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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사: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7주년 기념 성화축제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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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7주년 기념 성화축제’가 대역사 둘째 날 천력 7월 17일(양8.17) 오전 9시 30분,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전 세계 지도자들과 축복가정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세계각국에서 모인 참석자들은 줄을 지어 참아버님께 헌화하고, 로비에 전시된 참부모님 생애노정 패널을 관람하였다. 이날 행사는 윤영호 총재비서실·세계본부 사무총장의 사회로 1부 기념식, 2부 효정 문화축제, 3부 비전2020 승리를 위한 효정 특별집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제1부 기념식을 여는 세이코 리와 효정문예단의 공연으로 행사장은 추모의 열기로 가득했고 문선진 회장이 성화사를 낭독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다음으로 참어머님께서 참아버님께 드리는 서신을 정원주 실장이 낭독하며 눈물의 감동을 주었다.


 이후 효정문예단은 특별공연을 통해 그동안 참부모님께서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뤄드리기 위해 걸어오신 한스러운 섭리노정을 소개하였다. 이윽고 참어머님께서 입장하셨고 저희들은 지난 7년 동안 참아버님의 유업을 이어받아 섭리를 진두지휘해 오신 그 노고에 감사의 박수를 올렸다. 참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헌화를 올리셨고, 전체가 ‘성화 청년회가’를 부르며 참부모님의 길을 따라 국가복귀를 이룰 것을 굳게 다짐했다.

 








 제2부 효정문화축제의 첫 순서로 굿럭 조나단 전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추모사에서 ‘아프리카 서밋을 통해 참어머님께서 세계평화정상연합 위원장으로 임명해 주신 것을 기쁘게 받아들이며 굿 거버넌스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뒤이어 참부모님 재세 시에 즐겨 부르던 노래로 구성된 노래공연은 다시금 참아버님을 그리는 매개체가 되었다. 세이코 리, 리틀엔젤스, 폴 포츠의 아름다운 노래는 무대를 더욱 다채롭게 했고, 마지막으로 참어머님과 손주님들을 단상에 모시어 노래를 제창하고, ‘참부모님 사랑합니다.’를 외침으로써 깊은 효정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문선진 회장 내외가 대표가정에게 효정연 도시락을 하사하셨고 식사를 하는 동안 ‘원코리아 피스로드 2019’를 통해 한국, 일본에서의 자전거 종주를 마친 피스로드 대표단의 종주 완료식이 이어졌다.

 






 

  

 제3부 ‘비전2020 승리를 위한 효정특별집회’(이하 ‘특별집회’)에서는 천심성가대 및 GTGY의 특별찬양으로 은혜의 분위기를 더하고, 특별보고가 순차적으로 윤영호 사무총장, 사무엘 하데베, 용정식 신아시아 태평양 총회장, 김기훈 세계부회장 그리고 이기성 신한국 회장 순으로 진행되었다. 세계권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비전2020을 향한 기적 같은 섭리적 현황과 참어머님을 인류의 어머니로 증거하는 사무엘 하데베 선지자의 간증은 깊은 감동을 주었다.

 



 




 

 이번 특별집회에 마지막으로 등단한 이기성 회장은 부족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토로하며 참어머님께서 세계 운세를 이곳으로 몰아왔기에 우리의 가슴이 뜨거워졌음, 또한 이것이 하늘의 섭리임을 피력하였다. 비전2020 승리를 위하여 지옥 밑창을 뚫어 천국으로 만들어내는 범냇골 정신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으며, 당시 참아버님께서 작사하시고 부르신 성가 ‘성원의 은사’, ‘어둠에 싸인 세력’을 한 구절 한 구절 음미하여 부르며 당신의 심정을 되새겼다. 


 이어 신령과 진리로 청평과 하나되라고 하신 참어머님 말씀을 따라 폭염보다 뜨거운 실체성신의 역사를 받아 신종족메시아 승리 선포가정이 7,450가정을 넘어서고 전국에서 희망전진대회가 벌어지고 있는 기적의 현장을 알렸다. 우리들이 참어머님과 절대적으로 하나되면 반드시 승리하리라는 것을 믿고 다음과 같이 결의하면서 다 함께 단심가를 제창하고 간절한 통성보고를 가진 후 억만세 삼창으로 전체 행사의 막을 내렸다.

 

  

“여러분 오늘 천국문 열쇠를 가지고 여러분의 천국문을 여십시오. 여러분의 종족 천국문을 여시고, 신한국의 문을 열고, 신세계의 문을 열어나갑시다. 우리에게는 참어머님이 계시기 때문에 가는 겁니다. 참어머님이 계셔서 우리는 행복합니다. 참어머님은 재창조의 마침이 되는 하나님의 독생녀이십니다.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처럼 이름 짓는 대로 되는 분이 참부모님이십니다. 따라서 이름 지어주신 모든 섭리 기관은 사명을 다하리라고 저는 믿습니다. 여러분에게 내리신 이름, 선민 축복가정 신종족메시아 천보 입적가정 그 모든 이름도 다 이루어질 것으로 믿습니다.


 비전2020 승리의 그 날을 우리는 만들어낼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영상에서 보신 참부모님 말씀 “조국이여 밝아오라. 사생결단 전력투구 실천궁행.”이라는 말씀을 이룬다면 신통일한국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전 세계 승리의 운세를 한국으로 몰고 오시는 참어머님의 소망을 우리는 이루어드려야 됩니다. 그를 위해서는 죽고자 하는 살고 살고자 하는 죽는다 했으니 우리는 그야말로 사생결단을 해야 되겠습니다. 참부모님을 모시고 섭리적 황금길을 살아가는 우리들, 더욱이 신한국의 모든 축복가정들은 신세를 갚아야 합니다. 이 땅에 참부모님 오신 것은, 이 땅에 충신과 효자와 열녀와 열녀의 정기가 열매 맺어서 왔다고 했습니다. 그 충신들이 부른 노래를 우리는 불러야 됩니다. 그 효자들이 모셨던 정성 이상의 기준을 세우기 위해 몸부림쳐야 되는 것입니다. 끝없이 자기 안에 살아있는 것들, 이기심과 시기와 질투와 교만과 혈기와 육신에 붙어 일어나는 모든 욕심들을 완전히 다 걷어내야 됩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영육 아울러 완전히 구원받은 자가 되어서 참효자, 효녀의 길에 들어가야 될 것입니다. 우리가 내 자신을 죽이면 죽일수록 내 안에 참부모님께서 거하십니다. 아주.”

 






*기사참조 -> 선학역사편찬원

*편집 -> HJ천주천보수련원 교육기획국 문화홍보팀

 

 

(2019.8.22. 일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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