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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남미 분원: 효정 천보 코스타리카대회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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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7~8일, 신중남미 제4지구 코스타리카의 수도인 산호세(San José)에서 총 204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이틀 동안 ‘효정 천보 코스타리카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첫날에는 오전 8시 30분, 준비 찬송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천일국 국가 제창, 경배, 가정맹세(한국어), 대표기도, 환영사에 이어 이기성 회장의 축사를 영상으로 시청하였다. 이어서 김성남 신중남미 분원장의 메시지, 축가, 찬양역사, 천보특별강의(신중남미 분원 다비드 페레이라 강사), 천보특별강의 II(김성남 분원장), 전체통성기도의 순으로 일정이 끝났다.


 둘째 날에는 오전 5시 40분부터 준비 찬송, 말씀 훈독, 전체통성기도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다비드 페레이라 강사의 사회로 조상해원식에 대한 설명과 참부모님의 말씀 영상 시청시간이 있었다. 이후 조상해원식이 은혜로운 가운데 진행되었다.


 천운상속 효정봉헌식이 엄숙한 분위기에서 거행되고 개회선언, 천일국 국가 제창, 참부모님께 꽃다발 봉헌, 김성남 분원장의 메시지, 고천기도문, 효정봉헌서 봉헌, 효정봉헌서 봉수식이 진행되었다. 이후 조상축복식이 진행되어 개회선언, 들러리 입장, 주례 입장(김성남 분원장), 성초 점화, 조상 입장(사회자), 대표기도, 주례사, 축사(김성남 분원장), 성주식, 성수식, 성혼문답, 축도, 예물교환, 성혼선포, 축가, 케이크커팅, 억만세 사창, 주례 퇴장, 폐회선언 순으로 이어지며 전체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간증(1): 강당 밖에서 기다리고 계시는 증조할머니와 할머니
 [엘리(Eli, 여), 코스타리카]

 “찬양 중에 노래를 부르고 기도를 드리고 있을 때 강당 밖에서 기다리고 계시는 증조할머니와 할머니를 보았습니다. 그들은 항상 매우 신앙적이었고 존경을 받아왔는데, 왜 강당 안에 들어오지 않는지 궁금했습니다. 아마 누군가가 그들에게 들어오라고 말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할머니는 긴 검은 머리에 꽃을 꽂고 있었습니다.”

 

 *간증(2): 팔 벌려 웃고 계신 참아버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라주에라(Alajuela; 남), 코스타리카]

 “기도하는 시간에 집중할 수 있었고 저희가 단심가를 부르고 있을 때 참아버님의 실루엣을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제 마음속에, 참아버님은 제 상상 속에 있을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생생하게 참아버님께서는 팔을 벌리시며 웃고 계셨습니다.”

 

 *간증(3): 만약 우리가 열렬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효정봉헌서의 내용이 모두 이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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