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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셋째 주: 참부모님 위상이 나타나는 시의시대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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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효정 천보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2월 3주)
2.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2020 KTGY 천보수련 1차 청년대학생 8일수련
3. 일본순회 및 일본지구순회단 소식 (12월 3주)
8. 제1503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
천일국 7년 천력 11월 25일~26일(양력 2019년 12월 21일~22일, 토~일) 제1503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이 진행되었다. 이번 2일수련에는 한국 1,535명, 일본 6,297명, 국제 275명 총 8,107명에 달하는 많은 인원이 접수하여 교육 및 찬양과 조상해원, 조상축복을 하였다.
제1503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 개회식에서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겸 HJ천주천보수련원장은 <참부모님 위상이 나타나는 시의시대>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다음과 같이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였다.
“시의시대란 무엇이냐?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시대입니다. 후천시대에는 하나님 자신이 참부모의 모습으로 만인 앞에 현현하십니다. 따라서 참부모를 모시는 통일교회의 위상은 세상의 그 어떤 힘이나 세력과 비교할 수 없는 하늘의 권세로 나타나게 됩니다.” (천성경 p.1328)
“2020년까지 7개국을 반드시 복귀하겠다.”는 저의 결의는, “모든 축복가정을 신종족메시아로서 천보에 입적케하겠다.”는 저의 결의는, 아버님을 위한 제 선물입니다. 이 선물이, 하늘부모님에 대한 당신의 효정의 삶이 온누리에 희망의 빛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버님 사랑합니다.” (참아버님 천주성화 7주년 기념 참어머님 서신 중)
“영계에 기반이 닦아지고 백그라운드가 생겨서 밀게 되면 즉각적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영계가 협조하기 때문에 발전하는 것입니다. 기초를 세우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참부모경 P.1096)
“참부모님과 일체를 이루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기도하고 정성을 드리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런 영적 기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1년 동안 정성의 기대 속에서 자동 시스템이 만들어졌습니다. 아버님께서 영계에 가셔서 천상과 지상 체계를 완전히 정리해 놓으셨습니다.” (참어머님 말씀 2019.9.28.)
“통일교회는 ‘참부모를 신앙하자.’ ‘참부모를 믿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믿는 것은 확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확실하지 않으니까 믿는 것입니다. 확실하면 믿는 자리를 넘어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내가 왜 태어났는지, 우리 부부가 무엇인지, 자녀가 무엇인지, 가정이 무엇인지를 몰랐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참부모의 가정을 믿는 것이 아니고 참부모님의 가정을 아는 것입니다. 참부모를 믿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안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참부모와 생활을 해야 됩니다. 참부모와 같이 살아야 됩니다.” (287-140, 97.9.14, 천성경 p.830)
“통일교회는 참부모 종교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론적으로 가르쳐 주어서 종단장들을 수습해야 합니다. 그런 초종교적인 면에서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든 것입니다. 이것을 사상적 견해에 있어서 갈 길을 모르는 모든 국가들에게 가르쳐 주고, 모든 정상급에 있는 위정자들에게도 가르쳐 주어야 됩니다. 그것이 세계평화연합을 중심삼고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몸을 대표한 정치판도와 마음을 대표한 종교판도가 인간이 타락함으로써 몸 마음이 갈라져 싸우는 것과 같이 되었기 때문에 이것을 하나 만들지 않으면 세계평화의 길이 없습니다.” (참부모경 p.1287)
이기성 회장은 지금은 후천시대이자 천일국시대로서 모심으로 의를 얻는 시의시대라고 밝히며, 참부모님 위상은 점점 높아져 하늘의 권세로 나타나고 지상과 천상의 수많은 자녀들이 의를 얻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와중에 가장 앞장서서 수고하시는 분이 바로 참어머님이라고 전했다. 비전2020을 향한 비장한 결의를 표하시며 아버님께 올린 어머님 서신을 우리가 여러차례 봉독할수록 어머님의 심정과 하나되고 은혜가 사무쳐 온다고 피력했다.
2019년이 저물기 전 40일 천주적 가나안 복귀노정을 가시며 캄보디아, 대만, 니제르, 탄자니아, 남아공으로 이어지는 기적의 행로는 12월 28일, 미국의 WCLC 3만대회를 남겨놓고 벌써부터 모든 참석자의 등록이 마쳐진 상태로 대승리의 기운이 예감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도 KCLC에 참여한다고 비방하는 기사에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는 댓글이 늘어나는 등 천지인참부모님의 운세가 한국 기독교계에도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영계의 기반이 닦여져 협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기독교는 하나님 아버지를 강조하며 아버지종교로서 2천년 역사를 이끌어나오는 중심종교가 되었는데, 저희는 아버지를 넘어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고, 21세기 종교는 참부모종교로서 대한반도에 오신 참부모님으로 말미암아 아시아태평양문명권 시대가 도래하였음을 알렸다. 하늘부모님의 첫사랑을 독차지한 독생자와 독생녀를 절대적으로 믿었을 때 새로운 문명권의 중심이 되고 세계를 통일해 나가는 놀라운 역사를 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천억 절대선령이 기반이 된 천상세계의 위상은 놀랍게 달라져 천군천사들을 지휘하시는 심천개방원 충효개문왕 효진왕, 천군왕 흥진왕이 천일국 진성덕황제 참아버님을 보좌하며 황족으로서 공중권세를 행사하고 지상에 역사하고 계시다고 전했다.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로 출발했던 섭리가 세계기독교성직자협의회를 통해 완성을 보는 놀라운 승리의 날이 다가오고 있는 기대 위에서 전 세계를 이끌어가시는 참부모님의 위상이 얼마나 높아질 것인가를 고대하며 축복가정들이 천지인참부모님을 정말 잘 알고 믿고 모시는 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6천년 전 잃어버렸던 참부모, 타락인간이 만날 수 없는 참부모를 제대로 알고 함께 모시고 사는 세계를 이루기 위해 중생의 역사를 할 수 있도록 잠들었던 인류를 깨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생애가 비록 이타주의와 박애주의에 입각한 위대한 삶이었다 할지라도, 인류조상의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부자관계가 단절된 현 세계에서는 참부모님의 결혼축복과 성화축복이 없이는 영생의 그 세계를 보장받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라는 평화신경(p.1445) 말씀을 훈독하면서 결혼축복과 성화축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섭리의 완성을 보시며 하늘부모님 아래 한 가족을 이뤄가시는 국가, 세계, 천주의 어머니, 독생녀 참어머님의 은혜와 영적인 배경이 얼마나 큰가를 잘 알아서 참어머님을 절대믿음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모시고 찬양하며 책임해야 함을 당부했다. 고통과 시련이 있더라도 그것은 나를 복귀하기 위한 것임으로 알고 열심히 찬양하다보면 그 속에서 강한 자, 능력받는 자가 되어 하늘부모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자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오색인종이 사랑으로 찬양하게 되면 점점 하나님 나라가 가까워지게 됨을 알리며 천보역사 현장의 은혜로운 간증들을 공유하였다.
이후 저녁찬양을 하고 ‘대만 2019 효정문화 참사랑가정축복축제’(2019.양11.23)에서 내려주신 참부모님 말씀을 시청하였고, 둘째 날 아침찬양 후에는 조상해원식과 조상축복식을 하였다.
1~430대 조상축복식
조상해원식 찬양 후 천성왕림궁전 대성전과 소성전에서 1~430대 부계, 모계, 부의 모계, 모의 모계 가정의 조상축복식(한국 767명, 일본 4,507명, 국제 194명 총 5,018명)이 천성왕림궁전을 가득채운 가운데 은혜롭게 거행되었다.
김종진 교육기획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식에서 먼저 이명관 부원장이 “오늘 이 거룩한 식전에 참석한 모든 조상영인들이시여, 이 시간 거행되는 거룩한 축복식을 통하여 절대선령이 되신 후 지상의 후손들과 하늘의 모든 섭리를 위하여 전심전력을 다하여 역사해 주시옵기를 간절히 원하옵나이다. 후손 모두가 종적 430대 해원축복과 횡적으로 430가정을 복귀하여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을 승리하여 천보원에 영원히 등재되는 천일국 명문가정이 되도록 협조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사랑하는 지상의 후손들이 지니고 있는 모든 고통과 아픔과 한의 세계를 정리하고 해결하여 주시옵기를 원하옵나이다. 지상의 후손들이 감사와 행복이 넘치는 천운천복을 중심한 생활이 되기를 도와주시고 역사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원하옵나이다.”라고 보고기도를 올렸다.
이기성 회장은 주례를 집도하며 하늘의 생소가 내려오는 것을 실감하여, 육신을 통해 생력요소가 영인체에 전달되는 기쁨과 영광을 공명하는 축복식 시간이 되기를 축원하였다. 하나님은 본디 하늘부모님으로서 하나님 안에 참부모의 개념이 있어, 이땅에 아담 해와를 통해 참부모의 이상이 실현되길 바라셨으나 아담 해와의 타락으로 참부모를 잃어버리고 거짓된 핏줄이 수천대로 이어져 죄악세계를 이루게 된 비극의 역사를 전했다. 사탄은 참부모가 탄생되지 못하도록 최후의 발악을 하였고 멸시 천대 가시밭길을 가게 하였으나 지상과 천상의 모든 인류를 구하시기 위해 섭리하신 참부모님께서는 피땀어린 정성조건을 통해 승리하셨고 참부모의 권한으로 말미암아 지상과 천상에 중생과 축복의 역사가 펼쳐지게 된 은혜를 알렸다.
이러한 위대하신 참부모님의 권한을 신종족메시아로서 상속받은 축복가정들은 지상과 영인들에 대한 구세주로서의 사명을 잊지 말고 몸속까지 악령의 초소가 되지 않도록 영육 아울러 완전한 구원을 천보역사를 통해 이뤄야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러한 상대를 만나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의 계보를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조상들이 나와 함께 일하고자 하는 것을 믿고서 절대믿음으로 나아간다면 하늘의 역사가 함께할 것이라고 축원했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식구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 기성축복 후 가출한 남편이 죽은 다음 참부모님 은혜로 가정을 출발하고 조상축복을 진행
9. 제236차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 및 제143차 축복가정부인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36차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 / 제143차 축복가정부인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이 12월 14일부터 새롭게 시작되었다. 한국 94명, 일본 117명, 국제 27명 총 237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장기수련생은 한국 17명, 일본 21명, 국제 18명, 병원수련생 국제 1명이 참석하고 있다. 40일수련생과 장기 및 병원수련생을 합하면 총 295명이 현재 수련을 받고 있다.
40일 수련을 받고 있는 모녀의 간증을 일부 소개한다.
10. 주요 수련 및 행사
1) 충북교구 성화어린이 겨울수련회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충북교구에서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성화어린이 겨울수련회를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A에서 열었다. 첫날 오후 1시에 도착한 일행은 1시 30분부터 20분간 준비찬송과 오리엔테이션을 하였고 개회식과 함께 옥윤호 충북교구장으로부터 1강좌를 들었다. 2시 4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공과1을 연 후 4시부터는 이소연 성화부장으로부터 2강좌를 40분간 들은 후 천보원 순례를 시행하였다. 6시 30분부터 화동회를 가진 후 대성전에서 열린 2일수련 8시 찬양에 참석하고 돌아와 자체적으로 40분간 찬양기도회를 하며 10시까지 시상식을 갖고 간식타임을 즐겼다.
둘째 날 아침 7시에 훈독회를 한 후 8시부터 5대 나무를 다 함께 순례하였다. 오전 10시부터는 황영원 부장으로부터 3강좌를 듣고 3 공과를 연 후 11시 20분에 폐회식을 하고서 점심식사 후 귀가하였다.
2) 2019 신한국가정연합본부 종무식 및 송년회 
12월 20일 오전 11시, 2019년 신한국가정연합본부 종무식 및 송년회를 7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효정카페 4층 VIP레스토랑에서 가졌다. 배춘기 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을 하고 경배-천일국가 제창-가정맹세 후 이기식 국장이 보고기도를 올렸다. 이후 각 국별로 공로패를 수여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이기성 회장은 2019년 기해년 원단기도회부터 12월 마지막으로 미국에서 열릴 WCLC 행사까지 참어머님의 천주적 노정을 돌아보면서 승리했다는 기준을 갖춰주심에 따라 저희도 새역사를 맞이하기 위해 비전2020 그날까지 책임을 향해 몸부림쳐야 한다는 당부를 하였다. 역사에 유례없는 비전2020 행사를 통해 참부모님 위상이 전 세계에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감축드리며 축도하였고, 이어 홍성복 국장의 억만세 삼창 이후 폐회선언을 하고 뷔페 오찬을 나누며 장기자랑 등 화기애애한 송년회를 열었다.
3) 괴산교회 닥터맘 프로젝트
12월 19일,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에서 실시되었다.
4) 천보원 순례
12월 14~21일 한 주간 천보원 순례는 한국에서 충북교구 성화어린이, KTGY, 일본에서 마츠야마교회, 카고시마교구 등 단체순례와 개인순례를 포함하여 총 870명이 순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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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20차 효정 천보특별수련회, 축복2세3세 성화자 미혼영인축복식 실시 | 2020-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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