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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 주: 참어머님을 찬양하신 참아버님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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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효정 천보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1월 3주)


2. 일본지구순회단 소식 (11월 3주)


3. 신유럽·중동 분원: 효정 천보 이스라엘 대회


4. 신중남미 분원: 효정 천보 파라과이 대회


5. 제1498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
 천일국 7년 천력 10월 20일~21일(양력 2019년 11월 16일~17일, 토~일) 제1498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이 진행되었다. 한국 869명, 일본 6,729명, 국제 165명 총 7,763명이 접수하여 교육 및 찬양과 430대 조상해원 및 조상축복식, 영육계축복식을 하는 놀라운 은혜가 있었다. 대리를 제외한 2일수련 직접 참석인원은 3,515명, 조상축복식 접수 4,080명에 실재 참석인원은 1,514명이다. 



 제1498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 개회식에서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겸 HJ천주천보수련원장은 참석자들에게 <참어머님을 찬양하신 참아버님>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다음과 같이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였다.

 

 “아버님은 훌륭한 어머니를 맞이하였습니다. 얼굴이 미인이라서 훌륭한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아름답기 때문에 얼굴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우니까 목소리도 아름답고 모습도 우아한 것입니다. 아버님은 하나님의 철학을 자신이 이루고 가르치는 스승입니다. 그 원리대로 가기 위해 어머니를 하나님 대신해서 찬양하면서 생활해왔고 대중에게 찬양하고 선전한 것입니다. 그것이 원리에 통하기 때문입니다.”


 “어머니가 특별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영감이 빠릅니다. 천성적인 소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이 하라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결심하고, 또 결심한 것을 언제든지 잊지 않고 나오기 때문에 수난 길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목적을 중심삼은 인내심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어머님에게 내가 고맙게 생각하는 것은, 자기의 귀한 것을 자기 아들딸이 아닌 여러분에게 서슴지 않고 백 퍼센트 다 넘겨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선물로 준 성격이라고 봅니다.” 


 “어머니는 20년간에 열두명 이상의 아들딸을 낳아서 야곱 가정을 완전히 탕감복귀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야곱 가정은 네 여자를 통해 낳은 열두 아들딸을 가졌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20년 이내에 열두 명 이상의 아들딸을 낳지 않으면 어머니의 사명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참부모경 p.79~80)

 

 “사랑은 돈보다 귀하고 지식보다 귀하고, 권세보다 귀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님은 어머님이 없다면 불쌍하다는 것입니다. 어머님이 없으면 땅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세상에 좋은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귀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참부모경 p.948)

 

 “하늘이여 승리의 깃발을 올리시옵고, 땅이여 환희의 보답을 아버지 앞에 드리시옵소서! 영광, 영광, 영광, 천지가 합하여 기쁨을 올려드릴 수 있는 이 시간인 것을 알고 있사오니 길이길이 후대만상까지 이 기쁨의 시간을 간직하게 하시옵소서. 아버지 북을 쳐서 사탄세계를 향하여 진군 진군하여 아버지의 자녀들을 오서 속히 복귀의 용자로 세우시기 위해 있는 피살을 다 기울이는 저희가 되게 하시옵고, 맹세하는 저희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이날 세우신 딸을 받으시옵고, 승리의 월계관을 씌우시어서 한스러웠던 모든 것을 끊을 수 있는 딸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참부모경 p.85)

 

 “어머니의 종교가 기독교인데 이것이 아버지 종교를 중심삼고 합해서 나온 부모종교가 통일교회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참부모 종교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론적으로 가르쳐 주어서 종단장들을 수습해야 합니다. 그런 초종교적인 면에서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이것을 사상적 견해에 있어서 갈 길을 모르는 모든 국가들에게 가르쳐 주고, 모든 정상급에 있는 위정자들에게도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그것이 세계평화연합을 중심삼고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몸을 대표한 정치판도와 마음을 대표한 종교판도가 인간이 타락함으로써 몸 마음이 갈라져 싸우는 것과 같이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하나 만들지 않으면 세계평화의 길이 없습니다.” (참부모경 p.1287)

 


 

 이기성 회장은 먼저 올해 HJ천주천보수련원이 목표했던 43만명 접수인원을 지난주에 초과했음을 알리며 분원섭리의 승리와 더불어 세계식구들의 지극한 정성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같은 날, 구약시대의 성지인 이스라엘에서도 천보역사가 진행되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고, 참아버님께서 말씀하셨던 효정천원의 비전을 참어머님께서 하나씩 하나씩 모두 이뤄가고 있음을 경축하며 더욱 아름다운 외관으로 비전2020 승리의 그날을 맞이할 것을 고대하였다.


 이기성 회장은 어머님을 찬양하였던 아버님의 말씀을 훈독하면서 어머님을 찬양하면 할수록 천상의 참아버님과 하늘부모님께서 좋아하실 것이라고 피력하며 참어머님을 지지하고 나간다면 어마어마한 영계의 배경을 얻는 것이니 당당하게 선포하라고 독려하였다. 이어 이번주에 있었던 신한국 5지구, 4지구 희망전진대회 승리보고를 하였다. 어머님께서는 육체적으로 매우 힘드시어 대리참석을 고려하셨음에도 현장의 지극한 정성에 힘입어 기도 소리에 잠을 주무시지 못하시고 대회장으로 향하셨다는 말씀을 전하며, 가장 어려운 환경인 5지구에서 가장 놀라운 실적과 감동을 주는 대회가 되었다고 알렸다. 


 신경상국 대회 승리를 위한 정성은 10월 1일, 40일 특별정성 및 특별활동 출발식을 시작으로 조직적인 활동은 물론 범냇골 성지 철야기도, 여리고 정성, 합심기도, 효정원 안착과 효정봉헌서 봉헌 등으로 지속되었고, 이러한 가운데 10년간 임신하지 못했던 2세 부부가 조상해원과 효정원 안착식 후 쌍둥이를 출산하게 되어 내방하신 참어머님께 아기를 몸소 안겨드리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기성 회장이 고천문을 낭독하고 7대 종단대표 기원의식을 한 11월 10일 영남권 희망전진대회에는 도지사 3명과 국회의원 31명 등이 축전을 보냈으며, 정치, 언론계는 물론 종교계 KCLC 부위원장인 기독교 목사가 감동적인 대회 소감을 발표하며 참부모님을 증거하는 대승리의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축승회 자리에서 참어머님께서 “오늘 대회를 놓고 ‘신경상국은 할 수 있다’입니까? 우리는 어마어마한 하늘의 백을 가지고 있습니다. 5지구에서 맡아 올리겠다는 말을 잘하는데, 책임을 져야 합니다! 참부모를, 특히 이 시대 독생녀 참어머니를 사랑하는 사람만이 이 나라의 시군구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니 교육을 받으라고 해야 됩니다. 당당하게 권위있게 나가주기를 바랍니다.”라고 말씀을 주셨음을 전했다.  


 11월 13일, 제4지구 ILC 및 희망전진대회는 ‘독생녀 참어머님과 함께 하는 신전라국’이라는 표어를 전면에 내세워 공개적으로 어머님을 환영하였고, 여수에서 ‘신아시아·태평양 문명권 시대와 해양문화’를 주제로 선도적인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음을 알렸다. 참어머님께서는 신전라국 ‘새생명 탄생과 신통일한국시대 안착 희망전진대회’에서 “독생녀와 독생자를 탄생시킨 이 대한반도를 중심하고 섬나라와 대륙이 하나되어 아시아·태평양 문명권 시대를 열어 힘차게 우리의 2세와 3세들이 세계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위대한 운동이 오늘 여러분을 통해서, 특히 여수 해양을 통해서 태평양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태평양권의 모든 나라들이 독생녀 참어머니를 중심한 인류 한 가족의 꿈을 실현하고 참생명·참사랑을 창출하는 위대한 물결을 따라 지구성을 품고도 남아야 합니다.”라고 선포하셨음을 전했다. 


 대한민국은 이제 합계출산율 0.98명이라는 인구절벽시대로 들어서고 있는 때에, 제4지구에서는 올해 초부터 각 시군구마다 아기 탄생을 기원하는 참가정 운동 희망전진대회가 이어져왔다고 밝혔다. 그 결실로 대회장에서 참어머님의 성의를 하사받은 부부가 쌍둥이를 잉태하여 출산하고, 강진대회에 참석한 노총각 외부기자가 일본의 노처녀와 축복을 받아 쌍둥이를 잉태하는 기적이 있었다고 전했다. 


 특별히 이번 대회에서 20년 전 여수시장이었던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축사를 통해, 당시 여수엑스포 유치를 위해 참아버님께 호텔을 지어달라는 요청을 드렸는데 허허벌판이었던 여수에 37층, 42층짜리 디오션호텔을 설계하셨던 내용을 전했다. 결국, 운영상의 난제를 들어 15층으로 짓게 되었으나 폭발적으로 증대된 현 여수 관광의 실태를 볼 때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시킬 수 있었던 놀라운 혜안을 가지셨던 것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고 밝혔다. 


 이기성 회장은 이렇듯 말씀이 육신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참부모님, 참아버님과 일체가 되어 섭리를 완성해 나가시는 독생녀 참어머님을 따라 믿고 순종하면 못 이룰 것이 없다고 강조하면서, 이어질 캄보디아 대회의 대승리를 기원하며 메시지를 갈음하였다. 





 

 이후 저녁찬양을 하고 ‘2019 신통일한국 읍면동지도자 영남권 희망전진대회’(2019.양11.10)에서 내려주신 참부모님 말씀을 시청하였고, 둘째 날 아침찬양 후에는 조상해원식과 조상축복식 및 영육계축복식을 하였다.

 

 1~430대 조상축복식 및 영육계축복식



 조상해원식 찬양 후 천성왕림궁전 대성전과 소성전에서 1~430대 부계, 모계, 부의 모계, 모의 모계 가정의 조상축복식(한국 340명, 일본 3,634명, 국제 106명 총 4,080명)과 영육계축복식(한국 58명, 일본 742명, 국제 2명 총 802명)이 거행되었다.  




 김종진 교육기획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식에서 먼저 이범석 일본연수국장이 “사랑하옵는 하늘부모님 천지인참부모님, 오늘 조상축복식과 영육계축복식에 참석한 모든 영인들은 이 시간 거행되는 축복식을 통해 원죄를 청산받고 창조본연의 아들과 딸이 되어 천일국 축복중심가정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거룩하고 성스러운 은혜의 시간을 맞이하게 되었사오니 당신의 사랑과 축복이 넘치게 하시옵소서. 오늘 식전에 참석한 모든 조상들과 영육계 배우자들은 오늘의 축복으로 절대선령이 되어 지상에 있는 축복가정 후손들과 배우자를 협조하여 영육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고 참부모님 국가복귀 섭리에 큰 공로와 실적을 세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라고 보고기도를 올렸다. 

 



 이날 주례 집도는 이기성 회장 내외가 하였다. 세상에는 육신을 중심삼고 순간적인 기쁨과 즐거움을 위해 생명을 바쳐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원리를 안 거룩한 축복중심가정은 영원히 즐길 복을 따라 살며 조상들에게까지 그러한 복을 줄 수 있는 신종족메시아라고 감축하였다. 또한 영육계축복을 받는 이들은 영계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다가 이 자리를 통해 영원히 즐길 수 있는 축복을 받게 된 배우자의 기쁨과 공명하여 남은 생애를 살아갈 것을 당부하였다. 절대선령이 된 영인과 공명하고 대화하면서 생활하게 되면 지상인의 기준도 점점 높아져가고 외롭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기성 회장은 참부모님께서 이 땅에 오시어 효정천원 성지에 자리잡으시고 축복의 세계화를 넘어 영계까지 복귀하는 축복의 천주화를 이루신 역사를 전하고, 찬양역사를 통해 여전히 우리 몸속에 개미알처럼 붙어있으면서 이 땅에 재림부활하고자 하는 영들을 다 부활시켜 깨끗해진 영의 기준으로 육신이 반응하고 공명할 수 있는 상태를 이루자고 당부하였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식구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 4줄기 430대 조상축복 완료를 상징하는 꿈
 

6. 제235차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 및 제142차 축복가정부인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35차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 / 제142차 축복가정부인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이 11월 2일부터 새롭게 시작되었다. 한국 46명, 일본 143명, 국제 12명 총 201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장기수련생은 한국 15명, 일본 12명, 국제 6명, 특별수련생 한국 2명이 참석하고 있다. 40일수련생과 장기 및 특별수련생을 합하면 총 236명이 현재 수련을 받고 있다.


 40일수련을 받는 2세의 간증을 일부 소개한다. 


 *간증: 해원 후 꿈에 나타난 친아버지
 

7. 40일수련생 발왕산 성지순례
 지난 10월 신한국 2지구 희망전진대회를 중심으로 발왕산에서 세계로 성화의 등불을 연결하셨던 참어머님의 정성과 사랑이 어려있는 용평 발왕산 자락에, 기회가 닿으면 가보라고 하신 말씀에 따라 HJ천주천보수련원 40일수련생들이 섭리의 최전선에서 참어머님의 심정을 체휼하기 위한 발왕산 순례 여정을 가졌다. 11월 12일 한국팀이 먼저 다녀오고 뒤이어 15일 일본팀과 국제팀이 순례를 하였는데 며칠 사이를 두고 늦가을 날씨에서 눈발이 휘날리는 각기 다른 환경을 겪은 가운데에도 ‘마유목(媽唯木)’을 중심하여 동일한 심정을 체휼할 수 있었다. -> 기사 자세히 보기  

  

 8. 주요 수련 및 행사
1) 일본 신종족메시아 HJ천원 투어 효정천보 특별 주중수련회 – 원로목회자 동참 



 2019년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일본에서 신종족메시아 사명을 앞서 추진하고 있는 식구의 종족들 52명이 모여 친화교육관 B관에서 주중수련회를 실시하였다. 올해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오야마다 히데오 회장을 중심한 종족들 43명이 주중수련회를 실시하였는데 이번에는 다른 원로식구와 그 종족들도 동참하여 신종족메시아 HJ천원 투어가 실시되었다.


 첫날 저녁에는 일본연수국 타카기 세이지 강사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고, 원로목회자 효정천보 40일 특별수련회에 참석 중인 오야마다 회장이 인사말을 하였다. 그 후 참석자들은 저녁찬양에 참석하였다. 다음날은 아침찬양에 참석한 후 이범석 일본연수국장을 맞이해서 개회식 및 전체 기념촬영을 하였다. 이어서 요꼬이 도시아키 일본연수팀장이 2시간에 걸쳐 ‘효정 천보 특별강좌’를 하였다. 이 특강에 원로목회자 효정천보 40일 특별수련회에 참석 중인 원로식구 모두가 참석하였다.


 일행은 헤븐G버거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참어머님의 사랑을 느낀 후 오후에는 천정궁에 가서 본향원 참배를 하였다. 그리고 HJ천주천보수련원에 돌아와 특별기도실 기도회를 했습니다. 셋째 날 오전에 종족집회가 실시되어 모든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이번 주중수련회에 참석한 일본 미나미아이치교구 미도리교회 후루타 쿄코(古田恭子) 원로식구(777가정, 70대, 여)는 “요꼬이 팀장의 천보역사를 중심으로 한 강의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타락해서 사탄의 포로가 되고 있는 인류를 구하시기 위해 참부모님께서 하나씩 하나씩 사탄과 싸우시면서 승리하시고 그 모든 것을 우리에게 상속시키기 위해 성심성의껏 인간의 본심을 믿으시며 섭리해 주셨는데 우리는 항상 책임을 완수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채 참부모님의 심각하신 심정의 한 조각조차 이해하지 못했고, 사탄에게 빼앗겨버려, 그 대가로 참가정이 많은 희생을 치러오셨습니다. 복귀섭리역사에 대해 너무 무지했던 것이 참부모님 앞에 죄송했고, 온몸이 얼어붙는 마음이 되어 견딜 수 없는 심정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구원섭리를 진행시키시는 참부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절실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일본 미나미토쿄교구 시부야교회에서 온 호소야 후미오(細谷文雄) 식구(1800가정, 70대, 남)는 “오랜만에 방문한 청평의 큰 변화에 놀랐습니다. 1971년에 처음으로 방문했을 무렵의 모습이 그립습니다만, 참아버님의 천주성화 전후와 비교해 봐도 크게 양상이 바뀌었고, 참부모님의 천보원이라고 실감했습니다. 찬양과 기도회를 통해 스스로의 부족함을 통감했습니다. 이번에 효정천보 특별강좌를 듣고 우리 삶의 부족함과 실패가 참부모님 가정을 아프게 공격하고 있다고 알게 되어 몸 둘 바를 몰랐습니다. 이번에 아내와 아들, 셋이서 참석했는데 여러 일이 있던 아들이 참석을 결심하는 과정이 극적이었고, 게다가 이 투어의 3일간을 통해 순식간에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분명하게 하늘부모님에게 이끌리고 있다고 느꼈습니다.”라고 간증하였다.



2) 원리세미나 및 성지순례
(1) 서울동부교구 새식구 원리수련
11월 14~15일, 1박2일간 서울동부교구에서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식구 원리수련을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B에서 개최했다. 첫날 점심식사 후 오후 1시부터 천정궁과 천보원 순례를 하였고, 3시 20분부터 김석진 교구장으로부터 ‘새 시대를 여는 참가정 운동’ 강의 그리고 김상오 친화B관팀장으로부터 효정천원 성지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저녁 식사 후 찬양역사에 참여한 후 서로의 심정을 나눌 수 있는 ‘심정카페’ 시간을 갖고 취침하였다. 이튿날 오전 9시부터 ‘영원한 세계(유무형실체세계)’, ‘행복으로 가는 길, 축복’ 강의가 이어진 후 폐회식을 가졌다.



(2) 1일 원리세미나  
11월 14일, 부천교회 1day 세미나가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C에서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먼저 천정궁을 순례하고 친화교육관에서 강의를 들은 후 점심 식사를 하였으며 이후 천보원을 순례하고 효정카페에서 티타임을 갖고서 귀가하였다.
11월 15일에는 천복궁 1day 세미나가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A에서 열렸다.



3) 원로회 정심원 효정봉헌서 봉헌 성지순례
 축복가정 원로회 전국 16 지회에서 지난 10월 넷째 주부터 각각 40여 명씩 매주 정기적으로 정심원에 효정봉헌서를 봉헌하고 정성 들이는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11월 11일 충북 청양(김창근 지회장) 30명, 12일 대전(김영주 지회장) 42명, 15일 제천(김중수 지회장)에서 40여 명이 참석하여 효정봉헌서를 봉헌한 후 기도드리고 성지순례를 하였다.



4) 신한국 2지구 축복을 위한 ‘True Love Party 시크릿 만남’ 



 11월 17일 신한국 2지구에서 축복자녀 매칭을 위한 ‘True Love Party 시크릿 만남’의 자리를 11커플을 중심으로 2지구 소속 가정부장 4명, 신한국 가정국 직원 1명이 동참한 가운데 효정카페 4층 HJ-VIP레스토랑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열었다.


 권연향 지구가정부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개회선언을 하고 박정희 가정부장이 보고기도를 올린 후 가정국 이동규 직원이 한 시간가량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캐더링한 가벼운 점심식사를 함께한 후 1시 30분부터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고, 교류리스트를 작성하고서 1대 1 만남과 대화의 장을 열었다. 이후 전체가 말씀을 공유하고 명상의 시간을 짧게 가진 후 재차 교류리스트와 소감문을 작성하였으며 경배를 올리고 폐회하였다. 


 비가 내리는 천심호가 비치는 통유리창을 배경으로 HJ-VIP레스토랑의 고급스러운 시설과 고즈넉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지한 교류의 분위기가 이어진 데에 참여자들은 만족을 표했고, 관계자들은 “향후 이곳이 축복후보자 미팅을 위한 메카로 자리매김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사를 표하며 여러가지 제안을 하기도 하였다.    
  
5) 괴산교회 닥터맘 프로젝트
 11월 11일,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C에서 진행되었다.

 

6) 천보원 순례
11월 10~16일 한 주간 천보원 순례는 한국에서 서울동부교구, 부천교회, 천복궁교회, 선학역사편찬원과 일본에서 나고야교회, 쿄토교회, 이누야마교회 등 단체순례와 개인순례를 포함하여 총 668명이 순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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