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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넷째 주: 신캄보디아로 축복하신 참어머님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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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효정 천보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1월 4주)


2. 일본지구순회단 소식 (11월 4주)


3. 신유럽·중동 분원: 효정 천보 영국 대회



4. 신아프리카 분원: 효정 천보 우간다 대회


5. 신중남미 분원: 효정 천보 콜롬비아 대회


6. 제1499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
천일국 7년 천력 10월 26일~27일(양력 2019년 11월 22일~23일, 금~토) 제1499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이 진행되었다. 이번 2일수련에는 한국 160명, 일본 791명, 국제 41명 총 992명이 접수하여 교육 및 찬양과 조상해원을 하였다.

 



 제1499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 개회식에서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겸 HJ천주천보수련원장은 참석자들에게 <신캄보디아로 축복하신 참어머님>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다음과 같이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였다.

 

 “하늘부모님의 수고로 인류 가운데 완성했다고 하는 참부모가 탄생한 날은 인류역사에 있어서 기적과 같은 날입니다. 타락한 인류를 하늘로 인도하기 위해 세계도처에 많은 종교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만이 하늘부모님에 대한 완성의 한 날을 약속하는 독생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종교는 물론이요 기독교도 독생녀를 중심삼고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하늘의 섭리에 동참할 수 있는 행복한 기적과 같은 일들을 축복을 통해서 해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왔다 간 선한 조상들도 참부모를 통해서 축복을 받지 않으면 본래 하늘부모님과 인류가 소원했던 지상천국·천상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축복이야말로 여러분은 물론이요, 과거 조상들을 해방시킬 수 있으며, 미래에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바른 하늘의 가르침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한 축복의 순간입니다. 이 축복행사가 1960년에 시작되어서 내년이면 6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오늘 축복받은 여러분은 나중 된 자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참부모님의 가르침으로 하나가 된다면 더 이상 나중 된 자가 아닌 먼저 된 자로서 아시아의 중심나라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별한 은사를 받은 신캄보디아임을 여러분이 명심하기 바랍니다.” ( 2019.11.20. 캄보디아 프놈펜 축복식 참어머님 말씀)

 

 

 이기성 회장은 먼저 양력 11월 18일부터 12월 28일까지 40일간 캄보디아, 대만, 니제르, 탄자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팔라우, 도미니카공화국, 미국으로 이어지는 ‘참어머님 신세계 안착을 위한 천주적가나안 복귀노정’을 소개하며 참어머님의 건강과 안위를 위해 효정의 심정으로 기도와 정성을 모으자고 당부하였다. 


 이어 지난 캄보디아 순회에서 내려주신 어머님 말씀을 중심삼고 캄보디아 행사의 전모를 보고하였다. 19일 프놈펜 평화궁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정상회의에는 54개국에서 대표자들이 참여했고, 공생·공영·공의세계 실현을 위해 지속가능한 발전에 관한 논의의 장이 펼쳐졌다. 캄보디아 훈센 수상은 참어머님께서 천명하신 아시아·태평양 유니언을 ‘프놈펜 선언’으로 적극 지지하고, 최고등급인 대십자 훈장을 어머님께 봉정하였음을 밝혔다. 참어머님께서는 훈센 수상에게 첫째, 항구적인 평화세계의 모델이 되는 신캄보디아가 될 것과 둘째, 아시아 태평양 유니언을 통해 세계평화를 이루는데 기여하여 평화의 상징적 지도자가 되라는 특별 메시지를 주셨다.


 20일 캄보디아 축복식은 청년 및 가족축제로 펼쳐졌으며 각 종단장들이 초종교 축원을 하고, 현직 국회의원 및 시군구 지도자 등 3,400여 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치러졌다. 폴포트 공산정부에서 이상국가 건설을 위한 명분으로 1975년부터 1979년까지 인구의 1/4이 죽는 ‘킬링필드(killing Field)’ 대학살 사건이 끝난 지 정확히 40년째가 되는 올해, 독생녀 실체성신으로 현현하신 참어머님께서 ‘사지(死地)’를 ‘신지(神地)’로 축복해 주시기 위해 오신 그야말로 천주사적인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킬링필드 사건으로 억울하게 죽어간 한 많은 영인들을 해원하고, 현재의 청년들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미래의 희망과 소망의 한 날을 위해 전진해 나가기를 간절히 바라는 심정으로 캄보디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축복하셨음을 전했다.


 효정순결서약식 후 ‘밀어붙여’ 청년 노래공연이 펼쳐졌으며, 축복식에서 행해지는 순결서약식은 상투메 축복식 이후 새로운 전통이 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발왕산에서 시작된 성화 퍼포먼스를 연결하며 대승리로 마무리된 신캄보디아 대회를 경축하면서 참어머님께서는 하늘부모님과 참아버님께 기쁨을 돌리셨고, 신아시아·태평양 지도자들에게 선봉장으로서 사명을 다하라는 격려의 말씀을 주셨다.
 이기성 회장은 신캄보디아의 대승리는 인간적인 계획에 앞서 공중권세를 장악하신 천지인참부모님과 실체성신의 놀라운 역사로 이루어진 천지개벽임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신경상국 축승회에서 하신 “우리는 어마어마한 하늘의 백을 가지고 있습니다.”는 참어머님 말씀을 인용하면서, 아시아 태평양 대륙 지도자들과 신캄보디아 지도자들이 독생녀 참어머님 실체성신의 역사를 절대적으로 믿고 의인을 찾아서 이룩한 대회임을 알렸다.


 그 결과 구호로 제창했던 ‘비전2020 승리’가 마침내 눈앞에 보이게 되었고 이는 전도, 전도환경창조,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3대 전략의 결과요, 이 모든 것이 서밋과 축복식을 통한 희망전진대회로 세계 각지에서 아름답게 열매맺어가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따라서 참아버님 성탄 100주년, 참부모님 성혼 60주년 되는 비전2020 승리의 날에는 온누리에 참부모님과 독생녀 참어머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기필코 승리의 그 날을 만들어 내시기 위해 몸소 사생결단의 심정으로 순회하시는 참어머님의 성수무강을 위해 정성을 들일 것과 신종족메시아로서 믿음의 기대 조건물과 실체기대 조건물을 반드시 승리할 것을 결의하자고 당부하였다.

 


 

 두 번째 강의는 이명관 부원장이 <이스라엘 천보대회를 중심한 천보역사의 은혜>를 주제로 지난 이스라엘 천보대회의 의의와 타종교지도자들의 간증을 나누었다. 이스라엘 순회에 이명관 부원장을 비롯해 HJ천주천보수련원의 국장, 강사, 스태프가 참여해 대회 승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기하였고, 성지순례를 포함해 현장의 감동을 생생한 자료화면으로 전달하였다.


 이스라엘 현지 식구는 7가정밖에 되지 않는데 주변국과 유럽에서 2세 찬양팀을 비롯한 식구들의 참여로 35명이 함께했고, 새식구 43명,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 두르즈 교단 지도자들까지 동참해 총 143명이 참석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메시아 예수가 태어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유대교인이 70%를 차지하고, 이슬람교 20%, 기독교 10% 이내로, 3대 종교의 성지가 한 지역에 있는 데다 두르즈교 등 기타 종교까지 성횡하고 분쟁과 갈등이 끊이지 않는 영적으로 매우 복잡한 지형이라고 전했다.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첫째, 이스라엘은 예수가 세운 나라가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인데, 아브라함 야곱에 이어 출애굽한 모세가 세운 나라로 당시까지만 믿음의 조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둘째는 내적인 이유로,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는 순간 모든 인류와 하나님으로부터 메시아를 죽인 민족으로 영원히 낙인찍히기에 그 죄를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실체성신역사의 은혜가 충만했던 이스라엘 천보대회를 통해 영적 배경을 정리하고 3대 종교를 하나로 통일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에, 이러한 모든 문제를 정리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참부모님이라는 것을 내외적으로 확인하고 증거 받은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둘째 날 아침 찬양 후에는 ‘2019 새생명 탄생과 신통일안착 희망전진대회’(양11.13)에서 내려주신 참부모님 말씀을 시청하고 조상해원식을 하였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식구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 영적으로 나타나 고개를 숙인 시아버지

 

7. 제235차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 및 제142차 축복가정부인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35차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 / 제142차 축복가정부인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이 11월 2일부터 새롭게 시작되었다. 한국 49명, 일본 142명, 국제 14명 총 205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장기수련생은 한국 14명, 일본 5명, 국제 5명, 특별수련생 한국 2명이 참석하고 있다. 40일수련생과 장기 및 특별수련생을 합하면 총 231명이 현재 수련을 받고 있다.

 

 신일본가정연합 원로 천보 40일 특별수련회 수료



 이번에 독생녀 참어머님의 특별한 말씀으로 10월 1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일본 원로목회자 11명과 스태프 1명 총 12명이 HJ천주천보수련원을 찾아와 40일 특별수련회에 임하였다. 11월 15일에는 제235기 효정천보 40일 특별수련회 수련생들과 함께 발왕산을 순례하며 참어머님께서 명명하신 ‘마유목’에서 정성기도를 바쳤다. 다음날 11월 16일에는 천정궁을 순례해, 참부모님으로부터 직접 말씀을 받았다.





 또한 11월 20일에는 천보원을 순례하며 오랫동안 참부모님과 함께 걸어오며 정성을 들인 날들을 되돌아보면서 앞으로의 결의를 다짐하듯이 하나하나의 자료를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22일에는 효정카페 라운지에서 한국 원로식구 7명과 함께 ‘한일 원로의 모임’의 한때를 가진 후,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의 참부모님 전용 병동을 순례하였다.




 그리고 수련회 40일째가 되는 11월 24일, 수료식이 40일수련회의 일요예배를 겸해서 진행되었다. 이명관 부원장은 수료하는 일본 원로목회자들을 위해 “사랑 안에서 영육 아울러 지켜주시고 크신 은혜를 내려주시어 큰 축복을 허락해 주신 한 날을 감사드리며, 남은 생애 참부모님 뜻을 위하여 영광된 생애가 되도록 허락해 달라.”는 기도를 하늘 앞에 드렸다. 


 원로식구 한 사람 한 사람이, 40일간 함께 고락을 같이 한 젊은 수련생들의 따뜻한 박수와 함께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식이 끝난 후, 원로식구들은 기념촬영을 요청하는 젊은 40일 수련생들의 바람에 기분 좋게 응하고 강당을 나오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수료식을 마친 당일 원로목회자 일행은 오후 7시 비행기로 일본으로 귀국하였다.

 

 ‘신일본가정연합 원로 천보 40일 특별수련회’에 참석한 원로목회자들의 간증을 일부 소개한다.

 

 *간증(1): 마지막 삶을 다할 때까지 사생결단, 전력투구, 실천궁행으로 살겠다는 다짐
 [오야마다 히데오(43가정, 78세, 원로목회자회 일본회장)]
 *간증(2): 지상의 삶을 다할 때까지 최고의 효정을 다하겠습니다
 [수도 켄(43가정, 88세, 일본 원로목회자회)]
 *간증(3): 강하게 느껴진 참어머님의 심각하고 진지하신 심정의 파동
 [이이노 사다오(777가정, 78세, 천일국특별순회사)]
 *간증(4): 하늘부모님의 영기(靈氣)와 효정천원 성지의 상쾌한 공기로 건강해졌습니다
 [시바누마 쿠니히코(777가정, 74세, 일본 원로목회자회 순회사)]
 *간증(5): 복귀섭리역사는 마지막 해와(여성)의 승리로 인해서 완결되어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신해 왔습니다
 [사노 쿠니오(1800가정, 73세, 일본 원로목회자회 천일국특별순회사)]
 *간증(6): 몸과 마음이 실제로 거듭났습니다
 [와타나베 요시오(1800가정, 69세, 일본 원로목회자회, 일본 UPF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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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주요 수련 및 행사
 1) 제33차 효정 천보 3일 원리수련회 



 ‘제33차 효정 천보 3일 원리수련회’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21명을 대상으로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C에서 진행되었다. 서울은 물론 멀리 경북 울릉, 해양 여수, 전북 남원, 충남 태안, 대전, 충북 청주, 강원 춘천, 수원 등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2세들과 축복가정, 새식구 수련생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분포되었고 가족단위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첫날 오후 3시부터 4시 20분까지 김상오 친화B관 팀장이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효정천보, 찬양특강을 하였으며, 3일 동안 총 11편의 원리강의 중 전유상 교구장이 원리전편을 이준 YSP부회장이 원리후편을 나누어 진행하였다. 둘째 날 저녁에는 참부모님의 섭리 업적을 소개하는 영상교육이 있었고, 셋째 날 아침에는 기존 수련생들과 함께 찬양역사에도 참여하였다. 




 참석자들은 다수가 2020축복을 앞두고 온 축복대상자들이어서 참여하는 자세가 매우 진지하였고 참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하였다.  


 C.S. 2세(해양교구, 20대, 남)는 “창조원리에서 인간은 결과적인 존재이며, 마음과 몸의 관계는 상대적인 관계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축복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완성을 하기 위해서는 꼭 축복을 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더욱 확고한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 참사랑,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되었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사회, 지인, 가족을 대할 때, 항상 상기하면서 마음에 새겨 두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잘 주고 잘 받고 사랑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또 잘 생육하고 번성하고 완성시켜 주변 사람들에게 참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M.K. 2세(대전교구, 30대, 남)는 “작년 말부터 축복을 결심한 후에 원리수련을 한번 받고 나니, 부족하다는 마음이 있던 찰나에 청평 효정천보 원리수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축복에 대해 겁도 나고, 두렵기도 합니다. 상대에게 맞는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 있지 않을까?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강의 말씀대로 저는 저의 행복, 저의 즐거움을 위해서 사랑하려고 한 것이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내년에 받게 될 축복을 받기 전까지 최대한 타락성을 덜어내고 갈 것이며, 홍해가 있고 광야가 있지만 가나안에 갈 수 있다는 ‘인생 모토’로 힘들 수도 있는 축복생활을 버티고자 합니다. 힘든 직장생활을 탕감한다는 마음으로 있는 자리에서 최대한 발휘하겠습니다. 하나님, 참부모님, 저희 부모님을 통해서 제가 2세가 된 것을 감사히 느끼게 되었고, 참가정을 이루어 나가서 제 자식 또한 그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누구 못지않게 원리에 대해 잘 설명할 수 있도록, 청평에 다시 올 수 있도록 심정적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유학을 가기 전 참석했다는 H.J. 2세(강원교구, 20대, 여)는 “이번 수련을 통해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2세로서 어떻게 본심의 방향에 따라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축복을 받을 나이가 다가옴에 따라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좋은 아내이자 엄마가 되자고 굳게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어떤 시련과 고통이 따라오더라도 더 단단해지기 위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믿고, 끝없이 사랑하고 감사하며 더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신앙이 부족했던 이들은 깨달음을 얻는 계기가 되었다.  


 J.K. 2세(대전교구, 20대, 여)는 “강의를 듣는 내내 처음부터 끝까지 놀라운 이야기의 연속이었습니다. 축복2세지만 이 종교를 안 믿던 나를 여기로 보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원리를 자세히 배우지 않아 긴가민가 하던 부분이 있었지만 이젠 확신을 가지고 행동으로 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축복가정 결혼식 영상을 보고 놀랐습니다. 우리 부모님도 저런 곳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그리고 이곳 HJ천주천보수련원은 여러 의미로 인상 깊은 곳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Y.L. 2세(강원교구, 30대, 여)는 “그동안 부모님의 신앙을 무시하며 원리를 제대로 배우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20대 후반이 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우리 가정의 문화, 부모님의 삶에 대해 받아들이고 알고 싶은 마음이 생겨 어머니와 같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원리교육을 들으면서 어렸을 때부터 당연하다는 듯이 들어왔던 것들이 사실 이런 것이었구나 하며 알게 되었고 이제부터라도 실천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


 기존의 축복가정 식구들은 3일원리수련을 통해 신앙생활을 돌아보며 심령이 부활하였고, 새식구도 원리를 더욱 체화시키는 시간이 되었다. 

 

 ‘제33차 효정 천보 3일 원리수련회’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가 충만한 간증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 자신의 천주적 가치를 깨닫고 사탄을 쪼개는 삶을 살 것을 다짐했습니다
*간증: 이곳에 올 수 있게 해주신 것은 하늘의 역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간증: 마음껏 사랑하는 법을 배워 나가겠습니다 



 2) 원리세미나 및 성지순례
(1) 신한국 4지구 종교지도자 초청 통일원리세미나 

 11월 19~21일, 2박 3일간 4지구에서 임종혁 지구장과 김인식 전북교구장을 중심하여 전북권 종교지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원리세미나를 6차로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A에서 개최했다. 첫날 도착하여 오후 1시부터 조경태 사무장의 사회로 개회하여 원리 전편 강의가 시작되었고, 저녁에는 김명옥 한국연구국 강사가 천보특강을 하였다. 김홍주 목사가 첫날 원리 전편을 둘째 날부터 조육현 강사가 원리 후편을 강의하였다.
 참석자들은 둘째 날 아침 6시부터 천승대에도 같이 오르고 찬양에도 참여하였다. 오후에는 천보원과 정심원 등 수련원 순례와 천심호 보트 순례를 하고 효정카페에서 자유시간을 보내었다. 원리강의와 더불어 3편의 동영상을 통해 참부모님의 업적과 위상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마지막 날 복귀원리와 재림론 강의와 임종혁 지구장의 말씀을 끝으로 전체 행사를 마무리하고 점심 식사 후 천정궁을 순례하였다.

 

(2) 강원교구 새식구 효정천보 특별워크숍  
 11월 19~20일, 1박2일간 강원교구 새식구 대상으로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 B에서 효정천보 특별워크숍이 열렸다. 오전 2시 30분부터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갖고 자기소개를 하였으며 3시부터 전유상 강원교구장을 중심으로 1강 효정천원의 은혜와 비전, 2강 영분립 찬양역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천보원 및 수련원을 순례하였다. 저녁찬양에도 참석하였으며 이후 밤 10시까지 영상시청과 나눔의 시간을 보냈다.
이튿날에는 오전 8시부터 3강 부모이신 하나님, 4강 타락인간과 부활섭리, 5강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 세계적 업적에 관해 전유상 교구장이 연달아 강의하였다. 오후에는 천전궁을 순례하였다.



(3) 천복궁교회 효정 2day 수련
 11월 19~20일, 1박2일간 천복궁교회에서 효정 2day수련을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C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특강 2강좌가 이어졌다. 오후 5대 나무를 성지순례하며 나의 기도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식사를 빨리 마치고 3번째 특강을 가진 후 찬양에도 참여한 후 정심원 기도 후 취침하였다. 둘째 날에는 아침 찬양 후 천보원을 순례하고 4번째 특강을 들은 후 천정궁을 순례하였다.



(4) 천원궁 천원교회 지도자 1day 세미나
 11월 22일, 천원궁 천원교회 지도자 1day 세미나를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 B에서 개최하였다. 오전 9시 30분 영상 시청 후, 환영공연이 있었고 10시부터 박상선 교구장이 강의하였다. 오후는 천보원을 순례하고 효정카페에서 티타임을 가진 후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3) 원로회 정심원 효정봉헌서 봉헌 성지순례
 축복가정 원로회 전국 16지회에서 지난 10월 넷째 주부터 각각 40여 명씩 매주 정기적으로 정심원에 효정봉헌서를 봉헌하고 정성 들이는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11월 18일 강원(김경범 지회장) 40명, 19일 경기북부(신흥균 지회장) 35명이 참석하여 효정봉헌서를 봉헌한 후 기도드리고 성지순례를 하였다.



 4) 신충청국 충북교구 효정원 전수식 및 찬양역사
 11월 23일 오후 2시부터 충북교구본부 7층에서 신충청국 충북교구 비전2020 천보입적 승리를 위한 효정원 전수 및 2019 HJ천주천보 특별찬양 부흥회가 열려 소자와 수련원 스태프들이 참여해 찬양역사를 지원하였다. 전체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는 한국연수국 김주환 팀장, 박진민 훈련부장, 김정희 사원과 두 명의 봉사생 및 두 명의 수련생이 함께하여 은혜로운 찬양을 인도하였다. 소자는 효정원 23집을 전수한 데 이어 말씀과 축도를 통해 참어머님의 섭리노정을 생생히 전달하고 실체성신역사의 불을 지폈다.



 5) 천보원 순례
 11월 17~22일 한 주간 천보원 순례는 한국에서 이천교회, 강원교구, 천복궁교회, 천원교구, 4지구 종교지도자들과 일본에서 수기나미교회, 세이죠교회, 오오타교회, 효고교회, 마츠도교회, 일본40일수련생 등 단체순례와 개인순례를 포함하여 총 1,610명이 순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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