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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다섯째 주: 천국은 참부모님의 효자 효녀만 가는 곳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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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효정 천보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신한국 제2지구 ‘2019 남북통일 희장전진대회’ 승리를 위한 정심원 특별정성 및 효정원 전수식(3차)

 

2.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8월 5주) 


3. 세계평화여성연합 여성지도자 효정 청평특별정성


4. HJ천주천보수련원 일본순회 및 일본지구순회단 소식


5. 제1488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
천일국 7년 천력 8월 2일~3일(양력 2019년 8월 31일~9월 1일, 토~일) 제1488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이 진행되었다. 

 제1488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 개회식에서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겸 HJ천주천보수련원장은 참석자들에게 <천국은 참부모님의 효자 효녀만 가는 곳>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먼저 다음과 같이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였다.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핵심을 신·구약 66권을 통해 가르쳐 주었습니다. 하나님 소원의 핵심, 인간 소원의 핵심인 사랑의 이상세계, 천국 가는 직행길을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그 핵심이 하나님은 이미 계시지만 참부모는 없기 때문에 참부모를 찾는 것입니다. 세계 종교를 중심삼은 섭리의 결정권이 예수님은 신랑으로서 신부를 찾아왔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래서 신랑 신부로서 성경의 결론을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복귀해서 본연의 사랑의 동산을 찾아간다는 결론입니다.” (134-173, 85.4.7, 천성경 p.177)

 

 “성경에 보면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라고 나와 있습니다. 창세기에서 이루려고 하던 목적을 인간의 타락으로 인해 못 이루었기 때문에 요한계시록에 가서 마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을 둘째 번 아담으로 지적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부여할 수 있는 참된 아들의 자리, 부부의 자리, 부모의 자리를 결정짓지 않고는 하나님이 계획하신 가정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이 지상에 나타나야 됩니다.” (54-108, 72.3.20, 천성경 p.176)

 

 “인류역사 최후의 노정에 참부모님 말을 듣고 기반을 갖추면, 하나님이 ‘너는 효자였다.’라는 인을 쳐서 하늘나라의 효자로 천국 보내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사랑이냐는 것입니다. 그 기반이 가정교회입니다. 천국은 효자가 들어가는 곳입니다. 아들이라도 불망나니는 못 들어갑니다. 효자의 이름을 가지고 가야 되기 때문에 효자의 이름을 인침받기 위한 것이 가정교회입니다.” (122-125, 82.11.1, 천성경 p.957)

 

 이기성 회장은 참어머님께서 상투메 프린스페 민주공화국으로 출국하기 전날 해 질 녘 효정천원에 커다란 쌍무지개가 떠서 천정궁을 감싸는 모습을 촬영한 자료를 소개하면서 참부모님 가시는 길을 경축하고 승리를 위해 정성을 들여주길 바란다는 당부를 하였다. 


 한편 이번에 성화한 사길자 회장의 고교친구인 서명진 순회사의 성화식 소식을 전하면서 성화 후 자녀들이 서명진 순회사의 생애를 시로 증거하고, 믿음의 자녀들을 통해 훌륭한 어머니로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어 참부모님을 향한 신앙이 더욱 살아나게 된 간증을 전했다. 이어 아름다운 성화를 위해 절대신앙, 절대복종으로 불평불만하지 않고 참부모님의 뜻을 위해서라면 만민이 통곡할 수 있는 가치를 남길 수 있는 고생길을 마다하지 않고 가는 효정의 삶을 살 것을 다짐하자고 피력했다. 


이기성 회장은 이어 복귀된 본연의 동산, 청평역사의 시작 배경을 전하며 정성의 기반이 있어야만 영인축복의 길이 열릴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1995년, 3가정 영인축복식을 필두로 1999년, 1~7대 조상해원식 후 조상축복식이 시작되어 현재 430대까지 조상을 해원하고 축복할 수 있게 된 시대가 도래한 것은 오직 피와 땀, 눈물어린 정성의 반석 위에 서신 천지인참부모님의 권능에 의함임을 알렸다. 또한 영분립을 통해 심신을 공략하는 악신의 역사를 해방하여 영육 아울러 구원받는 축복가정을 이룰 수 있음을 강조하고 이러한 기적이 행해지고 있는 곳이 HJ천주천보수련원임을 간증으로 전했다. 


 해원받은 절대선령들의 협조를 받아 신종족메시아 사명을 이루고 가정교회 책임자가 되어 참부모님의 아들딸들을 양육할 것을 당부하면서 무엇보다 참어머님을 간절히 찾고 큰소리로 부르며 효심을 다하기 위해 몸부림친다면 참어머님 심정이 내 안에 들어오고 조상들과 하늘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금껏 어머니를 애타게 찾고 부르며 우신 분들 중 참어머님의 사랑을 받게 된 분들이 있다고 전하며, 5살 때 육신의 어머니가 타계한 조만웅 회장과 박노욱(박내천) 목사를 비롯해 박규남 회장 세 분을 원로 가운데 정심원 기도책임자로 직접 임명하셨음을 알렸다. 참부모님 가정을 위해서 촛불이 꺼지지 않도록 기도하라는 명을 받들어 세 명의 원로식구는 9월 1일부터 정심원에서 기도 정성을 이어가게 되었다. 참어머님은 한국과 일본의 어머니만이 아닌 인류의 어머니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전 세계 인류복귀를 위해 나아가시는 행로에 정성과 실적으로 힘을 보태드릴 것을 다시한번 결의하였다.  

 

  

 두 번째 강의는 이준 한국연수국장이 <영육계 축복의 의미와 은혜>를 주제로 영육계 축복에 관한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고 하늘부모님 복귀섭리의 완성 역사에 대해 설명했다. 성약시대는 결혼하는 시대이고 천국은 부부가 들어갈 수 있는 곳이기에 영계에 간 모든 성인들은 물론 지옥의 원수 사탄까지도 축복결혼을 시켜줘야 한다고 밝히며, 그 어느 한 자녀라도 탕감을 세워 모두 구원하고자 하는 것이 하늘부모님의 뜻이라고 전했다. 


 또한 영계가 통일되지 않고는 지상통일을 할 수 없는데 영육일체권을 이루기 위한 지상의 통일적 기반을 40년 노정으로 형성하고 영계의 기준을 지상에 일체화시킴으로써 막혀있는 영계와 육계가 교류할 수 있게 되었다는 참부모님 말씀을 전했다. 영육계 일체시대를 선포하신 천지인참부모님의 직접주관 역사가 얼마나 큰 은혜인지를 강조하면서 천보역사로 말미암아 지상에서도 영계에 있는 배우자와 축복이 가능해지고 가정출발을 하여 상대 영인과 더불어 참사랑을 중심삼은 영육계 가정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알렸다. 

 






 

 둘째 날 아침찬양 후에는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신한국가정연합 일본선교사회 특별집회’(양8.10)에서 내려주신 참부모님 말씀을 시청하고 조상해원식을 하였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들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 치료법이 없던 손가락 통증이 치유되었습니다
 
 6. 제233차 효정 천주천보 40일특별수련 / 제140차 축복가정부인 40일특별수련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33차 효정 천주천보 40일 특별수련 / 제140차 축복가정부인 40일 특별수련’이 8월 10일부터 새롭게 시작되었다. 한국 53명, 일본 124명, 국제 37명 총 214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장기수련생은 한국 28명, 일본 13명, 국제 19명, 특별수련생은 한국 1명이 참석하고 있다. 40일수련생과 장기 및 특별수련생을 합하면 총 275명이 현재 수련을 받고 있다. 


 40일수련을 수료했던 식구의 간증을 일부 소개한다. 


 *간증: 하늘부모님의 음성을 통해 항상 저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7. 주요 수련 및 행사
 1) 세미나 및 성지순례
 (1) 전북교구 청년 2day 성지순례 워크샵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1박2일간 전북교구에서 성화학생 및 청년학생 일행 총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지순례 워크샵을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B에서 가졌다. 아침에 출발한 청년들은 11시 30분 경 수련원에 도착하여 성화부장을 중심으로 개회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점심식사를 하였다. 오후에는 부루마블 게임을 하며 화동하며 친목을 도모하였고 천보원을 관람한 후 조별로 보트에 탑승하여 천심호를 순례하고 성지순례를 이어갔다. 


 저녁식사 후에는 한국연수국 양운성 팀장으로부터 천보특강을 들으며 천보역사의 배경과 중요성을 이해했고, 심정공유 시간을 가진 후 정심원에서 정성을 들임과 동시에 9시부터 30분간 찬양기도회를 연 후 취침하였다. 


 둘째날 오전 6시 30분에 기상한 청년들은 훈독회를 하고 성지기도를 다녀온 후 찬양역사에 참여하였으며 천정궁 및 천화궁 공사현장을 순례한 다음 돌아와 점심식사를 하고 귀가하였다. 



 (2) 천복궁교회 2day 세미나
 8월 28~29일, 천복궁교회에서 새식구를 위한 2day세미나를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B에서 개최하였다.  



 (3) 서울북부교구 2day 원리세미나
 8월 29~30일, 서울북부교구 노원교회에서 오희일 교회장을 중심으로 50명이 참석하여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A에서 자체적으로 원리세미나를 진행했다.



 (4) 1day 세미나 및 성지순례
 8월 29일, 원주교회에서 40명, 30일 대전교구에서 45명, 주안교회에서 40명, 부평 산수원산악회에서 40명, 31일 강북교회에서 48명이 참석하여 친화교육관 B관에서 1day세미나를 열고 천보원 및 천심호 등을 순례하였다. 화천교회에서는 8명이 8월 31~9월 1일동안 효정천원을 두루 순례하였다.  
   
 2) 원프로젝트 제4회 축복2세 효정 매칭축제
 35세 이상 만혼자 2세 매칭을 위한 원프로젝트 효정 매칭축제가 지난 달에 이어 4회째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1박2일간 남녀 동일하게 15쌍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첫날 오후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A에서 개회식 및 레크레이션을 갖고 특강을 하였으며, 한국연수국 양운성 팀장의 인도 하에 천보원 순례를 하였다. 효정카페 3층에서 1차 미팅을 갖고, 2층 푸드코트에서 만찬을 하며 2차 미팅을 가진 후 저녁 시간 이성철 교수 주관으로 화동회를 열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다진 후 9시부터 1시간 가까이 정심원 특별기도회를 통해 정성들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 오전 7시, 훈독회를 가지고 조찬 이후 강당에서 3차 미팅을 하였으며 자기를 어필하며 교류대상을 선택하여 프로필을 교환하고 폐회식을 가졌다. 헤븐지버거에서 오찬을 한 이후 각자 부모와 교회장에게 보고 후 귀가하였다. 

 

 3) 천보원 순례
 8월 24일~31일 한 주간 천보원 순례는 한국에서 전북교구, 천복궁교회, 부평교회, 대전교회, 그리고 일본 히메지교회에서 단체순례하였으며 자유 순례까지 포함해 총 509명이 순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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