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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1월 4주)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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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넷째 주 정심원 특별기도실에는 화~금, 4지구 해양교구 광양교회, 광주교구 광산교역, 2지구 천원궁 천원교회- 가평, 청평교회, 1지구 계양교역에서 참석하여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정성을 들였다.

 

1) 제4지구 해양교구 광양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1월 19일(화), 해양교구 광양교회에서 이형호 교회장 부부를 비롯한 읍면동교회장 겸직한 홈장등 12명이 참석하여 정심원 특별기도회 철야정성을 들였다. 참어머님의 명에 따라 정심원 기도정성을 들이고 있는 선배가정 박규남, 조만웅, 박내천님 세분과 함께 철야정성의 기대와 성령의 은혜가 임하는 시간이었다. 


 이형호 교회장의 기도로 시작된 특별기도회는 간절하게 성령을 간구하는 심정적 기대를 세울 수 있었고, 시작부터 읍면동 회장들이 함께 참부모님께 세계섭리를 향한 여정의 발걸음을 생각하며 간곡하게 정성들이며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말씀훈독으로는 참부모경 제1편 참부모님 현현과 참부모님시대, 제1장 참부모님의 복귀섭리사적 의미, 재림주로 오신 참아버님과 성신의 실체로 오신 참어머님 부분을 훈독하였다. 말씀 이후에는 성가 6장을 찬송하며 릴레이 통성보고를 하였다.


 미야기 마사꼬 식구는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대선배님 간증을 들으면서 정성들인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연세에 몇 달 동안 매일 120배 경배드리시면서 철야정성 들인다는것이 ‘나’라는 개념이 있어서는 할 수 없는 일이고 오로지 하늘부모님을 위한 참어머님의 승리를 위한 마음(일념)으로 하시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옛날 광양교회에서 개척활동을 하시면서 안가본 데가 없을 정도로 광양지역 곳곳을 사랑하시고 복귀하러 활동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정말 감사하고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그런 정성기대 위에 우리가 선교사로 광양땅을 밟을 수가 있었고 활동할 수가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의 승리는 참부모님의 승리다고 생각하고 그 보고를 드릴 수있도록 2020기원절까지 새롭게 결의하고 출발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 제4지구 광주교구 광산교역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1월 20일(수), 광주교구 광산교역에서 우장수 교역장을 중심한 중심식구들이 12명 참석하는 가운데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를 거행하였다. 반성수 학사장 사회로 준비 찬송, 개회선언, 43배 경배, 가정맹세, 정충열 장로 보고기도, 참어머님 서신 훈독, 천성경 말씀 훈독, 교역장 말씀이 있었고, 원로목사님 세 분과 사모님 한 분이 23시 55분에 입장하시어 은혜로운 분위기 속에서 함께 통성기도와, 결단의 찬송, 원로목사님 간증, 억만세 사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말씀 훈독 후 우장수 교역장은 ‘아시아 태평양 서밋 in 캄보디아 말씀’ 및 ‘참어머님 신세계 안착을 위한 세계순회 두 번째 서신’을 인쇄하여 훈독한 후 건강이 안 좋으신 가운데에서도 여러 나라를 순회하시며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참부모님 용안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정성뿐이라고 강조하였다. 희망전진대회와 축복행사를 주관하시고 각 나라 정상들과 회담하시며 고생하시는 참어머님을 위해 우리가 정성을 다해 기도드려야 한다는 말씀과 원로목사님을 모시고 정성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에 대해 전했다.


정심원 정성팀과 인사를 나누고 또 다시 찬양과 기도를 이어갔는데 기도회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어 눈물의 통성기도가 이어졌다. 그리고 결단의 찬송 단심가를 눈물로 찬양하였다. 그 후 원로목사님의 간증이 이어져 참아버님과의 추억어린 말씀에 참석자들은 웃고 울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경청했다. 마지막으로 억만세 사창과 기념촬영을 한 후 아쉬운 발걸음을 옮겼다. 많은 은혜를 받은 참석자들이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오오마에 가즈요 식구는 “특별기도실에 들어오시는 순간부터 엄숙하고 은혜로운 분위기가 되었다. 오래전부터 참부모님을 모시고 오신 대선배님들의 영적인 분위기는 오직 하늘부모님 참부모님만을 바라보시고 오신 그 자체 그대로였습니다. 그 자리에 참아버님, 참어머님이 함께 계시는 것처럼 너무나 따뜻하고 즐겁고 더 같이 있고 싶고 더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위기였습니다. ”초창기 교회로 돌아가 신령과 진리로 교회를 부흥시키겠다.“는 어머님의 말씀이 너무나 와닿고, ‘이런거구나’ 라고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자신의 신령이 기뻐, 감동으로 눈물이 계속 흘러내리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라고 감격을 하였다. 


 구마가이 토모꼬 식구는 “말씀을 주신 원로회장님의 모습에 참아버님의 모습이 겹쳤습니다. 아주 재미있고 따뜻하고 다정한 말씀이 딱 가슴에 와 닿습니다. “중심자와 하나가 되자”, “겸손한 마음”, “영적인 눈”, “남편을 사랑하라” 등 모든 말씀이 참부모님의 사랑이었습니다. 기도 정성드리러 왔더니 하늘부모님 참부모님께서 엄청난 사랑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잊지 못할 그 경험을 가지고 앞으로 효도하겠습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오오누마 리에꼬 식구도 정심원 정성팀을 통해 ”‘하나되는 모습’, 그리고 ‘신령과 진리로 부활하시는 초창기 모습’, ‘영적인 파워’를 하늘부모님 참부모님께서 우리에게 직접 보여주셨고, 그런 모습을 원하시는 참부모님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원로목사님의 간증을 통해 다시 한번 기도와 정성에 중요성을 느꼈고, 자기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회개의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하늘부모님 참부모님 앞에 죄송한 마음뿐이었습니다.“라고 밝히며 참부모님과 공직자들과 하나 되어 새출발하겠다는 결의를 하였다.

 

3) 제2지구 천원궁 천원교회 - 청평교회 가평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1월 21일(목), 천원궁 천원교회 소속 청평교회, 가평교회에서 목회자 및 식구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정심원 특별기도실 철야정성이 진행되었다. 정성민 가평교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특별기도회는 준비찬송으로 성가 6장을 반복적으로 부르고 부르며 영적기대를 높이 세워나갔다. 뜨거운 박수와 찬양으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이 역사하실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갔고 인도자의 개회기도를 통해 식구님들과 심정적 기대를 한데 묶어 서로 하나 되어진 터 위에 특별기도회의 순서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말씀훈독은 참부모님께서 신종족메시아를 위해 주신 말씀을 6장 분량으로 발췌하여 식구님들과 함께 교독을 하였고, 5분 정도 훈독묵상을 하면서 말씀을 자기화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 식구들끼리 서로 마주보고 훈독을 하면서 느낀 갖가지의 심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종족메시아에 대한 새로운 관점, 이해 등등을 이야기 하는 식구님들도 계셨고 신종족메시아 활동을 하면서 걱정, 고민을 이야기하는 식구들도 있었다. 심정공유를 하며 식구들 가슴속에 응어리져있는 이 한들이 풀어질 수 있도록 흥진님 효진님 대모님, 그리고 천사들에게도 간절히 기도하였고, 그렇게 기도할 수 밖에 없는 내용들이 쏟아져 나와 안타까운 현장이었다.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의 결의를 다지고 승리하겠사오니, 그것을 조건 삼아 식구들의 한이 풀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한 귀한 시간 이후에 말씀의 시간을 갖고자 했으나 0시가 가까워져서, 기도팀을 모시고 함께 정성들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조만웅 회장의 인도로 다시 시작된 특별기도회에서는 한지열 청평교회장의 간절한 대표보고가 있었고 다시 뜨겁게 찬양하고 통성보고 드리면서 천지인참부모님의 성수무강을 기원하고, 세계순회 승리를 기원하고,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 결의와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심정을 마음껏 쏟아내면서 눈물로서 통곡의 통성보고를 드렸다. 아버지 어머니를 간절히 외치는 식구님들의 진심어린 심정이 묻어나는 귀한 시간이었다. 


 이후에 박규남 회장 간증이 있었다. 1시간 남짓의 시간이었지만 1시간이라고 느끼지 못할 만큼 재밌었고 즐거웠고 귀한 내용이 담긴 간증이었다. 참부모님을 모시면서 참부모님의 위대함을 간증하셨고, 기도로서 승리하신 경험을 토대로 식구님들께 가르침을 주신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이후 조만웅 회장님의 인도로 억만세를 크게 외치고 참석한 모두가 부활된 모습으로 감사와 사랑을 담아 천지인참부모님께 경배를 올리며 특별기도회를 마쳤다. 


 한지열 청평교회장은 박규남 원로 간증을 통해 “하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간절한 기도와 절대기준의 신앙과 사랑과 복종의 길이 승리의 비결이라는 것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가평교회 후쿠시마 료꼬 식구도 귀한 간증을 통해 부활되었다며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며 다음과 같이 결의했다. “가정에 어려움이 많지만 더 기도에 매진해서 이겨나가겠습니다.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에 대해서도 아직 갈길이 멀지만 굳게 결의하고 나아가겠습니다. 6000년간 하늘이 그토록 기다려온 독생자 독생녀와 동시대권에 살고 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는 것에 제일 감사드리고, 축복가정으로서 책임을 해나갈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매일 정성을 들이고 있는 와중에도 철야기도에 본심에서 ‘가야해’라는 울림이 크게 느껴져 참석했다는 고또 가요미 식구는 시작부터 끝까지 매우 짧게 느껴진 은혜로운 기도회가 되었다며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특별히 말씀을 훈독하면서 ‘당당하게’라는 단어가 크게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저 자신이 당당하게 활동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평소에도 참부모님께 죄송했었는데, 오늘 말씀을 통해서 제 심정을 상기시켜 주시면서 꾸짖어 주심을 느낍니다. 그렇게 꾸짖어 주셨지만 ‘참어머님과 하나가 된다면 못할 것은 없다’라는 말씀을 주시면서 부족한 저에게 큰 희망을 주셨고, 저는 절대신앙으로 당당하게 나아가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겠다는 굳은 결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4) 제1지구 인천교구 계양교역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1월 22일(금), 인천교구 계양교역에서 김환섭 교역장 부부 및 식구 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정심원 특별철야정성을 들였다. 비전2020 D-76일째 참부모님 세계순회 승리를 위한 40일 특별정성을 겸하면서 식구들 대부분이 처음 경험하는 특별기도실 정성이었다. 비전2020 승리를 위한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와 교역을 중심한 책임완수, 특별히 참부모님과 일체된 섭리의 길을 결의하는 정성시간으로 승용차 4대로 참가하였다. 


 특별기도회는 개회선언, 성가7장, 가정맹세, 보고기도후 다같이 참어머님 서신과 43배 경배정성 그리고 식구 63가정, 52명의 2세축복 대상자, 38명의 성화학생, 21명의 성화어린이 호명 기도회를 하였다. 김환섭 교역장은 “오늘 정성의 목적은 참부모님께서 7개국 국가권 복귀를 위해 세계순회 노정에 계심을 생각하며 큰 승리와 더불어 참어머님 안위와 건강을 기원드리며, 참어머님께서 결의하신 모든 축복가정 천보입적의 선물을 위해, 12개동 희망전진대회의 승리로 훈독가정교회의 안착과 지역복귀, 국가복귀를 위한 천일국을 안착시키자.”고 말했다. 이후 뜨거운 찬송과 릴레이 통성기도를 통해 사명완수를 다짐했다.


 박규남 회장은 간증으로 기성교회에서 통일교회로 입교한 과정 그리고 부산교구장 10년 시무 때 미국 식구님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콘티넨탈 차량 수령과정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역사, 범일동 범일전 건립 등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를 들며 정성의 힘과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참아버님께서 일화천마축구단을 창단한 의미를 설명하면서 우리가 승리하는 것은 하늘부모님이 승리하는 것이므로 모두가 승리해 하늘부모님께 봉헌해 드리자고 격려했다. 본래 정성시간이 1시까지였지만 2시에 마쳤는데 말씀이 너무 은혜로웠고 귀한 장소여서 모두 아쉬운 마음으로 비전2020 승리를 결의하면서 돌아오게 되었다. 


 손출이 작전2동 훈독가정교회장은 “특별기도실에 들어서면서 엄숙하고 영적인 힘을 경험하게 되었다.”며 “정심원 정성팀 대선배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너무 영광스러웠고, 간증을 통해 무슨 일을 하든지 믿음의 기대 정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말씀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케마쯔 도모꼬 일본 선교사 리더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정심원 철야기도회를 참석하면서 하늘의 섭리에 조금이라도 더 정성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4시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식구님들과 함께 정성들이고 식구님들이 열심히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신앙에 대한 자극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참어머님 말씀에 순종해서 특별정성을 드리시는 선배가정 3분을 만나뵙게 된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특별정성을 드리신다는 것을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 되었고 놀랐습니다. 연세가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참어머님의 뜻을 받들어 매일 12~3시까지 정성들이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러한 정신과 심정을 본받아야겠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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