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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2월 3주)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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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셋째 주 정심원 특별기도실에는 월~금, 5지구 대구교구, 4지구 성화청년대학생 담당 공직자, 3지구 충남교구, 2지구 경기북부교구, 1지구 본부교구에서 연합으로 참석하여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정성을 들였다.



1) 제5지구 대구교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2월 16일(월), 대구본부, 수성, 달성, 경산, 동대구교회 교회장들과 신종족메시아 중심축복가정 33명이 정심원 특별기도실에서 철야정성을 들였다. 대구본부교회에서 오후 5시 출발하여 밤 9시 HJ천주천보수련원에 도착, 정심원에서 각자 보고기도를 올렸다. 9시 40분경에 정심원 기도실로 입장하여 성가 6장 성원의 은사를 찬송하면서 철야준비정성을 들였다.


 밤 10시에 경배와 가정맹세, 정동원 교구장의 보고기도와 훈독회, 참어머님 7개국가 복귀 승리에 동참하는 43배 경배정성, 참어머님 서신 낭독과 교구장님 말씀, 경배와 중간 중간의 찬송을 드리는 순으로 이어갔다. 시간이 지날수록 찬송의 소리가 높아지고, 훈독의 음성이 고조되어 갔으며, 특별히 참어머님의 서신을 낭독하면서 식구님들의 심정이 깊어지면서 눈물을 흘리며 통곡이 나왔으며, 단심가를 부르면서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정동원 교구장은 효정천원 성지는 참부모님의 피눈물나는 정성이 깃들여진 곳이며, 수많은 축복가정 식구들이 이곳에서 결심과 새출발을 한 것처럼, 대구교구의 식구님들도 이곳에서 새로운 결단을 가짐으로써 비전 2020년 D-Day 52일째 맞는 입장에서 대구지역복귀를 선두적으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다. 하늘부모님은 영계에 가서도 볼 수 없고, 참부모님을 통하지 않으면 하늘부모님을 절대 만날 수 없으며, 하늘부모님의 심정의 본류를 찾아서 창조전과 창조때, 타락후와 복귀섭리의 하늘부모님의 심정을 말하는 종교는 통일교회밖에 없으며 기독교의 무지와 최근 KCLC 섭리와 12월 28일 WCLC섭리의 중요성을 알려주었다. 또한 최근의 참어머님께서 세계를 품에 안으시는 고난의 노정을 따라 훈독말씀처럼 타위주의에서 타아주의 사상을 강조하였다. 


 비전 2020년의 외적환경창조를 통한 대구지역복귀를 위해 가능성이 있는 수성교회 지역의 재개발의 과정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수성교회 신축, A타입인 달성교회, 경산교회 신축의 비전을 제시하고 식구들도 함께 동참하자고 하였다. 이번 철야정성은 일제 치하 속에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3명이 모여 애국운동을 전개한 것처럼 33명의 목회자와 축복중심 식구들이 섭리의 조국 신한국통일시대를 열어가는데 적극 동참하고 신마을공동체 확산을 통한 지속적인 대구지역복귀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참부모님 앞에 모두가 효정의 도리를 다하겠다는 놀라운 결단의 시간이 되었다.

 



 김창오 경간교회장은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청평은 언제나 통일가의 마음의 고향입니다. 천지인참부모님께서 눈물과 정성으로 복귀된 에덴동산이라 하셨듯이 이곳은 부활과 새생명의 요람임이 틀림없습니다. 천지인참어머님 세계순회 40일 노정에 대구교구 정동원 교구장님, 각교회 목회자 중심 3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씀훈독, 경배43배정성, 대구교구 정책 발표와 비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최근 펼쳐진 교구 성장 활동을 위한 다음 단계의 비전에 참석한 목회자와 식구들이 함께 은혜로운 미래의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활기차게 진행된 정치 언론 시민대학등 주요 교구 지구정책에 대해서 서로간에 깊은 심정적 기쁨을 나누며 앞으로 교구 교회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갈 것이지에 대한 비전 또한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서신을 통한 천지인참어머님의 세계적 순회노정에서 보여주신 사생결단 전력투구, 실천궁행하시는 모습에 모든 식구들은 참어머님의 업적과 독생녀에 대한 섭리적 확신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부모는 우리에게 친순한 어휘였지만 독생녀에 깊은 성찰이 부족했던 통일가로서는 천지인참어버님의 초종교 초국가 초인종적인 하늘부모님의 섭리적 행보에 감탄과 감사를 올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참어머님이 계셔서 너무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현장으로 돌아가 지역복귀를 위한 훈독가정교회와 신종족메시아로서 저희에게 주신 천보원 등재에 최선의 노력을 하여 충효의 도리를 다하는 축복가정이 되고자 합니다.” 


 김명한 대구교회 부교회장은 다음과 같이 심경을 토로했다.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뜻대로 하옵소서! 뜻대로 하겠습니다! 생이 다하는 날까지 뜻길을 따라 가겠습니다! 정심원 기도하면서 ‘뜻’에 대한 불변의 마음을 새겼습니다. 뜻길을 따라 나가는 이 순간, 이 자리가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 것인가를 되뇌였습니다. 


 훈독회 말씀과 참어머님의 서신을 훈독하면서 참아버님 성화하시고 참어머님 시묘정성 1,095일을 비가오나 눈이오나 천둥번개치는 날이나 하루도 거르지 않으시고 참아버님 성체 앞에서 7개국가 복귀를 결심하시고 아버님과의 약속을 성취하시고자 “생이 다하는 날까지 천일국을 이땅에 정착시기겠다”하고 하신 무거운 목표를 향해 쉼없이 달려가시는 실체성신 참어머님의 놀라운 행보에 머리 숙여지면서 절로 회개가 나왔습니다. 참사랑으로 오지의 땅 검은 대륙 아프리카를 마다하지 않으시고 독생녀 탄생의 새말씀으로 교육하시고 참사랑으로 국가 대륙의 지도자들을 녹여내시는 참어머님을 더욱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통일교 역사의 새기록을 남기시며 KCLC 창설과 향후 WCLC 창설섭리를 통하여 섭리의 종주국 신한국으로서 큰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견고한 여리고성과 같은 가정과 교회, 지역극복을 위한 어려움은 있지만,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뜨거운 신념을 얻게 되었습니다. 정동원 교구장은 종횡 430가정 승리를 통한 천보원 등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한국협회 이기성 회장의 일요일 예배 영상을 언급, 헌금도 독려해 주었습니다.
 대구는 통일교 초창기 부산, 대구, 서울의 주요도시로서 40일 개척 전도의 출발지이며, 현재 보수지역 정치1번지로서 정치,언론,시민운동과 나아가 종교연합운동을 통해서 대구에서의 우리의 사명을 일깨워 주시고자 하는 말씀에서 많은 공감대를 갖게 되고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어머님의 국가복귀의 승리가 눈앞에 다가온 시점에서 섭리의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가지고 제5지구가 밀어붙히고 말아올리는데 있어서 대구에서 중심적 역할을 다하고자 마음으로 다짐하였습니다.”



 2) 제4지구 성화청년대학생 활성화를 위한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2월 17일(화), 신전라국 성화청년대학생 담당 공직자 11명이 참석하여 ‘제4지구 성화청년대학생 활성화를 위한 정심원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힘찬 준비찬송과 함께 4지구 임종훈 전도교육부장(청년전도부장)의 대표보고로 시작되었으며 ‘신청년 PURE WATER’의 기대를 중심하고 신전라국 희망전진대회(11.13) 참어머님의 기조연설문과 미래인재양성 관련 참부모님 말씀, 참어머님 서신을 훈독하며 묵상을 통해 전해주신 메시지를 정리하였다. 이어 심정공유의 시간을 통해 먼저 실체성신 독생녀 참어머님의 세계순회노정을 보좌하는 윤영호 사무총장의 세계 순회 서신(13)을 낭독하고 천지인 참부모님께 감사함을 담은 스스로의 간증과 결의를 공유하는 뜻깊고 진솔한 시간을 가짐으로써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 결단의 준비찬송 성가 6장 성원의 은사를 전심으로 부르며 참어머님의 세계순회섭리노정에 있어 건강과 안위, 승리를 중심하고 신전라국 성화청년대학생들의 신청년에서 천일국 청년으로 완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도자로서의 자신과 이들의 성장을 통한 활성화를 위해 합심해서 통성보고를 드리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어느덧 새벽 1시를 넘어 30분이 되어서야 정국진 전남교구 사무장의 억만세 삼창과 참부모님 존영을 중심으로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마무리하게 되었다. 


 특별히 이번 정심원 특별기도회를 통해 감사드리는 것은 그간 업무를 통해서만 만나왔던 성화청년대학생 담당 공직자들의 신앙간증과 회개, 결의를 통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 이들 한 명, 한 명을 통해 이루어가실 분명한 섭리적 소명과 계획이 있음을 서로가 재확인하게 되었으며 더욱 구체적으로 미래세대 ‘성화청년대학생’을 중심한 작금의 섭리의 때를 인식하고 결의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진심으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감사를 드렸다.  

 



 이현석 4지구 기획교육부장은 “오늘 진행된 신전라국 청년학생 정심원 특별기도회는 여러가지 가능성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어머님의 섭리적 요구에 따라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학생들의 참부모님 섭리에 동참이 요구되고 있는 때입니다. 이러한 때에 청년학생에 관심이 있는 신전라국 공직자 및 청년학생들이 모여서 각자가 이해하고 있는 청년학생의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은 앞으로 신전라국 안에서 참부모님이 찾아 세우신 의인들이 함께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꿈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식구가 바로 옆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반성수 카프 광주학사장은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했다.

 “이전에는 항상 목사님, 식구님들과 함께하는 정성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학사 공직자를 비롯한 지구 부장님들과 함께 그리고 성화교사님들과 함께 젊은 에너지로써 하늘 앞에 정성을 들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더 소중하게 다가왔습니다. 정성의 분위기가 무르익어 갈 때쯤 각자가 간증하는 시간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단순히 선교사님들의 이야기 그리고 부장님, 사무장님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었지만 그 각자의 삶에 녹아난 신앙에 대한 스토리를 듣는 것이 참으로 귀하게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문득 저의 육신의 부모님의 교회에 입교부터 시작해서 신앙의 스토리들을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정성의 시간을 통해서 정말 다시금 새출발하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가 하나 되어서 신전라국 성화청년학생들의 활성화를 위해서 전력투구해야겠습니다! 아주!”


 박정아 전북교구 성화교육부장은 받은 은혜를 다음과 같이 전했다.

 “4지구의 성화청년 담당 공직자 및 사역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신전라국 성화청년대학생 활성화를 위한 정심원 특별기도회는 정말 말 그대로 특별했습니다. 말씀 훈독부터 심정공유, 통성보고, 결단의 찬양까지 모든 시간이 은혜로웠습니다. 특히 심정공유 시간에는 자신의 삶과 말씀을 연결지어 각자 현장에서 체휼하고 있는지 경험들을 솔직하게 공유하여 더 은혜롭고 감동적이었습니다.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말씀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었고, 서로 어떤 마음가짐과 각오로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또 자기 자신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시간이 감사했습니다. 참부모님께서 홀로 먼저 가신 그 길을 저희들은 옆에 있는 동료들과 함께 독생녀 참어머님과 하나되어 섭리에 발맞춰 전진해 나아가겠습니다.”



 3) 제3지구 대전교구 연합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2월 18일(수), 대전교구 연합으로 대전, 대덕, 유성, 대전중앙, 세종, 금산, 논산교회에서손영호 교구장 내외를 비롯해서 목회자와 가정교회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 사랑 가득한 정심원 특별기도실에서 제3지구 충남교구 정심원 특별기도회를 은혜롭게 정성 모두어 하늘에 봉헌하였다.


 1부 시작 전, 장익창 부교회장과 정강헌 성화교육부장의 인도로 개회찬송 성가6장을 부르며 몸,마음의 준비를 하였다. 오주연 사무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경배와 가정맹세, 옥경윤 병천교역장의 은혜로운 보고기도가 이어졌다. 박상헌 부교회장의 인도로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였고, 이어 신범문 태안교회장의 활동간증이 있었다. KCLC 의인 한 사람을 찾기까지의 효정원과 효정봉헌서의 정성을 통해서 실세성신 참어머님의 놀라운 기적을 공유하였다. 신종메 활동보고로는 선문교역 미우라다까꼬 가정이 하늘부모님이 우리와 함께 역사하시는 내용을 간증하였다.


 손영호 교구장은 2019년 원단 참어머님의 말씀인 “때를 놓치지 말아라!”는 메시지와 마태복음 7:7 말씀을 다시금 되새기며, 기필코 7개국 복귀와 천보입적승리를 결의할 것을 다짐하였다. 우리의 승리가 부모님의 승리가 된다며 포기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어 한반도 통일의 기적의 한날, 나와 가정과 교회와 지역, 국가가 승리할 것을 결의하였다.


 2부는 정심원 특별기도실에서 경배, 말씀훈독, 여성연합 활동보고, 신종족메시아 활동간증, 통성기도, 억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상헌 목사의 인도로 서신훈독과 말씀훈독에 이어, 유병녀 서산 여성연합지회장의 글로벌우먼피스네트워크 활동간증 시간을 가졌다. 영부인연합결성을 위한 지역복귀 일환으로 서산지회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간절한 기도와 정성을 통해서 3수 성장기간의 중요성을 깨닫는 역사적인 순간을 이야기하였다. 이를 계기로 여성지도자들이 하나됨을 느끼고 회원들에게 자신감, 도전정신, 용기의 힘을 느끼게 하는 성장의 순간이었음을 고백하였다.


 이어, 고현희 천안교역 가정교회장의 신종족메시아 활동간증이 이어졌다. 부부가 효정원을 모시고 나서부터 430가정 축복활동을 결심하고, 쉽지 않았던 경제적인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가정교회 활동을 전개해 나오고 있었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한 단계, 한 단계 승리하면서 신종족메시아 430가정 승리의 내용을 공유하였다. 그러던 중 어렸을 때 소원했던 어머님을 만나는 놀라운 기적의 내용도 함께 나누었다.


 정심원 특별기도회의 하이라이트인 통성기도는 15명의 목회자 릴레이 기도로 진행되었다. 한 분, 한 분 간절한 심정의 기도가 이어지고, 참석한 가정교회장들도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이후 구재익 아산교역장의 인도로 억만세 삼창과 기념촬영으로 천운이 역사하는 정심원 특별기도실 철야정성을 마무리하였다.

 



 하라사유리 당진교역 사모는 “충남교구 전체가 하나가 되어 2019년을 뜻 중심으로 마무리하고 비전 2020까지 남은 기간을 새로운 다짐으로 출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오늘 기도회는 그동안의 기도회 중에서 가장 은혜로운 기도회였습니다. 간증을 통해 참어머님의 심정과 하나가 되는 것은 청평과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다시 확인시켜주시는 시간이 되었고 순수한 공적인 마음에 하늘이 역사하신다는 것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하늘은 우리 모두가 승리하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오늘 참석한 모두가 실감하고 잊지 않고 실천으로 옮겨서 내년에는 하늘이 바라시는 기준으로 승리하고 싶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리고 계시는 하늘부모님께 역사의 한을 잊어버릴 수 있는 기쁨을 안겨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밝혔다. 


 문길화 천안교역 가정교회장은 “개인에게 선물이라고 하면 가장 귀한 것을 선물하고 싶으신 하늘부모님이라는 것을 참으로 느끼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왜! 하늘부모님과 참아버님께 7개국과 천보업적이라는 선물을 하시려나 하면, 그것이 제일 하나님과 참아버님께 귀한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 40일 특별기간에 가장 개개인에게 선물 주시고 싶으신 분이 하늘부모님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이기 때문에 2019 새해에 말씀으로 승리의 비결은 때를 놓치지 말아라!, 구하라 ! 찾을것이요! 라고 내려주신 메시지 속에 하늘부모님의 크신 사랑의 심정을 느꼈습니다. 반드시 하늘부모님께서 준비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포기하지 말아라! 라고 하신 것이 실감이 납니다.”라고 밝혔다. 


 사타케 히로미 천안교역 가정교회장은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했다.
 “2019년은 그동안 성화어린이 교사로 9년간 지내왔던 저에게 성화교사라는 새로운 사명을 임명받아 지내온 해인 만큼 제 스스로 반성하고 개선할 것이 많다고 생각하며 참여를 했습니다.

 1부 말씀이 시작되자마자 태안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제가 젊었을 때 날마다 전도활동만 하며 젊은 저에게 있었던 열정을 하얗게 불태웠던 날들이 생각났었고, 목사님의 간증 내용 하나하나에 감동과 참어머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시전 도를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교구장님께서 “우리 교회에는 교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은 ‘천적인 법’이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는 말씀을 너무 습관적으로 듣지 말고 생명의 말씀이라는 것을 잘 인지하여 전도를 통해 말씀의 번식체가 되어야 한다고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2부에서는 2019년도 교사로 활동을 하면서 제 스스로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제 행동, 말,  또는 생각으로 인하여 상처받는 누군가라도 있으면 보고내용으로 회개를 하며 치유해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2020년에는 축복자녀 뿐만 아닌 세상에 있는 수많은 어린이, 학생, 청년들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더 굳게 다짐하여 한명이라도 많은 자녀들이 하늘부모님의 자녀로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정신을 투자할 것을 기도로 보고드렸습니다. 끊임없이 흘러내려오는 눈물은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이 한꺼번에 나왔고 다 보고 드리니 마음이 맑아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아내로서, 엄마로서 그리고 딸로서 있게 해준 우리 가족들의 이름을 한명 한명 외치며 제가 용서받아야 할 것, 마음에 걸린 내용을 보고한 후 새해에는 더 양심작용에 따라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의 근원이 되어줄 수 있는 딸, 아내, 엄마가 될것을 결의하며 기도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반성과 다짐, 정말 이번 특별기도회는 뜻깊은 기도회였습니다.”


 이시이 소노카 학생은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하늘부모님, 참부모님, 육신의 부모님과의 추억을 되돌아보면서 다시 한번 저는 틀림없이 부모님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었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기도를 드리면서 제 본심이 외쳤던 것은 ‘아무것도 필요없다.’는 소리였습니다. 제가 지금 갖고 있는거, 갖고 싶은거, 원하고 있는거, 그 모든 것은 필요없고 저에게는 오직 참부모님만 필요하고 참부모님의 사랑, 심정, 말씀 그것만이 영원하고 저를 살릴 수 있고 제 마음을 채울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있었던 영광은 다 하늘 앞에 돌려드리고 잘못한 내용에 대해서는 회개하고 탕감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제 가정은 신종족메시아의 책임을 하고 부모님은 천보로서 등재될 것이 정해졌지만 참어머님의 소원은 모든 축복가정들을 신종족메시아로서 승리하게 만드는 것이고 제 가정만 승리하고 기뻐하는 것은 너무 이기적이고 어머님께서도 기뻐하시지 않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7개국 복귀, 모든 축복가정들이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밤낮없이 사시는 어머님을 생각할 때 저도 그 심정, 말할 수 없는 사정을 알고 싶고 어머님께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고 마음을 담아 정성을 들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2020 때는 항상 느끼는 죄송한 마음이 아니라 제 책임을 다했다는 마음으로 당당하게 어머님 앞에 설 수 있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지금 하고 있는 공부, 한일평화를 위한 활동, 전도 활동을 바른 동기를 가지고 열심히 하겠다고 다시 한번 결심했습니다.”



 4) 제2지구 경기북부교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2월 19일(금), 경기북부교구 12개 교역, 2개 교회 공직자 및 중심식구 160명이 김인창 교구장을 중심으로 정심원에서 “천지인참부모님의 세계 순회 대승리와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정심원 특별정성”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김인창 교구장을 중심하고 오순석 성화교육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철야는 찬송, 경배, 천일국가 제창, 가정맹세, 김종수 남양주교역장의 개회보고, 찬양, 신앙간증 및 활동보고, 김인창교구장의 말씀, 찬양, 참어머님 서신 훈독, 참부모님 전상서 작성, 찬양, 김인창교구장의 축도와 전 식구 합심기도, 남국희 덕양교역장의 억만세 사창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철야를 통하여 천지인참부모님 세계 순회 대승리 및 비전2020 기원절 승리를 위하여 정성 들였고, 천지인참부모님을 향한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효정’의 심정 상속받기 위해 정성들였으며, 신종족메시아 가정의 종적·횡적기준 사명완수 결의하였고 신종족메시아 가정의 훈독가정교회 승리 및 통반격파 활동을 결의하였다. 그리고 천지인참부모님과 참가정의 안위를 위해 기도하며 정성들이는 귀중한 정성의 시간이 되었다. 


 


 남국희 덕양교역장은 다음과 같이 참부모님께 서신을 올렸다.
 “참부모님 사랑합니다. 그립습니다. 참부모니을 알고 따른지가 45년이 지났습니다. 참부모님의 그 열정, 근엄함, 돌파력, 그렇게 핍박자들을 용서하시는 그 넓은 사랑 너무나 멋졌습니다. 항상 옆에서 아름다운 미소로 저희들을 격려하셨던 참어머님 너무 사랑스런 모습에 힘들었던 일들을 잊게해 주셨습니다. 두분 참부모님 내 외 강약 조화로워 보였습니다. 참아버님이 성화하시고 저희는 큰 중격에 빠졌습니다. 항상 저희 속에 주인이 되셔서 방향과 목적을 제시하시고 먼저 보여 주셨던 참아버님이 이 땅에 계시지 않다, 이 눈으로 뵐 수 없다, 생각할 때 하늘이 무너지고, 해가 빛을 잃은 캄캄한 쇼크! 넉나간 시간이 너무 길었습니다. 이제! 정신을 차리고 참어머님을 주심으로 우리의 갈 길을 가야 한다! 외치며 다짐하며 정신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독생녀 되신 참어머님 계시어 저는 사람의 의미와 이유, 그리고 방향을 찾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참어머님,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 오래 저희 곁에 계셔 주서야 하므로 비행기 타시는 일을 좀 줄이시고, 안식하시며 편히 쉬시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참어머님은 저희의 생의 의미요 목적이십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고 3으로 수련원에서 21일 수련을 받고 있는 이지은 2세 식구도 같이 참여하여 다음과 같이 서신을 올렸다. 
 “사실 처음에는 조금만 참석하다 갈 생각이었는데 발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요즘 저는 부쩍 자신이 성장하고 있음을 깨닫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늦은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저는 유치원 다닐 때부터 하나님과 언제나 함께 있음을 알며 날마다 기도를 드리던 아이였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조금씩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16살 처음 14일 수련을 하며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드렸던 그때부터 저에게 청평에서 받는 수련은 남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저는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 항상 부족함 없이 자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고민보다는 하늘부모님의 심정을 생각하며 늘 기도드렸습니다. 가끔 힘들 때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다 성장기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잊을려 하면 매번 찾아와 주시던 하늘부모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고3이 되면서 신앙생활을 좀 멀리했던 것이 조금 많이 후회가 되네요. 하지만 다 뜻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지금 이 시기 이 자리에 있는 것도 다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부쩍 원리 말씀이 재미있어져 신기합니다. 그리고 요즘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 많아졌습니다. 지금 조금 심정적으로 불안하지만 제가 앞으로 가는 길이 부디 하늘부모님께서 원하시는 길, 참부모님을 따르는 길이 될 수 있도록 바라고 원합니다.”



 5) 제1지구 본부교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2월 20일(금), 본부교구 천복궁교역과 청파교역의 목회자들과 훈독가정교회장 및 식구 150명이 참석하여 정심원 특별정성을 들이게 되었다. 임영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특별정성은 경배와 가정맹세, 이재홍 목사의 보고기도에 이어 주진태 1지구장이 정심원 기도의 의미와 은혜, 그리고 참어머님의 세계순회와 식구들의 사명에 관한 폭넓고 깊이 있는 말씀을 해 주었다. 


 김신한 교구장이 ‘참어머님 신세계 안착을 위한 세계순회 서신 15’를 훈독해 주었고, 정심원 특별기도회에서 기도의 씨앗을 받아 그 씨앗을 위한 기도와 정성을 계속 들이고 참아버님 탄생 100주년, 성혼 60주년, 비전2020 그날에 기도가 이루어지는 기쁨을 맛보아야 한다고 힘주어 전달하였다. 


 그리고 각 구역별 통성보고기도를 통해서 그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었던 하늘과의 교감을 이곳 정심원에서 화산이 폭발하듯이 기도로 터져나오면서 우리의 각오와 심정을 하늘과 교감하였다. 추병욱 목사의 힘찬 억만세 사창으로 본부교구 정심원 특별기도회를 마무리하고 결의에 찬 얼굴로 기념촬영을 하였다. 

 


 

 천복궁교역(2구역) 이나가끼 미호 선교사는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정심원은 ‘진성덕황제 억조창생 만승군왕’ 참부모님과 4위기대를 이루신 효진님 흥진님께서 함께 계시는 것이라는 지구장님의 말씀은 지금 이 시간이 참부모님께서 함께 계심을 각인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청심일 만승일’을 가슴에 새기며 오늘 기도회에 앞서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내려놓게 해주셨습니다.
 12월 28일 거행되는 ‘신통일세계를 위한 세계기독교성직자 희망전진대회’가 예수님과 참아버님의 한을 풀어 드리기 위하여 어머님께서 아버님 성화 100주년에 드리는 선물이라고 하신 말씀이 참어머님께 심정을 다가가게 해주셨습니다.


 참어머님의 공명권에 서서 기도하라는 지구장님의 말씀과 한 가정을 세우기 위해 정성을 들이라 하신 교구장님의 말씀을 품고 기도하는 가운데 간절한 심정 속에서 지금까지의 신앙 생활 속에서 너무나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불효자였음을 깨닫게 해주시고 저절로 용서를 빌고 있었습니다. 한없이 부족한 제 자신을 잘 아시면서 손을 놓지 않으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사랑을 느꼈고 천보에 입적하고 싶다는 것은 제 소원뿐만 아니라 참어머님의 소원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남은 47일라는 기간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전진을 하겠습니다.”


 천복궁교역(청년대학부) 김성철 가정은 다음과 같은 간절한 심정을 전했다.
 “참어머님께서 미국에서 WCLC승리를 위한, 비전2020승리를 위한 정성을 드리시고 있는 가운데 저희도 작은 정성이나마 함께 드릴 수 있어서 감사 감사 또 감사합니다. 나의 생활에서 참부모님의 의미와 우리의 역할을 깊이 있게 기도드렸습니다. 참부모님으로 인해 태어나고, 자라고, 축복을 받고, 또 자식을 낳아 기르고 있는 우리는 참부모님께 기쁨과 영광을 돌려 드려야 함에 있어 이번 정심원 정성이 얼마나 귀하고, 귀한자리인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주문처럼 외고 있는 “천상의 참아버님과 지상의 참어머님 그리고 참자녀님의 건강과 안위를 지켜주시옵소서.”라는 기도의 의미를 간절히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참어머님 세계순회 노정의 한 단면만을 보고 쉽사리 판단할 것이 아니라, 그 천주적 가치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기도와 정성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사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식구로서 내가 원하는 것을 먼저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식구로서 책임분담을 완수하는 것이 먼저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나의 주장을 주장해야 한다는 것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늘 정심원 특별기도회에서 작은 씨앗을 얻어 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 씨앗을 위해 기도와 정성을 들여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씨앗의 결과를 얻기 위한 정성을 들이고자 합니다. 비전2020에 내가 한 일이 아무것도 없으면... 그리 되지 않기 위한 몸부림을 치고자 오늘 이 시간 굳게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늘 함께 해 주시는 하늘의 역사하심을 느끼며, 하늘부모님과 천지인 참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천복궁교역(청년대학부) 최예신 전도사는 “2019년을 마무리 하면서 신세계 안착을 위하여 5.17대회를 통해 첫 출발을 하고, 1년간의 참부모님 세계순회 일정과 지구장님 교구장님 말씀을 통해서 많은 정리가 되었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천일국을 위하여 행하시는 모든 것들을 통해 하늘부모님 섭리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희 본부교회도 식구님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참부모님의 안위와 비전2020 3,000쌍 축복을 위하여 결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천보 입적에 관하여 많은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부모님과 함께 노력해서 천보에 가족이 들어가 개인의 사명도 완료해야 되겠다는 마음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저희 전체 식구들을 대표하여 특별기도회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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