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DR콩고의 수도인 킨샤사(Kinshasa)에서 신아프리카 분원 ‘신아프리카 효정 천보 DR콩고대회’가 1,2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신아프리카 분원 아혼드조 유진 강사의 특강을 통하여 조상해원과 축복 그리고 찬양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였다. 이어서 뜨거운 찬양시간이 진행되었고 정진화 신아프리카 분원장의 ‘효정봉헌서, 천일국 효정원’ 특강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훈독회를 시작으로 조상해원식, 영육계 약혼식이 진행되었고 이어서 천운상속 효정봉헌식이 거행되었다. 봉헌된 효정봉헌서를 통하여 참석자들의 간절한 심정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상달되는 가운데 모든 식구들은 감동에 휩싸였다. 이어서 430대 조상축복식 및 영육계 축복식이 진행되었다.

 현장에 참석한 식구들은 조상축복식장의 분위기를 통해 하늘이 직접 주시는 은혜와 사랑과 축복을 느끼고 은혜를 받을 수 있었다. 이어서 성화한 2세, 3세를 위한 성초 전수와 영육계 가정출발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있었다. 마지막에는 이번 순회를 기념하는 화동회가 열려 참석자들의 큰 기쁨의 환호와 박수 속에서 일정을 마쳤다.

*간증(1): 2년 전 영계에 간 친아버지를 보았습니다
[콩고, K.Z.(여)]
 “제 가족은 12월 15일 현장에 와서 1대에서 430대 조상해원을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조상해원을 위한 감사헌금을 한 그다음 날 어느 한 회사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받아보니 저희에게 선물을 증정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우연하게도 그 선물의 가치는 조상해원을 위해 한 감사헌금과 똑같은 액수였습니다. 그리고 조상해원식에서 기도하는데 한 무리의 사람들이 빛나고 있는 모습을 보았고, 그 가운데 2년 전 영계에 간 친아버지를 보았습니다. 그 무리들이 즐겁게 행사장에 들어오면서 저희 부부에게 인사했습니다.”

*간증(2): 여기저기에서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고, 심지어 화살이 저를 향해 날아오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