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사 첫날(양11.1) 저녁찬양 후 천성왕림궁전 대성전에서 ‘효정봉헌기도회’가 열렸다. 효정봉헌기도회는 기존의 소원성취기도회를 하늘 앞에 효정을 다해 보고하는 기도회로 명칭을 바꾸었고, 하늘이 직접 주관하실 수 있도록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의 자리에서 일심, 일체, 일념, 일화가 되어 어떤 소원도 성취될 수 있도록 정성의 조건을 더욱 바르게 세우도록 하였다. 둘째날 있을 조상들의 죄의 흔적까지 지워주는 천운상속 효정봉헌식의 은사를 준비하며 효정을 담아 각자의 소원을 간구하고 회개의 보고를 올렸다.

 또한 대역사 첫날(양11.1)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셋째날(양11.2)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정심원 특별기도실 기도회 시간을 갖고 우리들의 간절한 염원이 상달되도록 눈물의 통성보고 정성을 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