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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시아·태평양 분원: 효정 천보 호주대회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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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1일부터 22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호주 멜버른시에서 신아시아·태평양 분원 ‘효정 천보 호주대회’가 12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되었다.
 첫째 날은 오전 10시 20분에 개회식이 진행되었고 이어서 신아시아 분원 에드가 강사의 천보특강 1, 찬양, 야마다 유타카 말레이시아가정연합 회장의 특강, 김인천 신아시아·태평양 분원장의 천보특강 2, 그리고 저녁찬양이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오전에 찬양과 조상해원식, 영육계 약혼식, 천운상속 효정봉헌식, 조상축복식 및 영육계 축복식이 거행되었다. 이어서 성화한 2세, 3세를 위한 성초 전수와 영육계 가정출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번 순회를 기념하는 화동회가 열려 참석자들의 큰 기쁨의 환호와 박수 속에 일정을 마쳤다.

 

 

*간증: 증조할머니가 그녀의 머리와 뺨을 제 뺨에 대었습니다
[호주 멜버른교회, B.T.(2075가정, 60대, 여)]

“제 할머니 쪽의 1~7대 조상을 해원했을 때, 증조할머니인 베시 이다(Bessie Ida)로부터 너무나 많은 사랑과 감사를 느꼈습니다. 제 조상의 종교적 배경은 유대인이며 제 이름은 그녀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조상해원식 때 증조할머니의 손을 잡고 있었는데, 증조할머니가 제게 바짝 다가서서 제 어깨에 팔을 두르고 그녀의 머리와 뺨을 제 뺨에 대었습니다. 그녀의 사랑과 감사를 너무 많이 느꼈습니다. 제 삶에서 그녀를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에 증조할머니와 이렇게 가까이 접촉하게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녀는 해원되어 너무 고마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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