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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대역사: 천보특강- ‘천보섭리의 은혜’ (이명관 부원장)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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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역사 둘째 날 오전 10시, 이명관 부원장의 천보 특강이 있었다. 9시 50분, 문인성 국제연수국장이 사회를 보며 주고 또 주면 일생동안 투입한 것이 결국 다 돌아온다고 하신 참아버님의 말씀을 전하며 수수작용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더불어 참어머님께서 수수작용을 동사의 형태로 설명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매일 일어나면서, 생활하면서, 자면서 말하면 천운이 올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이명관 부원장은 참부모님의 세계 섭리 근황과 함께 올해 천주청평수련원을 HJ천주천보수련원으로 개칭해 주신 내용을 알렸다. 하늘의 보물을 상속해 주는 수련원이자, 하늘의 보물같은 인재를 양성하는 수련원으로서 청평이라는 제한된 고장에서 벗어나 천보섭리를 세계로 확대해 나갈 수 있는 배경을 만들어 주신 것임을 밝혔다. 4개 권역 분원섭리와 일본지구순회단 및 현장순회활동과 함께 뜨거운 은혜간증을 소개하였다. 1월부터 10월까지 분원 순회집회는 총 66회 진행하여 3만여 명의 현지인들이 참석했고, 일본지구순회단은 출범 후 자체적으로 4월 말부터 10월까지 총 495회 집회를 열어 12만8천여 명이 참석하는 대부흥이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조상해원과 축복의 역사와 은혜에 대해 설명했다. 오직 참부모님의 명령과 선언으로써 이루어지는 조상해원과 축복의 은사는 첫째, 정통일계 하늘편 족보로 혈통이 정리된다는 것, 둘째,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죄악의 인연이 정리되는 것, 셋째, 430대 조상해원축복 완수를 통해 천보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는 것, 넷째, 절대선령이 된 조상들의 보호와 협조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들었다. 구체적으로 절대선령들의 협조를 받기 위해서는 절대신앙의 기준으로 말씀중심한 생활, 감사의 생활, 공적인 생활을 할 것을 당부하고 참어머님께서 언급하신 ‘감사축행부’의 생활을 해야 한다며 말씀을 훈독하였다. 


 “내 일생의 목적은 한 가지뿐입니다. 어떻게 해야 어제보다 오늘을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오늘을 어제보다 감사하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감사하면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날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내 인생에 목표입니다. 한학자 총재 말씀선집 참부모님을 중심한 하나의 세계 320쪽에 나와 있는 내용인데요. 참부모님의, 어머님의 일생 목적이 감사의 생활이다. 그런데 다음 말씀을 보면요. 첫째도 감사, 둘째도 감사, 셋째도 감사입니다. 감사를 잃은 개인, 가정, 공동체에는 불신과 불평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웁니다. 저는 요즘 이런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감사축행부. 즉,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하십시오. 부자 되십시오. 아주.” (2014. 통일세계 1월호)


 그리고 430대 조상해원·축복 이후의 책임에 대해서는 최소 4대에서 7대까지의 방계해원과 인연자들 및 위인을 위한 특별해원이 중요하고 자신의 중심영과 텃신해원을 통해 환경권의 정리와 영적 은혜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명관 부원장은 2023년 완공 예정인 천지선학원 – 천원궁을 중심한 효정천원의 미래상을 개괄하며 이미 천년 앞을 내다보시고 효정천원의 미래비전을 구상하셨던 참부모님 말씀을 전했다. 참부모님과 일체를 이루면 모든 일에 승리할 수 있는 때가 되었다고 강조하며 전체 특강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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