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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참부모님 주관 2019 KTGY 하계특별 청년대학생 천보 8일수련’ 1차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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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2019 KTGY 하계특별 「청년대학생 천보 8일 수련」이 6월 28일, 친화교육관A관 5층에서 시작되었다. ‘하늘대한 孝情, 세상의 빛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수련을 통해 전국 각지에 흩어져있던 142명의 청년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8일간의 수련에서는 매일 아침 훈독회 및 찬양역사와 기도정성, 매일 저녁 기도회와 심정공유 시간을 갖고, GTGY 수련을 통해 검증된 4대 컨텐츠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내 삶에서 원리를 찾는 ‘DP-Talk(실천원리교육)’, 섭리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참부모님 생애노정’, 준비된 축복후보자와 이상가정을 만들기 위한 ‘The Blessing(축복교육)’, 마지막으로 하늘부모님의 꿈과 나의 꿈을 연결 짓는 ‘효정의 꿈’을 통해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회비의 70%가 천지인참부모님의 은사로 지원되고, 8일 수련을 6번 받으면 40일 수련이 인정되는 혜택까지 부여되고 있다. 

 



 28일 첫째 날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하며 이명관 부원장은 다음과 같이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여러분, 복귀되고 완성된 에덴동산으로 축복해주신 것이 청평성지입니다. 어떤 사람이든 이곳에 오면 감동하는 곳입니다. 청평은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이 역사하시는 엄청난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곳이며 이곳에서 수련을 받는 것에 축복을 해주셨습니다. 수련은 축복이고 하늘이 주신 선물입니다. 모두가 하늘의 인재로서 성장하여 세상의 빛이 될 수 있길 응원합니다.”


 이어 김동연 YSP·CARP 회장은 청년학생들에게 고민했던 것들, 방황했던 것들을 되돌아보고 성찰하며 진지하게 수련에 임해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교회를 떠날까?’ 하며 신앙을 결심하기 위해 온 친구들에게도 진지하게 이 자리를 선택한 것만으로도 인생의 주인이 되기 충분한 사람이라고 격려하며, 스스로 자책하기보다 지금의 순간에 치밀하고 치열하게 자신을 정립해 나가는 시간을 가져볼 것을 당부했다. 


 4시부터 진행된 아이스브레이크 시간을 통해서는 처음 만난 친구들끼리 조원들과 단합하며 진행한 다양한 게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팀빌딩을 하면서 어느덧 어색함을 사라지고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저녁 7시부터는 한국연수국 김주환 훈련부장이 ‘HJ천주천보수련원의 역사 및 찬양특강’을 진행하였다. “신체로 비유하자면 청평은 자궁이다. 자궁은 새 생명이 탄생하고 부활하는 곳입니다.”라고 하신 참부모님 말씀을 언급하며 완성급 성지인 이곳에서 기도와 찬양을 통해 영육 아우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기원했다.


 29일 오전에는 승리귀국하신 천지인참부모님을 모시고 ‘2019 신세계 안착을 위한 세계순회 승리보고대회’에 참석하였다. 청년대학생들은 참부모님 말씀을 통해 메시아로서 오신 참부모님의 존재와 빠르게 성장하는 섭리의 뜻이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에 반성하며, 이러한 섭리의 귀한 가치를 다시금 온몸으로 체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하늘의 뜻을 놓고 참자녀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후 첫 특강인 ‘참부모님 생애노정’을 듣기에 앞서 점심식사 이후 ‘데일리 요가’(Daily Yoga)를 통해 피곤한 몸을 다양한 동작으로 풀며 상쾌해진 심신으로 일정을 준비했다. 

 

 둘째 날 오후부터 셋째 날 오후까지 참부모님 생애노정 전체를 습득하였으며, 이어 특강 및 원리강의, 나머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2019 KTGY 하계특별 청년대학생 천보 8일수련’ 1차 수료식 

 
 지난 6월 28일부터 ‘하늘대한 孝情, 세상의 빛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2019 KTGY 하계특별 청년대학생 천보 8일수련’ 1차가 7월 5일 수료되었다. 천성왕림궁전 소성전에 모인 전국 140명의 청년대학생들은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한 가운데 8일간의 여정이 너무나 짧았다며 헤어짐을 아쉬워하였다.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의 인연으로 다함께 만나 뜻을 같이하고 정체성을 몰라 방황했던 이들은 새로운 이정표를 찾았다.  


 7월 5일 오전 11시, 폐회식을 가지며 참석한 학생들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제 스무살 성인의 초입에 들어선 2세 남학우들과 헌신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들 몇몇의 진솔한 소감은 모두의 가슴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충남 천안교회에서 성화교사를 하고 있는 오창기(20세, 남) 2세는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성화교사를 맡게 되었으나 막상 알려줄 수 있는 것이 없었다.”며 다음과 같이 결의에 찬 신앙고백을 하였다.


 “아이들에게는 보고생활, 정성을 들이라고 하지만 자신은 정작 하지 않는 모순된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수련을 통해 제 진짜 신앙을 찾고 싶었고 성화학생들에게 제가 배운 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참부모님 생애노정 교육에서 참아버님이 16세에 개인을 메시아로 자각하며 지상천국을 만들기 위해 첫 결단을 했던 그 마음이 와 닿았습니다. 저는 늘 첫 결단이 너무 어려워 도망치려 했는데 참부모님은 메시아라는 결단을 한 것이 너무 대단했습니다. 앞으로의 인생을 결단하는 순간이 올 때 저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어제 찬양기도회에서 40배경배를 드리며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름다운 것들을 우리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사회 사람들에게도 알리는 전도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창기 학생은 참석자들에게 “본인의 신앙이 거짓된 신앙은 아닌지 고민해보았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이번 수련이 스스로 신앙의 동기부여가 되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이기성 회장도 참석하여 학생들의 소감을 경청하였고 폐회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항상 우리는 하늘의 메시지를 들을 때 그 이면의 뜻이 무엇인지 생각할 때 한 단계 더 깊은 세계로 갈 수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부모가 시키는 것만 잘하면 효자효녀가 되는 줄 알지만. 한국 전통은 시키는 것을 넘어서 감동을 줄 수 있는 효자효녀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자식은 부모를 위해 고난의 길로 나서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깊은 세계에 들어가는 여러분이 되어야겠습니다.”


 “여러분 수련에 승리하신 거예요. 수련 오기 전 여러 가지의 시험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수련에 와서 승리했다는 것이 더 귀한 것이에요. 소감을 발표하신 분들을 보니 ‘이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수련을 통해 하늘부모님과 기운이 연결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여러분은 가만히 앉아 원리를 배우고 깨달았다고 하지만 아직 몸으로 깨닫기엔 멀었습니다. 이제까지 역사상 나오지 않은 인물이 여러분을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믿습니다.”

 



 KTGY 8일수련 1차를 마친 청년대학생들은 점심식사 후 귀가하였고, 향후 2차, 3차 수련이 예정되어 있다. 소감 발표를 한 학생들의 간증을 소개한다.   

 

*간증: 하나님의 심정을 믿고 가면 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간증: 하늘의 소명을 받았기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겠습니다 
*간증: 깨어 있으려 노력하니 하늘이 깨달음을 주십니다 

 

 

*기사 참조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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