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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대역사: 2019 천운상속 효정봉헌식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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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일국 7년 천력 10월 6일(양 2019.11.2.) 오후 1시 40분,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참가정 및 천일국 지도자들과 2만여 명의 세계식구들 그리고 기독교 성직자들 80여 명(ACLC 50여 명, KCLC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천운상속 효정봉헌식’ 이 개최되었다.

 


 

 1부 행사는 1시 50분부터 30분간 열정적인 찬양역사로 포문을 열었다. 요꼬이 도시아키 일본연수국 팀장을 주축으로 한 수련원 강사들과 분원장들, 신출님을 포함한 40일수련 봉사생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천군천사들과 더불어 찬양을 인도하였다. 장내를 가득 메운 세계식구들과 함께 자리한 기독교성직자들까지 찬양팀의 인도에 따라 온 몸 구석구석 진지한 자세로 영분립 역사에 동참하여 하나 된 천보의 물결을 이루었다.    

 

  

 2부 메인행사의 시작은 기독교성직자 대부흥회로서 ACLC 성직자들의 기조연설들로 성령의 불길을 지폈다. 용진헌 세계본부 교육국장이 개회선언을 하고 사회를 보는 가운데  KCLC 대한민국기독교성직자협의회가 창립된 배경에 관해 소개를 하였다.

 

 

 첫 번째 기조연설자로 등단한 노엘 존스 주교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만물을 주관하라.’ 하신 하나님이 인류에게 내리신 축복의 말씀을 전하며 “세계 각지에 하나님의 뜻을 전파하는데는 머리와 몸을 연결시켜주는 척추가 필요하다며 우리 모두가 척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한학자 어머님의 비전을 받들어 각 지역으로 파견나갈 준비가 되어있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리고 “평화는 그 누구도 아닌 나로부터 시작된다.”며 “여러분 비전 2020 승리, 승리, 승리!”를 힘차게 외쳤다.

 

  

 두 번째 연설자는 ACLC 활동을 열심히 해 온 축복가정 마크 애버내시 목사로서, 그는 KCLC창립총회를 통해 한국의 기독교 성직자들이 매우 기쁘게 환대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형제국가로서 신한국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마크 애버내시 목사는 “KCLC와 ACLC가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이 되었고 전 세계를 하나로 더 가까이 만들 시간이 도래했다.”며 “참어머님이 독생녀이십니다.”라는 외침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하나님과 절대불가분의 관계를 만들어야 하고 그러한 관계를 모든 상황에서 유지하여 가정에 사탄이 침범할 수 없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탄의 세력으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자며 이 땅의 어머니들과 아버지들을 부르는 울부짖음에 가까운 열정적인 호소는 참석자들의 가슴에 불을 붙였고 장내는 열광의 도가니가 되었다.

 

 

 마지막 세 번째 연설자로는 참어머님의 아들임을 자인하는 사무엘 하데베 선지자가 등단하여 온 인류를 단합시키시는 하늘의 독생녀 참어머님과 참석자들에게 존경의 인사를 표했다. 조상들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다는 사무엘 하데베 선지자는 “선조들의 지혜의 축복을 받은 이들은 세속적인 지혜를 따르는 이들로부터 박해를 받으나, 저희가 참어머님을 알아보고 맞이하게 된 것은 하늘이 준비된 기적”이라고 밝히며, “수십년이 지나야 국민들이 옛 선조들의 영적인 지혜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자신을 따르는 신도들에게 “인터넷 반대파들의 이야기를 듣는 이들은 이 교회를 떠나도 좋다. 참어머님과 함께 활동할 신도들을 교회에 남으면 좋겠다.”고 선포하는 강한 신념으로 지난 10만 축복식에 이어 이제는 12월에 있을 대륙단위의 축복식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쁨의 손짓을 온몸으로 표현하여 열띤 호응을 받았다.
  이어 12월 7일 아프리카 대륙단위 축복식 준비현황을 담은 영상이 소개되어 하데베 선지자 신도들은 물론 모잠비크, 짐바브웨 등 각지에서 행사를 고대하며 단체로 걷기운동을 실시하고 있는 현장의 감동을 전했다.  

 


   
  세 명의 기조연설이 끝나고 열화와 같은 환영의 박수가 끊이지 않아 용진헌 사회자는 “실체성령의 불길로 불타고 있다는 것을 믿으십니까?”라고 반복하여 물으며 “천운의 한때 KCLC와 ACLC가 WCLC로 확대되어 세계 만방에 말씀이 전파되어 신세계가 이뤄질 것”이라는 비전을 심은 채 기독교성직자 대부흥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다음으로 본행사인 3부 천운상속 효정 봉헌식이 이어지며 ‘2019 추계 효정 천보특별대역사’ 기념영상이 상영되었다. HJ천주천보수련원 이명관 부원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먼저 홍순애 대모님 30주기 추모식을 열었다. 일생동안 지극한 정신과 모심의 생활로 신앙의 푯대를 세우시고 통일가 부활의 등불이 되신 충심봉신 대모님의 효정의 삶을 추모하는 기념영상이 상영되고 뜨거운 감사의 박수를 올렸다.

 




 다음으로 천일국 국화인 장미와 백합으로 헌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어머님을 대신하여 참가정 문연아 UPF한국회장님과 문훈숙 세계평화여성연합 회장이 헌화를 올렸고 3세 손주님들이 나와서 헌화하였다. 이어 윤영호 세계본부 사무총장을 비롯한 기관장 16명이 나와 헌화하고 다음으로 천보가정 대표 16가정이 올라 헌화하며 온 세계 식구들의 마음을 담아 추모의 예를 드렸다.  

 


      
 헌화 후 잠시 적막이 흐른 후 황금빛 등의 불빛이 무용수의 손에 의해 올려졌다. 어둠이 뒤덮인 악령역사 퍼포먼스 후, 절대선령 천사들을 상징하는 보랏빛 날개옷을 입은 무용단이 등불을 밝히며 무대 뒤편의 사랑나무를 중심으로 돌다가 들러리 입장을 위한 도열을 하였다. 들러리들이 입장하고 대표 공직자 16명이 참석자들의 정성으로 모여진 효정봉헌함을 들고서 차례로 등단하였다.

 

 

 이기성 신한국 가정연합 회장 겸 HJ천주천보수련원장은 억조창생 만승군황천일국진성덕황제를 모시고 심천개방원 충효개문주 효진님, 천총관 흥진님, 충심봉천 대모님까지 함께하시는 가운데 절대선령들과 천군 천사들이 옹위하는 신령한 제단을 마련해 주신데 감사올리며 고천감사문을 다음과 같이 봉독하였다.
    
 “사랑하옵는 천지인참어머님, 이제는 하늘부모님의 독생녀 우주의 어머님인 실체성신으로 권위를 세우시어 오대양 육대주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사옵나이다. 이제는 어느 누구든지 참어머님과 완전히 하나가 된다면 은혜의 역사, 기적의 역사, 축복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실체성신역사 시대가 되었사옵나이다.
 존귀하신 하늘부모님, 하오니 당신의 형상 대신 천지인참부모님을 절대적으로 모실 수 있는 심령의 눈을 뜨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실체성신을 거역하는 영원히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범하지 말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믿음을 반석 위에 세워 천운을 상속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하옵는 천지인참부모님, 이 시간 허락하신 은사에 따라 천운상속 효정봉헌서를 봉헌하오니 약속하신 은사를 일률적으로 내려주시어서 과거, 현재, 미래 3시대에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을 다하여 천보원에 등재되는 천일국의 명문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430대까지 축복받은 모든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은사를 베푸시어 지난날의 과오와 허물까지 정리해주심을 감사드리옵니다. 이제 밝고 빛난 모습으로 신종족메시아를 협조할 수 있는 절대선령이 되어 신령과 진리의 역사가 이 땅에 이루어져 신통일한국시대가 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어 4명의 봉헌자들(주진태 신한국 1지구장, 도쿠노 에이지 신일본 회장, 김기훈 신미국 회장, 토마스 셀로버 선학UP대학원대학교 총장)이 입장하여 효정봉헌서를 생명수가 담긴 크리스탈 볼에 넣어 녹이는 의식을 하였고 주례자인 이기성 회장 내외가 효정봉헌서가 녹아진 크리스탈볼을 봉헌대에 올렸다.

 

 

 간절한 정성으로 쓰여진 효정봉헌서가 하늘 앞에 봉헌되어 우리들의 모두의 정성과 소망이 직접 상달되기를 염원하며 모든 식구들은 두 손을 모아 간절히 효정봉헌 감사기도를 올렸다. 무대에는 참부모님과 함께 효진님, 흥진님께서 황족권으로서의 외양을 완전히 갖추신 존영이 안치된 정심원 배경이 비쳐지고 1년 365일 꺼지지 않고 타오르는 촛불처럼 우리의 정성이 꺼지지 않고 참부모님을 진정 사랑하는 마음이 앞선 가운데 모든 소원하는 바가 이뤄지고 죄악의 역사가 끊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보고하였다. 


 눈물의 효정봉헌 기도 시간이 끝나고 고요한 가운데 문신여님이 부르는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청아하게 식구들의 가슴에 울려퍼지며 효정을 심었다. 가사처럼 모든 죄를 씻고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를 찬양하며 살 것을 다짐하면서 효정봉헌식의 막을 내렸다.

 

  

 마지막 4부 행사는 4시부터 축승회 및 천지인참부모님 특별집회로 이어졌다. 윤영호 세계본부 사무총장이 먼저 지난 알바니아 서밋과 축복식 및 KCLC 창립총회의 의의를 설명한데 이어 ‘신알바니아 · 신한국기독교목사 희망전진대회’ 기념 영상을 통해 현장의 감동을 함께 나누었다.

 

 윤영호 사무총장은 특별보고를 통해 지도자들에게서 “어머님의 또 다른 이름은 승리다.”라고 들었다며, 7개국 국가복귀의 약속이 실행되고 있음은 물론 전략적으로 기적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계신 섭리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숨가쁘게 전달하였다. 무엇보다 하늘부모님의 음성을 듣고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평화비전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는 말씀으로 전 세계를 하나로 묶어 신통일한국으로 그 운세를 몽땅 몰아주시는 참어머님의 행보 앞에 희망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이어 참부모님께서 황금빛 천국문 열쇠가 빛나는 가운데 입장하시어 전체 경배를 받으시고 문신출 문신흥 상속자 3세 손자님들과 김기훈, 루온에이브람 라우스 ACLC대표에게 꽃다발을 봉정받으신 후 케잌 커팅을 하셨다. 그리고 이기성 회장과 이명관 부원장, HJ매그놀리아재단 김석병 이사장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유지재단 김종관 이사장으로부터 예물 봉정을 받으신 후 등단하시어 귀한 말씀을 내려주셨다.

 



 참어머님께서는 특히 금번 신통일한국을 위한 미국의 성직자와 KCLC 성직자협의회가 창립된 것에 대하여 하늘 앞에 감사를 올리시고, 기독교 문화권이 하늘 섭리를 받드는데 있어서 오늘날까지 너무도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안타까워 하셨다.
 기독교 역사와 무지함을 설명하시며 독생녀로 오시어 참부모로 등극하신 복귀섭리역사를 밝히시며 모든 인류가 참부모를 통해서 하늘부모님의 자녀로 거듭나야 함을 강조하셨다.


 “100년 전 인도의 시성 타골이, 그때는 이 나라가 어려울 때였습니다. 한국을 향해서 그 등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예언을 했습니다. 빛은 무엇입니까? 진리입니다. 하늘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받아들인 진리를 받아들인 축복가정들이 앞장서야 할 때입니다. 무지에는 완성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종교의 벽, 인종의 벽, 모든 벽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 삼은 참부모님을 중심 삼은 참사랑의 축복가정들입니다. 이들이 세계 모든 나라들의 종족을 넘어 민족을 넘어 국가를 넘어 세계를 향해 나가게 되는 날 하늘의 소원 인류의 소원 하늘부모님의 중심 삼은 그 꿈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것이 지상천국 입니다. 지상 천국에 삶을 살다가 영원한 세계, 영원한 천상천국에 가게 되는 것이 축복가정들의 행복입니다.”

 

 대한민국이 하늘이 축복하신 은사 앞에 책임을 다하는 나라가 되어야 된다고 권고하시고 모든 운세권을 신통일한국을 향해 몰고 가시는 천운의 때에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이 더 이상 수고로운 길을 가시지 않도록 참사랑의 효자효녀, 충신 열사되기를 축원하심에 저희들은 깊은 감사와 더불어 강한 결의를 다지는 장이 되었다.

 



 도쿠노 에이지 신일본 회장을 중심으로 참어머님과 하나되어 비전2020을 기필코 승리할 것을 다짐하며 억만세 삼창을 하고 전체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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