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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셋째 주: 승리의 비결은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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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효정 천보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9월 3주)


2. 일본지구순회단 소식 (9월 2~3주)


3. 신아시아·태평양 분원: 몽골 순회 사전교육 워크숍


4. 신중남미 분원: 효정 천보 우루과이 1day 수련


5. 제1490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
천일국 7년 천력 8월 23일~24일(양력 2019년 9월 21일~9월 22일, 토~일) 제1490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이 대성전에서 진행되어 조상해원과 조상축복식을 하였다. 



 제1490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 개회식에서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겸 HJ천주천보수련원장은 참석자들에게 <승리의 비결은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길>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먼저 다음과 같이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였다.

 

 “절대복종하는 순간에는 하나님 자신까지도 존재의식이 없습니다. 순종과 복종은 다릅니다. 복종에는 자기의식이 없습니다. 순종한다는 것은 자기의식을 가지고 따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복종하는 자리, 자기의식이 없는 자리에서 전부 투입했다는 것입니다.” (274-201, 95.11.3. 천성경, p.1357)
 “절대복종이라는 것은 자기의 의식 관념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완전히 영(零), 완전히 무(無)라는 것입니다.” (282-68, 97.3.10. 천성경, p.1357)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권내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을 가지고 사랑의 상대를 만들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하겠다.’라고 한 다음에 만든 것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자기 자신을 완전히 투입한 것입니다.
~ 이것이 영원한 영계의 주류사상입니다. 또 지상의 주류이기도 합니다. 지상천국과 천상천국 두 세계에 있어 주류라는 것입니다.” (292-272, 98.4.27. 천성경, p.1358)

 

 “축복가정은 세계적이고 천주적입니다. 선생님을 대행할 수 있는 직계의 아들딸과 같습니다. 선생님이 축복해 줄 때는 나보다 더 잘되고 내 뒤를 따라오라고 해준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만 가지면 선생님이 하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그런 심정을 가지고 출발한 것입니다.” (301-74, 99.4.16. 천성경, p.1358)
 
 “우리에게는 중단이 없습니다. 전진만이 있을 뿐입니다. 전 세계 참가정 여러분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다하여 하늘의 크신 은사와 천운을 상속받는 승리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하늘은 우리에게 엄청난 축복을 내려주셨습니다.” (2012.12.9, 천정궁, 천성경, p.1369)

 

 “여러분이 생활하고 여러분이 일하는 곳에서 부모님을 얼마만큼 절대적으로 모시고 생활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는 사실을 알 것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위하는 삶을 살게 되면 하늘의 크신 축복이 있게 될 것입니다.” (2013.3.22. 천정궁. 참부모경, p.1506)

 

 “하늘부모님께서는 인간을 당신 레벨로 인정하기 위해서 책임분담을 주셨습니다. 책임분담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자녀들은 참부모 앞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합니다.” (2019.9.20. HJ천주천보수련원, 참어머님 말씀)

 

 이기성 회장은 큰 은혜를 주시기 위한 조건이자 큰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이 바로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을 하는 것이라고 수련생들에게 강조했다. 말씀에 대한 절대믿음을 가지고 의심 없이 절대사랑을 하고, 자기를 비우고 전부 투입해서 절대복종을 해야 그 자리가 하나님이 임재하는 성전이 될 수 있는 것으로서, 인간의 완성은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기반 위에서 책임분담을 완수해야만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지인참부모님께서는 인류조상인 아담과 해와 그리고 후아담 예수를 모셔야 할 이스라엘 민족이 책임하지 못한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길을 승리적으로 이루어 가심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실체 천일국의 터를 형성하였고 축복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게 된 놀라운 해방‧석방의 시대를 맞이하였음을 알렸다.       


 참아버님께서 살아생전 감옥에 가셔서도, 피난 시절에서도, 절대희망으로 힘을 내시어 애천, 애인, 애국의 뜻을 이루기 위해 절대사랑으로 투입하시며 결국 이뤄내신 세계적 업적들에 관해서도 “내가 했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하신 말씀을 전하면서 완전히 무(無)의 입장에서 절대복종하신 자세로 승리하신 것임을 피력했다. 


 복귀되고 완성된 에덴동산으로 점지하신 청평에 대해서도, 일찍이 세계적 본부이자 인류의 본향 땅, 해원성사의 땅이며 세계 젊은이들을 교육하는 수련원이 될 것이라는 절대믿음을 가지고 투입하고 정성 들이시어 그러한 완성섭리를 이뤄가는 하늘의 보물, HJ천주천보수련원으로 자리잡았음을 설파하였다. 


 이에 따라 축복가정들이 상속받아야 할 핵심사상은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서 참부모님이 하시던 일을 할 수 있는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을 인계받았음을 확실히 알고 이는 하늘의 은사와 천운을 상속받는 엄청난 축복임을 견지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은 영육계의 주류사상으로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사탄불가침권을 형성하고 참부모님 안으로 들어가 살면서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해방을 이루는 가정교회 시대를 안착해 나가자고 다짐하였다. 오직 참부모님만이 희망으로 떠오르는 시대를 맞이하여 지상에 계신 참어머님과 하나 되고, 청평역사와 하나 되어 신종족메시아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면서 메시지를 갈음하였다.   


 



  

 이후 저녁찬양을 하고 ‘천지인참부모님 신세계 안착을 위한 세계순회 승리기념 추석절 특별행사’(2019.양9.13)에서 내려주신 참부모님 말씀을 시청하였고, 둘째 날 아침찬양 후에는 조상해원식과 조상축복식을 하였다.

 

 1~378대 조상축복식 


 조상해원식 찬양 후 천성왕림궁전 대성전과 소성전에서 1~378대 부계, 모계, 부의 모계, 모의 모계 가정의 조상축복식(한국 188명, 일본 3,118명, 국제 121명 총 3,427명)이 거행되었다.

 


 

 

먼저 이명관 부원장이 “오늘 이 거룩한 식전에 참석한 모든 조상 연인들이시여, 이 시간 거행되는 거룩한 축복식을 통하여 절대선령이 되신 후 지상의 후손들과 하늘섭리를 위하여 전심전력을 다하여 역사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사랑하는 지상의 후손들이 지닌 고통과 아픔과 한의 세계를 정리해 주시고 어려움을 해결해 주시옵소서. 지상의 후손들이 감사와 행복이 넘치는 천운천복을 중심한 생활이 되도록 도와주시옵기를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라고 보고기도를 올렸다.



 이날 주례 집도는 이기성 회장 내외가 하였다. 주례사를 통해 조상축복식은 하늘부모님의 뜻을 이루는 놀라운 의식으로서 천지인참부모님을 통해 인류를 복귀하여 하늘혈통의 대를 이어서 천주대가족을 형성하는 완성부활섭리를 지상인은 물론 영인들에게도 확대한 은사라고 강조했다. 이에 해원받은 조상들에게는 지난날의 모든 죄를 청산하고 3대축복을 이어받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행해지는 귀한 축복의 자리이기에 그만큼 정성들여 신중하게 참여해야 함을 전했다.


지상인들도 영육 아울러 구원받는 자리에 서기 위해서는 먼저 악령계권에서 벗어나야 하며, 육신을 통해 사심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참부모님과 절대 하나 된 기준으로 생활하여 생령체로서 영인체를 완성하고 절대선령의 재림역사가 이뤄지는 실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보역사를 통해 수많은 조상들이 지원하고 협조하는 완성부활섭리시대를 살아가는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문을 여는 축복가정으로 성장하기를 축원하였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들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 찬양으로 회개하니까 딸에게 축복의 길이 열렸습니다

6. 제233차 효정 천주천보 40일특별수련 / 제140차 축복가정부인 40일특별수련 수료식                                                                                   (→사진 더 보기)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지난 6월 29일부터 시작된 ‘제232차 효정 천주천보 40일 특별수련 / 제139차 축복가정부인 효정 천주천보 40일 특별수련’ 수료식이 9월 18일 오전 10시, 친화교육관 A관 3층에서 열렸다. 이번에 수료하게 된 인원은 전체 40일 수련생 177명 중 한국 17명, 일본 75명, 국제 15명으로 총 107명이다.


요꼬이 토시아키 일본연수국장의 사회로 열린 수료식에서 이소은 수련생이 대표보고기도를 하였고 각 팀 별로 소감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박찬수(한국), 히가시 리사(일본), 통콩 좀낭(Thongkong Jomnang; 국제)에게 효정장학금이 수여되었고, 우가현 한국학생장, 이시바시 마사히로 일본학생장, 콜레터 몬론(Colleter Mont Lang) 국제학생장, 카미야 타이키 찬양팀장에게 봉사상이 수여되었다. 원리시험 우수자 시상은 이소은(한국), 오구라 유카(일본), 림칭이(Lim Ching Yi; 국제)가 받았다.


 이기성 회장은 40일수련을 마친 수련생들에게 서로의 달라진 얼굴을 확인해보라고 하면서 원리는 거울처럼 자주 들여다봐야 천보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천국에는 찬양받을 사람만 사는 것으로서 사람만이 아니라 만물까지 저마다의 가치를 100% 발휘해서 인정받는 곳이기에 저마다의 가치를 인정해줄 줄 알아야 한다고 하였다. 40일 수련은 천국인이 되는 훈련을 받은 것으로서 어디 가서든 참소 받기보다 찬양받고 박수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당부했다.


타락 인간은 창조이상을 모르는 무지한 자리에 떨어져 자기 갈 길을 모르고 완성을 보지 못하게 되었는데, 참부모님으로 말미암아 참된 인생길을 가르침 받은 것을 귀하게 여기고 참된 아들·딸의 길, 신랑·신부의 길, 아버지·어머니의 길을 완성할 것을 강조했다. 어머니의 복중같은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하늘의 아들딸로 거듭나 자신의 갈 길과 참된 진리를 확실하게 알아서 항상 말씀을 깨닫는 삶을 살기를 당부하였다.



 제234차 효정 천주천보 40일특별수련 / 제141차 축복가정부인 40일특별수련 개회식                                                                                           (→사진 더 보기)  

 

 제234차 효정 천주천보 40일 특별수련 및 제141차 축복가정부인 40일 특별수련 개회식이 9월 22일 오후 2시 40분, 친화교육관 A관 3층에서 기존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40일 수련생들과 새로 입소한 수련생들 총 341명(한국 108명, 일본 168명, 국제 65명; 체류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국연수국 양운성 팀장의 사회로 개회식이 시작되었고 천일국가 제창-경배-가정맹세 제창 후 문인성 국제연수국장이 대표보고기도를 올렸다. 


 이기성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40일수련의 프로그램을 잘 따라서 숫자를 완성해 갈 때 사탄이 분립된다고 강조하며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이 주시는 말씀 중심하고 하나 되어 승리하는 기간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말씀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계약’이라는 천성경 말씀을 전하면서 계약대로 이행하면 흥하게 하고 계약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망하게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 성경이요, 원리라고 전달했다. 아담가정부터 노아, 아브라함, 모세, 예수까지 중심인물들의 계약 불이행으로 말미암아 탕감복귀의 노정이 가중되어 온 역사를 밝히며 개인의 삶에서도 시련과 탕감을 받으면서도 만세를 부르며 고비를 넘기고 승리해야지, 탕감의 원인을 만드는 길을 가서는 안 된다고 당부하였다.   


 고통과 환란이 있어 탕감의 기대가 이뤄졌기에 40일수련에도 올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면서 수련을 통해 말씀을 깨달아 앞으로 “이렇게 살았더니 이렇게 감당할 수 없는 복을 받았습니다.”라고 하는 간증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축원하면서 말씀대로 살아야겠다고 결심하는 수련생이 되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기도하면 깊어지고 넓어지고 높아지게 되니 절대사랑을 중심삼고 절대믿음으로 기도하고 문의하면 가르침을 받을 수 있고, 모심의 생활을 잘 하면 탕감도 빨리 끝나게 되며, 가정교회를 완성하면 지상에서 천국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40일수련을 받고 있는 2세 청년식구의 간증을 일부 소개한다.

 

*간증: 내 모습이 참부모님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니 절대 타락성을 지닌 행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7. 주요 수련 및 행사
1) 희망전진대회 승리를 위한 제2지구 특별정성 및 효정원 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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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9일 밤 11시부터 HJ천주천보수련원 소성전에서 2지구 공직자 및 중심식구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희망전진대회 승리를 위한 제2지구 특별정성 및 효정원 전수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특별정성 및 효정원 전수식은 5만여 명이 모여 강릉에서 거행되는 ‘2019 남북통일 희망전진대회’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열리게 되었다.
 이명관 부원장이 주관하는 가운데 2지구 34가정에게 효정원이 전수되었다. 이명관 부원장은 천보섭리의 변화와 발전, 그리고 놀라운 실체성신역사의 은혜를 간증했다. 9.29 희망 전진대회 설명에 이어 황보군 지구장 결의 메시지가 있었고 함께 결단의 기도를 올리면서 승리를 다짐했다.



 2) HJ천주천보수련원 전 직원 효정 천보 특별 2일 원리수련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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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신령과 진리, 영육 아울러 최고의 교육이 이루어지는 수련의 전당 HJ천주천보수련원 친화교육관 B관에서 “HJ천주천보수련원 전 직원 효정 천보 특별 2일 원리수련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천일국 모델기관에서 원리를 깊이 이해하고 심정과 영성의 부활, 참부모님과 하나되어 비전2020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임직원이 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번 1차수련에는 약 50명이 참여했다.  


 개회식에서 이명관 부원장은 원리를 삶에 일치시키는 생활을 강조하면서 처음으로 원리에 접한다는 진지하고 간절한 심정으로 임하면 큰 은혜가 될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기성 회장은 이어 원리를 알아야 신령한 일들을 진리의 그릇에 담을 수 있다고 하면서 가장 중요한 복지 중의 복지는 바로 영적인 복지라고 강조하며 천지인참부모님께 감사를 올렸다. 


 2일의 수련 기간에는 12강좌의 원리강의가 진행되었다. 첫날 전반부는 전유상 교구장을 통해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만유원력과 수수작용, 축복과 인간타락, 중생부활섭리 등 원리강의가 계속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김홍득 목사를 중심으로 원리 후편 강의가 진행되었다. 원리수련을 통해 창조목적을 이뤄야 할 인간의 참된 가치를 이해하고 참부모님이 계시는 섭리의 황금기, 영계가 총동원되는 이때를 살아가는 것에 모든 임직원이 크게 감동하였으며 초심으로 돌아가 신앙생활의 기준을 바로 세우는 중요한 교육시간이 되었다.



3) 일본 특별 3DAY 수련회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233차 효정 천보 40일 특별수련회’를 수료한 일본식구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3DAY 수련회’가 열려 총 33명이 참석하였다. 이 수련은 일본연수국이 주최하는 것으로, 효정천보40일특별 수련회 수료 직후 이어서 시작된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하시는 효정천원 성지의 은혜를 더욱 깊이 실감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며, 교회 초창기의 심정과 분위기를 체휼할 수 있는 귀한 체험의 자리로서 정착하고 있다.


 수련은 첫째 날 오후 4시 반 천보원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어 저녁식사 후는 특별기도회가 3시간 반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이 특별기도회는 특별기도실에서 한 명의 참석자의 소원에 대해 모든 참석자가 그 소원성취를 비는, 특별한 기도회로, 참석자들은 동포애가 깊어지면서, 특별기도실 전체가 눈물바다가 되었다. 둘째 날은 훈독회로부터 시작해, 아침 찬양 참석 후 남이섬 산책을 했고, 저녁은 사우나에 가서 40일간의 지친 몸을 풀었다. 셋째 날은 효정 천보섭리의 초창기에 참부모님께서 보내신 천유장을 순례하여 초창기의 참부모님의 심정에 접하였다. 그리고 수목원에 가서 하늘부모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기도 하였다.


 참석한 일본 키타토쿄교구 H.K.식구(30대, 여)는 특별기도실 기도회의 은혜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가장 좋았던 것은 특별기도회였습니다. 1세와 축복 2세, 그리고 부인 등 여러 형제자매들의 기도를 듣는 가운데 ‘모두 각각 고생하고 싸워 왔던 것이구나.’라고 통감했고, 눈물의 기도를 그런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서 모두가 서로 기도해 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이 전통이 참어머님께서 말씀하신 ‘신령과 진리로 가득 찬 초창기의 교회’에 있었던 것이고, 또 거기에 원점회귀하기를 바라는 소원이 있는 이유를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일본 히가시카나가와교구 H.H.식구(3만가정 2세, 10대, 여)도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효정천보 40일 특별수련회를 승리해서, 일본에서 있었던 괴로운 일이나 힘든 일, 자신의 추한 타락성과 계속 싸워 40일수련의 마무리로서 남은 한을 모두 해방한 것이, 첫날 밤 3시간 반에 걸친 특별기도회이었습니다. 형제자매들의 비통한 심정에 마음 아파하고 울부짖으면서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계속 기도했습니다. 지금까지 혼자 참으시며 끊임없이 구하시려고 해도 구하실 수 없어, 자신을 계속 꾸짖으시며, ‘미안하다. 미안하다.’라고 눈물 흐르시는 하늘부모님의 심정권을 깊이 체휼할 수 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3) 세미나 및 성지순례
(1) 원로목회자 1박2일 세미나
9월 17~18일, 50명의 원로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A에서 1박2일 세미나를 열었다. 첫날 오후 1시에 개회식을 연 후 1시 30분부터 ‘행복 창조원리’(윤정로 회장), ‘죄의 청산과 이상세계 건설’(김중수 회장), 강의에 이어 ‘천주천보 역사’에 관해 한국연수국 김명옥 강사가 강의하였다. 참석자들은 저녁 식사 전 정심원 및 천보원 순례를 하였고 저녁에는 동영상 시청을 하였다. 이튿날 오전 8시 30분 ‘신통일한국론’에 관해 조만응 회장의 강의를 들은 후 천정궁 성지순례를 하고 돌아와 폐회식을 하였다.



(2) 신한국 4지구 종교지도자 초청 통일원리세미나
9월 17~19일, 2박3일간 신한국 4지구에서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교지도자 초청 통일원리세미나를 3차로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 C에서 개최했다. 김인식 전북교구장이 전체를 진행하는 가운데 김홍주 목사가 원리 전편을, 조육현 강사가 원리 후편을 강의하였고 첫날 저녁 김명옥 강사가 천보특강을 하였다. 참석자들은 둘째 날 아침찬양에도 참여하였고, 오후는 효정천원 라운딩을 하였다. 원리강의와 더불어 4편의 동영상을 통해 참부모님의 업적과 위상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마지막 날 3시까지 임종혁 지구장 주관으로 폐회식을 하였다.



(3) 동대문교회 1박2일 원리수련 
9월 19~20일, 동대문교회에서 평화와 통일을 위한 동대문구 지도자 2일 특별원리수련을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에서 개최하였다. 첫날 오전에 도착하여 10시부터 천보섭리 강의를 두 차례 이어 들은 후 오후에는 동영상 시청과 참부모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5대 나무 순례에 이어 저녁에는 찬양에도 참여하였다. 이튿날 오전 8시부터 ‘축복과 영생’, ‘동북아 정세와 통일한국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고 천보원 순례 후 오후는 천정궁을 순례하였다.



4) 2세 자녀 축복을 위한 부모 특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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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1일, 신한국가정연합 가정국 원프로젝트 주최로 ‘2세자녀 축복을 위한 부모 특별기도회’가 원프로젝트 임원 및 부모들 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4시 천성왕림궁전 1층 소강당에서, 오후 5시 정심원 특별기도실에서 열렸다. 소강당에서 먼저 이명관 부원장은 HJ천주천보수련원의 놀라운 역사를 설명하고 천상에 계신 참아버님과 지상의 참어머님이 하나 되시어 폭포수 같은 은혜를 퍼부어 주고 계신다고 설파하면서 스스로 얼마나 간절히 정성을 들이고 조건을 세우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응룡 원프로젝트 팀장은 2세 만혼자 축복을 위해 모든 조건을 다 내려놓고 하늘 앞에 심정적으로 가까워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상 기준을 살필 것이 아니라 부모의 삶이 아들딸에게 하나님, 참부모님의 대신자로서 비칠 수 있도록 회개와 반성의 기도를 먼저 올릴 것을 당부하였다.
참석자들은 뒤이어 정심원 특별기도실에서 간절하고 뜨거운 기도로 2세 축복을 염원하였으며, 이와 같은 부모 특별기도회는 정기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5) HJ천주천보수련원 임직원 100일 성지기도 출발기도회 

 (→사진 더 보기)  

 

 9월 21일 오전 8시 30분, 올해도 HJ천주천보수련원 임직원 전원이 천승대 성지에 올라가 정성을 들이는 2019년 100일 성지기도가 시작됐다. 천승대 축복나무 성지는 참부모님께서 다니셨던 거룩한 성지이며 기도와 정성의 생활을 해야 한다는 가르침에 따라 매년 100일 성지기도의 전통이 이어져 왔다. 이번 성지기도는 특기 참부모님을 비롯한 참가정의 안위와 세계섭리 승리를 위해, 그리고 다가오는 ‘2019 추계 효정 천보특별대역사’와 2020 기원절 승리를 위한 정성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천승대에서 출발기도회를 가지며 이명관 부원장은 5원을 중심삼고 하시는 섭리, 특히 원리와 생애노정 등 교육을 강조하신 참부모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축도가 있었으며 100일 축복나무 성지기도 승리의 결의를 담아 통성기도를 함께 올렸다. 마지막으로 김진철 이사의 억만세 삼창을 끝으로 출발기도회가 모두 마무리됐다.



6) 천보원 순례
9월 15일~21일 한 주간 천보원 순례는 한국에서 남양주교회, 동대문교회, 논산교회, 전북교구, 충북교구 그리고 일본협회 및 지교회, 주중수련생과 선문대생들이 단체순례하였으며 자유 순례까지 포함해 총 497명이 순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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