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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사: 2세 만혼대상 자녀축복 특별기도회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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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역사 셋째 날(양 8.18) 오후 2시 30분, ‘2세 만혼대상 자녀축복을 위한 특별기도회’가 한국과 일본 각각 100여 명과 소수의 국제식구가 함께한 가운데 정심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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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도회는 신한국 홍성복 가정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이 되었고 참부모님께 경배, 가정맹세를 한 후 김응룡 원프로젝트 담당 원로목사가 대표보고기도를 하였다. 김응룡 목사는 저희들이 낳은 2세 30세 이상의 자녀들이 축복가정으로 살아가게 깨닫고 실천궁행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축복의 한을 안고 세상으로 나간 자녀들이 다시 돌아와 하늘부모님의 꿈인 축복의 자리에 나아가게 해 달라고 간절히 염원하는 기도를 올렸다.



 이어 이기성 회장은 말씀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정심원은 정성들인 것을 바치는 곳이라고 전하며 온 마음으로 정성을 다 바치고 나갈 때는 빈 마음으로 가야 은사가 온다고 피력했다. 무아의 자리에 하나님이 들어가시면 성소가 되고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면 창조성이 생겨 여러 가지 축복이 이루어진다고 전했다.


 기도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끄시는 데 대해 감사함을 가지고 정말 간절히 기도하면 몽시나 계시적 영감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응답을 주신다고 밝혔다. 자기가 완전히 없어지는 상태로 들어가서 천상의 참아버님 파동을 느끼고 공명하려면 자신을 다 끄집어내고 회개부터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상대는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의 심정으로 들어가서 찾는 것이며, 서로 상호보완되거나 닮은 외모의 배필, 뜻을 위해 고생을 많이 하고 공적을 쌓으신 분의 자녀를 낮은 곳에서 찾는 것이 복이 된다고 전했다.


 이기성 회장은 아들딸 때문에 눈물 많이 흘리고 걱정하는 심정이 부모의 심정과 가까운 이들이라고 호소하며, 자녀들에게 몽시와 계시를 통해 병주고 약주어서라도 축복으로 인도하여 참부모님께서 준비하신 선물인 천보입적축복식을 모두가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축도하였다. 







 이후 참석자들은 성원의 은사 찬양 후 통성보고의 시간을 가졌고, 3시 50분부터 프로필을 준비한 식구 50명씩 따로 정심원 특별기도실에서 간절한 기도정성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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