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8월 5주)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스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8월 5주)2019-09-12

본문


 8월 다섯째 주 정심원 특별기도실에는 월~금, 5지구 경북교구 영덕, 청송, 영양교회, 4지구, 3지구 충북교구 청주, 청원, 남일, 미원교회, 1지구 서울북부교구 성북교회에서 참석하여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정성을 들였다. 2지구는 금요일에 정신원에서 특별정성 및 효정원 전수식을 가졌다.



 1) 제5지구 경북교구 영덕, 청송, 영양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8월 26일(월), 경북교구 영덕, 청송, 영양교회에서는 목회자와 식구 총 12명이 참석하여 정심원 철야정성을 들였다. 조동희 영덕교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이화재 청송교회장이 보고기도를 올렸으며 김동운 영양교회장이 말씀훈독을 하였다. 릴레이 통성기도 후 조동희 교회장의 선창으로 억만세 삼창과 폐회선언으로 마무리하였다. 뜨거운 찬송과 합심기도, 말씀훈독을 통해 참석자 모두가 참부모님의 깊은 심정을 체휼하고 비전2020 승리를 위해 각자가 맡은 임지에서 승리할 것을 결의하고 새출발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오오히사 마나미 식구는 자녀문제도 해결해야 하고, 친정아버지가 쓰러져서 병원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상태에서 기도회 당일 아버지의 상태가 나빠져 빨리 귀국하라는 말도 있어 마음이 어려웠으나 공적인 것을 우선으로 하며 아버지를 위해 기도를 올리고 싶어 기도회에 참석했는데 철야기도회를 통해 힘과 희망적인 마음이 생겼다고 밝혔다.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오는 마음이었지만 기도실에 들어가니까 마음이 편하게 되고 희망을 느꼈습니다. 또 힘차게 찬송하고 훈독과 기도를 하니까 마음의 힘과 희망이 생겼습니다. 통성 기도를 드리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을 느꼈습니다. 기도회를 통해서 지금까지 부족했던 저를 반성하게 되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사랑을 받았고 희망적으로 재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타카마즈 에쯔코 식구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훈독말씀도 은혜가 있었고, 찬양도 1명이 10명의 몫을 담당해야 한다고 하는 마음으로 큰 목소리에 심정을 더하여 열심히 하는 가운데 영적으로 정화하는 것 같았습니다. 특별기도실에서 기도를 하는 것이 정심원보다 하늘이 들어주신다고 하니, 간절하게 기도를 올렸습니다. 다수가 통성기도를 하면 다른 소리에 묻혀 버려서 자기기도에 집중 못할 때가 많았는데, 이번 기도회에서는 집중해서 깊은 기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3시간 후 ‘기도를 다 완료했습니다.’라고 마음이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외적인 몸은 피곤하지만 내적인 부분은 너무 상쾌한 느낌이었습니다. 하늘부모님께서 기도를 받아주셔서 그런 느낌이 온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원래 9월에 입금예정이었던 돈이 빨리 입금이 되어서 효정원 헌금 잔액 200만원을 철야를 마치고 돌아온 날 모두 완납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 제3지구 충북교구 청주, 청원, 남일, 미원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8월 28일(수), 충북교구 청주, 청원, 남일, 미원교회에서 29명이 참석하여 정심원 철야정성을 진행하였다. 이상윤 사무장의 사회로 시작한 특별기도회는 성가찬양, 경배 및 가정맹세 제창, 그리고 이상윤 사무장의 대표보고가 있었다. 대표보고에서는 “하늘부모님의 소망인 비전 2020을 기필코 이루고자 다짐하고 결의하고 특히 참어머님의 7개국 국가복귀를 위한 대장정의 천주축복식 행사 승리와 천주성화 7주년 기념식을 통해 저희들이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이 천보가 되어 귀한 선물이 되어 개인 승리를 통해서 신통일한국을 국가복귀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것을 결심하는” 결의를 다졌다. 


 이후 둥글게 둘러앉아 참부모경을 훈독하고 특별기도실에서 본인의 기도제목과 소망을 발표하면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원교회장의 축복간증과 활동보고, 자녀 축복을 꼭 올해에 받게 하고 싶다는 간절한 염원을 담아 귀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후 찬양을 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눈물의 통성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청원교회장은 “이번에는 이상윤 사무장의 인도로 마음이 느끼는 대로 말을 하고 나니 그것이 기도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하면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상윤 사무장에게 하나님이 임하신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소회하였다.


 청주교회 리카코 식구는 “430가정 완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 마무리가 안되어서 지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참어머님의 섭리를 이끄시는 행보를 보면서 내가 신종메 완료하는 것도 참어머님께서 우리가 희망이라고 하시는 것처럼 희망을 드리는 제가 되겠다고 결의했습니다. 특히 자녀가 꼭 축복받을 수 있도록 더 정성을 드리겠습니다. 딸이 함께올 수 있어서 더욱 간절한 시간이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3) 제1지구 서울북부교구 성북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8월 30일(금), 서울북부교구 성북교회에서 황윤성 교회장을 중심으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심원 철야정성을 들였다. 준비찬송으로 성가 7장을 부른 후 개회선언을 하였고 참부모님께 경배, 가정맹세 제창 후 보고기도를 올린 후 참하나님의 조국광복을 훈독하였다. 이어 황윤성 교회장은 무엇보다 정성이 중요하고 참부모님께서는 그 정성을 다 알고 계신다는 것을 전하고 경험을 통해서 간증하였다. 재차 말씀훈독 후 김갑용 장로의 간증을 나누고 다시 훈독하고, 통성기도를 하며 새벽 3시에 정성을 마쳤다. 


 허원순 권사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더욱더 참부모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결단, 결의하고 참부모님의 말씀을 실천궁행 못한 죄송함, 부끄러움, 부족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죽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야수요 집사는 “교회장님이 참아버님과 지냈던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좋았고 저도 참아버님이 사랑해주셨던 추억이 떠올라 정말 많이 사랑 받았었구나 다시 생각을 했습니다. 기도실에 오니까 정말 마음이 따뜻하고 앉아 있기만 해도 하늘부모님 참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계가 협조해주는 것을 요즘 느끼는데 저도 열심히 430가정 승리를 위해 달리고 자녀들 위해 정성들이는 마음을 다시 결심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URL Co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