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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2일부터 23일까지의 일정으로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효정 천보 브라질 상파울로 대회’가 1,204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처음에 브라질 지도자들은 상파울로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약 700명의 참석자들이 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김성남 분원장은 식구들의 더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브라질에 미리 도착하여 많은 홍보활동을 하였고 그 결과 참석자 수가 약 2배 가까운 1,204명으로 늘어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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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 오전 9시, 준비찬송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천일국 국가 제창, 경배, 가정맹세(한국어), 대표기도, 환영사에 이어 이기성 회장의 축사를 영상으로 시청하였습니다. 이어서 개회식이 열렸고 사사키 코이치 브라질 가정연합 회장, FFWPU 국가지도자들의 환영사를 전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김성남 신중남미 분원장은 개회사를 전하며 참부모님 직접주관 시대의 천보섭리와 조상해원과 축복의 과정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어서, 축가, 찬양역사, 천보특별강의(신중남미 분원 다비드 페레이라 강사), 천보특별강의 II(김성남 분원장), 전체통성기도의 순으로 첫째 날의 일정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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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날에는 오전 5시 40분부터 준비찬송, 말씀훈독, 전체통성기도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다비드 페레이라 강사의 사회로 조상해원식에 대한 설명과 참부모님의 말씀 영상 시청시간이 있었다. 이후 조상해원식이 은혜로운 가운데 진행되었다.
 천운상속 효정봉헌식이 엄숙한 분위기에서 거행되고 개회선언, 천일국 국가 제창, 참부모님께 꽃다발 봉헌, 고천기도문, 효정봉헌서 봉헌, 효정봉헌서 봉수식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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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조상축복식이 진행되어 개회선언, 들러리 입장, 주례 입장(김성남 분원장, 김상석 신중남미 총회장), 성초점화, 조상 입장(사회자), 대표기도, 주례사, 축사(김성남 분원장), 성주식, 성수식, 성혼문답, 축도, 예물교환, 성혼선포, 축가, 케이크커팅, 억만세 사창, 주례 퇴장, 폐회선언 순으로 이어지며 전체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간증: 하늘에 나타난 효정천원 성지
 *간증: 찬양시간에 나타나신 참부모님
 *간증: 예수님께서 나타나 격려해 주었습니다
 *간증: 해원을 해달라고 부탁한 죽은 식구
 *간증: 조상님들이 제 손을 잡고 떠나지 않으려 했습니다
 *간증: 천보대회에 참석하고자 결정하니 해결된 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