 축복, 영육계 축복 등으로 이어져 온 섭리역사를 들으며, 다시 한 번 우리가 참혈통의 참주인이 되고 하늘 아래 명문가문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과 정성을 들여야 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둘째 날 아침 시간에 식구분들께 떡과 선물을 드리면서 식구분들의 행복한 미소을 보는 순간 작지만 우리 선원건설 임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한다 생각하니 누군가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기쁨을 주는 것 같아 보람되고 저 또한 요즘 말하는 ‘소확행’,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원건설 입사 후 만 18년 동안 많은 수련회를 참석했지만 모처럼 참여하는 이번 제1478차 2일수련은 저도 이제 가정연합에 들어와 사회에서 말하는 성인이 되는 19살이 되는 해에 효정천원 성지에 와서, 참부모님의 아직도 끝나지 않은 대섭리역사 및 다가오는 내년 비전2020 승리역사에 보탬이 되고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과 정성과 기도를 드려야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참자녀, 진정한 성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기반으로 저희 선원건설 또한 임직원 모두의 정성을 모아 통일그룹 건설부분에서 좀 더 성숙되고 발전, 성장할 수 있는, 뜻 깊고 보람되고 행복한 마음과 몸으로 느끼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참부모님 사랑합니다.”

 

 K.S.부장은 다음과 같이 자신의 심경을 술회했다.  


 “수련은 매번 올 때마다 똑같은 것 같지만 항상 새롭다. 그것은 왜일까?
사회생활 속에서 찌들었던 마음속의 탁한 기운을 털어버려서 그런 것일까?
세상 사람이 아무리 이단이라고 해도 우리는 오직 세계평화를 위한 운동과 그 말씀이 마음을 감동시키는 힘이 있어 그런 것일까?
아니면 사랑나무에서 심정나무, 생명수, 천승대까지 오르면서 아침의 싱그러운 바람과 새로운 기운이 느껴져 그런 것일까?
아니면 수련 때마다 수련생들의 면면이 다름에 그런 것일까?
아니면 불철주야 세계평화를 위해 애쓰시는 참어머님과 통일가의 새로운 소식에 그런 것일까?
이번 수련에서 느껴진 그 모든 변화의 느낌은 정체되었던 나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기운으로, 새로운 사랑으로, 새생명을 껴안는 뭉클함이 느껴진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식구의 은혜 간증들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 영분립을 통해 힘든 몸과 마음이 깃털처럼 가벼워졌습니다

 *간증: 찬양시간에 경험한 성신역사

 

 8. 제231차 효정 천주천보 40일 특별수련 / 제138차 축복가정부인 40일 특별수련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31차 효정 천주천보 40일수련 / 제138차 축복가정부인 40일수련’이 5월 18일부터 새롭게 시작되었다. 한국 41명, 일본 112명, 국제 19명 총 172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장기수련생은 한국 18명, 일본 10명, 국제 16명, 특별수련생은 한국 1명, 병원수련생은 일본 3명이 참석하고 있다. 40일수련생과 장기 및 특별, 병원수련생을 합하면 총 220명이 현재 수련을 받고 있다.


40일수련을 받은 2세의 은혜 간증을 일부 소개한다.

 

 *간증: 영적으로 보좌에 나타나신 참부모님
 

9. 주요 수련 및 행사
 1) 제31차 효정 천보 3일 원리수련회 

 (→사진 더 보기) 


‘제31차 효정 천보 3일 원리수련회’가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20명을 대상으로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C에서 진행되었다. 서울은 물론 멀리 경남 통영, 해양 광양, 대전 충남, 경기 구리, 오산, 인천 주안, 강원 평창 등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2세들과 축복가정, 새식구 수련생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분포되어 진지하게 수련에 임하였다. 


 첫날 오후 3시부터 4시 20분까지 김상오 친화B관 팀장이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효정천보, 찬양특강을 하였으며, 3일 동안 이준 한국연수국장과 양운성 한국연수팀장이 원리강의를 나누어 진행하였다. 둘째 날 저녁에는 참부모님의 최근 섭리 업적을 소개하는 영상교육이 있었고, 셋째 날 아침에는 기존 수련생들과 함께 찬양역사에도 참여하였다.  


 기존의 축복가정 식구들은 3일원리수련을 통해 신앙생활을 돌아보며 심령이 부활하는 시간이 되었다.


경남에서 온 K.N.(6,500가정, 50대, 여) 식구는 “생활 속에 갈등이 많고 너무나 신앙이 부족하다고 느껴 참석했다.”며 “말씀을 들어보니 말로만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이라고 부르고 자기중심으로 함부로 생활하여 왔다고 실감하여 회개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수련을 통해 “하늘부모님, 참부모님과 지금 이 순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기적이고 사랑이라는 것을 느껴 원하시는 뜻을 위해서 실천하고 원수를 사랑하는 참된 딸이 되게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새식구를 데리고, 딸과 함께 부부로 참석한 인천에서 온 M.K.(6,000가정, 60대, 여) 식구는 수련을 통해 새식구와 딸이 은혜 받는 것을 보고 매월 새식구를 데리고 참석해야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더불어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어젯밤 꿈에 뽕나무(심정나무)를 차에 싣고 가다가 한 나무를 땅에 놓고 가서 열매를 많이 먹는 꿈을 꾸었습니다. 앞으로 하늘부모님 참부모님 심정을 많이 닮으라는 계시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2세, 3세들은 원리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고 밝혔다.


충남 선문대에서 온 K.L.군(20대)은 “원리수련을 들으면서 창조원리, 타락, 복귀섭리, 아담 노아 아브라함 가정의 섭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내용들을 들으면서 축복을 꼭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원리를 알게 되니 참부모님을 조금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전에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지 않았었지만 이번 원리수련을 계기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인천에서 온 Y.N.양(30대)은 “3일 동안 원리교육을 받으면서 많은 것들을 알게 되고 배우면서 제 마음속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여태껏 몰랐던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아픔을 알게 되면서 저 또한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3일간의 말씀을 잘 새기며 앞으로는 더 나아가는 삶을 살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에 이렇게 좋은 수련회를 왔다간 것만으로도 엄청난 축복을 받았습니다. 다음에는 40일 수련도 꼭 오겠습니다.”라고 간증했다. 


 경기남부에서 온 A.S.양(20대)은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이번은 처음으로 진지하게 임하려고 노력했던 원리수련이었습니다. 원리공부에 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처음 듣는 원리내용이 많아서 어려웠지만 외우고 공부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배웠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공부가 아닌 실천이라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하나님과의 추억을 만드는 것 또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나에게 있던 일들을 매일 공유하고 매일 감사를 드려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또 모든 사람들과 형제자매, 가족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사는 것도 실천하겠습니다.” 

 

 새식구들도 신령과 진리의 깨달음을 얻는 시간이 되었다.


 인천에서 온 H.N. 새식구(70대, 여)는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저는 기독교회에서 권사로 있었던 사람입니다. 제가 듣던 말로는 우리 통일교회를 이단이라고 비평하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3일수련에서 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절대 잘못된 것 없고 확실히 참부모님을 알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잘 섬기며 기쁜 마음으로 믿음의 생활 하겠습니다.”



 2) 2019 오야마다 종족회 효정천보 특별 주중수련회


 (→사진 더 보기)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의 오야마다 종족회가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주중수련회를 실시하였고, 일본식구들 가운데서도 신종족메시아를 앞서 승리한 오야마다 히데오 회장 부부를 중심으로 43명이 친화교육관 B관에 참석했다.


 첫날 저녁은 일본연수국 후카츠 다케모리 강사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고, 이범석 일본연수국장의 인사말 후 이명관 부원장을 맞이해서 전체 기념촬영을 하였다. 그 후 저녁 찬양에 참석하였다. 다음날은 아침 찬양에 참석한 후 강의 시간을 가졌다. 요꼬이 도시아키 일본연수팀장이 2시간에 걸쳐 ‘효정 천보 특별강좌’를 하였다. 헤븐G버거에서 점심식사를 즐긴 후 오후는 천정궁 순례, 천보원 순례, 특별기도실 기도회로 이어졌다. 


 특별히 천보원에 등재된 초창기 12쌍 축복식(1969년 5월 1일에 거행된 43가정 축복 중 12가정) 사진에 대해 참석자들이 큰 환호성을 질렀다. 셋째 날은 아침식사 후 종족집회가 실시되어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많은 은혜 간증 중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 눈이 안 보이는 남편이 계속 눈물을 흘렸습니다 

 *간증: 참어머님의 생애노정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에 스쳐갔습니다
 *간증: 제 뒤에서 찬양을 해 준 남편의 조상들
 

 3) 일본 주중수련회
 6월 2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식구를 대상으로 한 목금토 수련회가 거행되어 기후교구와 키타아이치교구에서 13명, 토치기교구에서 22명, 키타히로시마교구에서 19명 총 54명이 참석하였다.


 첫날 저녁에 HJ천주천보수련원에 도착한 각 교구 식구들은 저녁 찬양과 정심원 기도회에 참석하였다. 다음날은 아침 찬양에 참석한 후 천정궁 순례 시간을 가졌고, 오후는 특별기도실 기도회에 참석했다. 저녁 식사 후 친화교육관 B관 2층 중강당B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실시되어 이범석 일본연수국장의 인사말 후 요꼬이 도시아키 일본연수팀장이 ‘효정 천보 특별강좌’를 하였다. 이 강의에는 아키시마교회에서 온 식구들 17명도 함께 하였다. 그 후 친화교육관 A관 5층에 이동하여 1478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에 합류하였다.

 

 4) 1일 원리세미나 및 성지순례
 (1) 영등포 평화대사 산수원산악회 성지순례
 6월 19일, 영등포 평화대사 산수원산악회에서 5.17대회와 인연 맺은 새식구들 45명이 참석하여 효정천원 성지를 순례하였다. 오전 11시에 도착하여 먼저 천지선학원 홍보관에 들러 안내를 받았고, 청심국제중고를 둘러본 이후 HJ매그놀리아멋집에서 효정설렁탕으로 점심식사를 하였다. 이어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청심평화월드센터,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을 순례한 이후 오후 1시 40분경 HJ천주천보수련원을 방문해 천승대를 오르고, 정심원에 들린 후 효정카페에서 일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2) 천복궁교회 VIP 원리세미나 및 성지순례
 6월 20일, 천복궁교회에서는 VIP 새식구를 비롯한 57명이 참석해 친화교육관 B관에서 세미나를 가지고 천정궁 순례를 하였다. 오전 11시부터 문난영 회장의 특강과 박노희 회장의 특강이 점심식사 전까지 이어졌고 이후 오후 4시까지 HJ천주천보수련원과 천정궁 순례를 마친 후 귀가하였다. 

 

 (3) 용인 기흥교회 1일 원리세미나
 6월 21일, 기흥교회에서 조준왕 교회장을 중심으로 1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체적으로 원리세미나를 진행하였다. 

 

 (4) 청심특별교구 참가정 행복세미나
  친화교육관 B관에서 6월 18일 50명, 19일 20명, 20일 55명, 21일 30명, 22일 25명 총 180명의 청심교구 새식구가 참석하였다.  

 

 5) 천보원 순례
 6월 16~22일 한 주간 천보원 순례는 수련생 1,025명, 외부 VIP 2명, 단체로는 한국 6000가정 운영회 20명, 일본에서 4그룹으로 147명이 방문해 총 1,194명이 순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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