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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째 주: 천보수련의 은혜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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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효정 천보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2월 4주)


2.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HJ천원 특별수련 Japan TOP GUN Youth 2020 개강


3.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2020 KTGY 천보수련 청년대학생 8일수련 2차 시작

 
4. 일본지구순회단 소식 (12월 4주)


5. 신아시아·태평양 분원: 효정 천보 네팔 대회


6. 신아프리카 분원: 효정 천보 코트디부아르 대회


7. 제1504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
천일국 7년 천력 12월 2일~3일(양력 2019년 12월 27일~28일, 금~토) 제1504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이 진행되었다. 금번 2019년 마지막 2일수련에는 한국 809명, 일본 3,101명, 국제 85명 총 5,542명에 달하는 인원이 접수하여 교육 및 찬양과 조상해원, 조상축복을 했다. 



 제1504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 개회식에서 이명관 부원장은 참석자들에게 <천보수련의 은혜>를 주제로 한 해를 돌아보며 메시지를 전하였다.

 

 “각 주에 청평 같은 수련소를 만들어야 됩니다. 육대주를 두 달에 한 번씩 가서 순회하면서 지부를 만들어야 됩니다. 한 곳에 끌어다가 하면 비용이 많이 들고 그렇습니다. 청평을 가는데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럴 필요 없습니다. 육대주에 지부를 만들어 가지고 몇천 명이 한꺼번에 할 수 있으면 비용도 절약하고, 신령역사도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아프리카 사람들도 동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청평 같은 것을 육대주에 만들고, 그 육대주에 만든 걸 각 나라에 일으켜 놓아야 균형적인 영적 교육 장소가 생기는 것입니다.” (말씀선집 p.294~197, 1998.6.14.)

 


 

 일찍이 참아버님께서 분부하셨던 분원섭립에 관한 말씀과 올 초 참어머님의 지침에 따라 설립된 4개 권역별 분원을 중심으로 한 해 동안 활발하게 펼쳐진 천보역사의 은혜에 관해 설명하였다. 신아시아·태평양, 신유럽·중동, 신아프리카, 신중남미 4개 권역별 분원과 더불어 일본지구순회단 결성, 일본, 미국, 대만 순회 현장의 소식을 생생한 활동사진과 간증들을 통해 소개했다.


 또한, 2014년 당시 HJ천주천보수련원 조직이 개편되며 일반 절처럼 외부인에 개방을 염두에 두라고 지침 주신 참어머님 말씀에 따라 헤븐지버거, 효정카페, 효정마리나, 외곽도로 등을 중심으로 구축되고 있는 환경창조에 관한 내용들을 전달했다. 


 이명관 부원장은 이어 조상해원과 축복의 역사와 더불어 430대 해원 축복 이후의 우리의 책임을 강조하며 절대선령의 협조를 받기 위해서는 말씀 중심한 공적인 생활을 해야 하며 참어머님께서 말씀하신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하고 행복하고 부자 되라는 감사축행부의 생활을 이어갈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방계해원 및 중심령 해원, 텃신(토지) 해원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세계인이 찾아오고 고향 땅으로 추앙하는 효정천원의 미래상을 전달하며, 미국에서 WCLC 행사를 주관하고 계시는 참어머님의 안위와 대승리를 기원하면서 비전2020 D-day를 41일 남겨둔 이때 저희들도 책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후 저녁찬양을 하고 ‘아프리카대륙 서밋 니제르 2019 개회식’(2019.양11.28)에서 내려주신 참부모님 말씀을 시청하였고, 둘째 날 아침찬양 후에는 조상해원식 조상축복식을 하였다.



 1~430대 조상축복식 



 조상해원식 찬양 후 천성왕림궁전 대성전과 소성전에서 1~430대 부계, 모계, 부의 모계, 모의 모계 가정의 조상축복식(한국 341명, 일본 1,500명, 국제 26명 총 1,867명)이 천성왕림궁전을 가득 채운 가운데 은혜롭게 거행되었다. 

 


 

 김종진 교육기획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식에서 문인성 국제연수국장이 보고기도를 올리고, 이명관 부원장 내외가 주례를 집도하였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주신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식구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 타계한 아들에게서 “결혼하게 되었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간증: 조상들이 “당신은 이제 은인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8. 제236차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 및 제143차 축복가정부인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36차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 / 제143차 축복가정부인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이 12월 14일부터 새롭게 시작되었다. 한국 102명, 일본 117명, 국제 26명 총 257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장기수련생은 한국 19명, 일본 20명, 국제 18명, 특별수련생 한국 1명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40일수련생과 장기 및 특별수련생을 합하면 총 305명이 현재 수련을 받고 있다. 


 40일수련생 크리스마스 파티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제236차 40일수련생 생일자파티를 진행하였다. 오후 2시 40분, 친화교육관 A관 5층에서 일본연수국 다카기 세이지 강사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그간 틈나는 대로 팀별 장기자랑을 준비한 수련생들이 들뜬 모습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1부는 말씀의 시간으로 성원의 은사 찬송과 경배-대표보고(양운성 한국연수국장)에 이어 여직원 성가대의 축하송이 있었다. 이명관 부원장은 등단하여 세상에서 기념하는 크리스마스가 실제 예수님의 성탄일이 아니고 1월 3일이라는 참부모님 말씀을 전하며 예수님의 한을 풀어드리고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야 할 책임 있는 세대가 저희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케이크커팅 및 12월 생일자에 선물을 증정하고 맥콜을 건배하였다.







 2부는 화동의 시간으로 특별히 이명관 부원장과 각 국장 및 훈련부장들은 산타 복장을 한 채로 훈련부장 공연에 이어 사탕과 과자를 뿌리는 선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국, 일본, 국제팀별로 준비한 장기자랑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젊은 2세들을 중심한 합창, 댄스 및 다채로운 퍼포먼스 공연으로 생명력 넘치는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졌고 큰 웃음과 빛을 선사했다. 그리고 빙고게임 및 팀별 대항전이 있었고 다 같이 ‘사랑해’ 노래를 부르며 억만세로 파티를 마무리하였다. 



 3부는 참어머님께서 선물해 주신 자리로 헤븐지버거에서 배달된 햄버거와 피자가 대식당에 준비되어 다 같이 박수를 올리고 감사의 마음으로 화동의 자리를 가졌다.


 40일 수련을 받는 식구의 간증을 일부 소개한다.


*간증: 조상해원 축복과 효정봉헌서의 놀라운 은혜

 

9. 제34차 효정 천보 3일 원리수련회 




 ‘제34차 효정 천보 3일 원리수련회’가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19명을 대상으로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C에서 진행되었다. 서울은 물론 멀리 신경상국 부산, 구미, 마산, 신전라국 구례, 고흥, 전주, 신충청국 천안, 신경원국 홍천, 군포, 홍천, 중원, 천원교회에서 참석한 2세들과 축복가정 새식구 수련생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분포되었다. 



 첫날 오후 3시부터 4시 20분까지 김상오 친화B관팀장이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효정천보, 찬양특강을 하였으며, 3일 동안 총 11편의 원리강의 중 박도선 강사가 원리 전편을 양운성 한국연수국장이 원리 후편을 나누어 진행하였다. 둘째 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천보원을 순례하고 효정카페에서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저녁에는 참부모님의 섭리 업적을 소개하는 영상교육이 있었다. 셋째 날 아침에는 기존 수련생들과 함께 찬양역사에도 참여하였고 이어 원리강의 두 강좌를 들은 후 수료하였다. 

 




 참석자들은 먼저 정성으로 꾸며진 시설에 감탄하였고 강사들이 쉽고 재미있게 원리를 가르쳐 주어 원리를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피곤한 가운데에서도 원리가 재밌고 마음에 와닿는 게 많아 잠을 청할 수가 없었다.”, “이렇게 심도가 있고 알찬 원리강의가 처음이라 굉장히 신선했고 함께 배우는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이번 수련이 큰 발전과 성장을 만들어 준 것 같다.”라고 만족을 표했으며, 앞으로 40일수련과 축복수련까지 받고 싶다는 소감이 여럿 나오는 등 은혜가 넘치는 수련이 되었다.


 경기남부교구에서 참석한 J.Y. 식구(2세, 30대, 여)는 효정 천보 3일원리수련을 통해 갈 길이 마련되었다며 다음과 같이 간증하였다. “이번이 천보 3일 원리수련 두 번째입니다. 2년 전 유학을 준비하면서 이 수련을 받았는데 그때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 바라시는 저의 미래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찾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수련 이후, 감사하게도 원하던 학교에 합격하고, 원모평애재단에서 장학금을 주셔서 생활비 일부를 마련할 수 있었고, 유학 1년 만에 석사학위를 받아서 한국에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오자마자 예비해주신 귀한 인연을 만나 2020 기원절 축복식을 준비하면서 다시금 천보수련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혼자가 아닌 예비주체와 함께 원리 말씀을 듣고, 서로가 말씀에서 느꼈던 점을 편지로 적어서 서로에게 전해주니 앞으로 우리가 꾸려갈 가정에 대한 기대감과 책임감이 더욱 커지는 것 같았습니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 보시기에 기쁜 가정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리며, 축복 이후 주체와 다시 참석하기를 소망합니다.” 


  부산교구에서 참석한 S.K.식구(새식구, 40대, 남)는 약혼한 대상자와 같이 오고 싶단 생각이 먼저 들었다며 다음과 같이 간증하였다. “개인적으로는 3일이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고 경제활동을 한다는 핑계로 ‘3일이나’라는 부담을 안고 부산에서 출발해 왔습니다. 하지만 처음 와서 본 HJ천주천보수련원의 웅장함에 놀랐으며 기뻐하는 나 자신의 모습 또한 이루 말할 수 없는 마음이 든 것 또한 사실입니다. 3일의 교육이라고는 하지만 교육을 받으며 40일 수련을 생각하게 되는 것도 그렇고 약혼식을 한 대상자와 같이 오고 싶단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천원특별교구에서 참석한 G.H.식구(미축복 새식구, 70대, 여)는 감사한 마음으로 사탄과 싸워 승리한 믿음으로 노력하겠다며 다음과 같이 간증하였다. “제일 먼저 하늘부모님 참부모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항상 내 중심으로만 생각하며 어느 땐 감사하고 어느 땐 원망하며 갈대같이 흔들리는 믿음으로 성장하지 못하였음을 깊이 회개합니다. 이번 수련으로 말미암아 하늘부모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님께 효도하며 참어머님께서 가시는 길을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도와드릴 수 있나를 생각합니다. 탕감복귀과정을 볼 때 나의 심정과 참부모님 심정이 함께 되기를 원하며 주신 말씀대로 실천할 것을 다짐합니다. 40일 수련을 기도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사탄과 싸워 승리한 믿음으로 본 교회에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10. 주요 수련 및 행사
 1)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HJ천원 특별수련 Japan TOP GUN Youth 2020 개강



 12월 28일부터 2020년 1월 3일에 걸쳐서 일본 제1지구에서 2세들을 중심으로 한 청년들 약 1200명이 HJ천주천보수련원을 찾아와 수련에 임하고 있다.
 ‘빛나는 효정, 내일을 밝게 비추어라!’를 슬로건으로 삼은 이번 JTGY 수련 일정은 오후 7시 오리엔테이션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수련생들은 ‘효정’이 디자인된 검은색과 노란색 스타디움 점퍼를 모두가 입고 대성전에 모였다. HJ천주천보수련원 일본연수국 아라이시 노리히사 훈련부장이 수련원 생활 자세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


 이어서 오후 8시부터 개강식이 거행되었다. 임동성 제1지구 성화부장의 사회로, 경배, 가정맹세, 천일국가 제창, 보고기도(사회자), 메시지(이명관 부원장), 축도(이명관 부원장), 결의의 보고기도, 경배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명관 부원장은 메시지를 통해 하늘부모님과의 만남, 참부모님과의 만남, 말씀과의 만남을 이 수련회 기간에 이룰 것을 당부하였다.
 개강식 후 임동성 부장을 중심으로 오리엔테이션이 계속되었다.


 29일부터는 120명의 원리강의를 받는 조와 1,080명의 성지순례를 하는 조로 나누어서 일정이 진행되었다. 원리강의조는 와타나베 카즈키 키타토쿄교구 아라카와교회 성화청년부장이 3일간에 걸쳐 강의를 하였다. 또 HJ천주천보수련원 요꼬이 도시아키 일본연수팀장이 천보특별강의를 29일 오후에 하였다. 성지순례조는 네 팀으로 나눠서 각각 파주원전, 청파동 전 본부교회, 한남국제연수원, 야목교회, 갑사, 여수 청해가든, 부산 범냇골, 문경새재 등을 순례할 예정이다.
앞으로 12월 31일 밤에 정심원에서 철야기도회, 1월 1일에는 천정궁 및 효정천원 성지순례, 1월 2일에는 서울에 이동해서 한일청년통일대회에 참석하고, 1월 3일 오전에 폐회식을 할 예정이다. 



 2)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2020 KTGY 천보수련 1차 청년대학생 8일수련 수료 및 2차 청년대학생 8일수련 시작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2020 KTGY 천보수련 1차 청년대학생 8일수련’이 12월 17일 시작되어 80명이 참여하였고, 12월 24일 오전 10시 이기성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폐회식을 가졌다. 


 3년간 GTGY 및 KTGY 동계 하계수련을 통해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DP-talk(원리강의 및 토론), 참부모님 생애노정, The Blessing(축복), 효정의 꿈(진로 및 소망) 등으로 진행되며 미혼자 축복에 필요한 모든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은 신앙의 동반자인 형제자매들과 심정의 인연을 맺는 자리가 되었고, 요가 및 천보원 순례도 하였으며 매일 찬양과 기도회를 통해 영적 정리를 하는 귀한 시간을 보내었다. 



 이어 27일 저녁 8시, 친화교육관 A관 5층에서 2차 청년대학생 8일수련이 시작되며 이명관 부원장의 천보특강으로 포문을 열었고 250명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3) 신한국 2지구 목회자 부부 및 중심식구 송년특별집회   
 12월 24일을 맞이하며 특별히 신한국 2지구에서는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목회자 부부 및 중심식구 송년특별집회를 가졌다. 오후 1시 20분, 친화교육관 B관 대강당에 431명이 자리한 가운데 ‘모든 것 다 바쳐 싸워나가세’라는 힘찬 성가 합창이 울려 퍼졌다. 먼저 6.25 참전 16개국 특명총사이자 2지구 부지구장으로 임명받은 김동우 총사가 인사말을 하며 자매결연한 에티오피아를 중심하고 섭리 현장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기성 회장이 등단하여 매일 하늘 앞에 보고하고 하늘과 같이 움직이며 24시간이 모자란다 생각하고 일해야 한다는 당부를 전했다. 신종족메시아 활동으로 교회가 교역의 시대로 들어가는 때에 축복가정으로서 가장 성공한 사람은 높은 공직의 자리에 서는 사람이 아닌 가정교회장을 성공한 사람이라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순백, 순금된 모습으로 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참부모님의 말씀을 들을 때 아무 저항 없이 통과하는, 정오정착된 사람 되기를 당부하면서 참부모님을 거역하는 자와 상대기준을 맺어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축복받은 대한민국은 책임해야 함을 잊지 말고 신종족메시아 간판을 달았으면 각오와 결의를 더욱 강하게 가지고 당당하게 활동하게 활동하며, 말씀을 전하다 하늘나라 가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자고 독려하였다.
 이어 강원교구 전유상 교구장의 선창으로 억만세 삼창을 한 후 특별집회를 마무리지었고, 한 해를 돌아보고 결의하는 가운데 친목의 시간을 나누었다.

 

 4) 괴산교회 섭리기관(괴산산수원애국회) 임원진 모임
  12월 28일, 한석수 괴산교회장을 중심으로 괴산교회 섭리기관(괴산산수원애국회) 임원진 모임을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 A에서 가졌다. 오전 10시 30분부터 효정 건강타법을 안내하고 2019년 활동 동영상을 시청한 후 11시부터 성과보고회 및 송년회를 열었다. 식전행사를 가지고 효정건강타법을 시행하였고, 개회선언-국민의례-인사말씀 이후 ‘평화 그 시작은 나로부터’라는 주제강연을 하였다. 이어 행운권 추첨 및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하고 폐회하였고 점심식사 이후에는 오후 1시부터 집결하여 친화공원 생명수 광장 순례에 이어 천보원 순례를 이어갔다. 그리고 2시 30분부터는 천정궁 순례를 한 시간여 한 후 귀가하였다.



 5) HJ천주천보수련원 종무식  


 12월 27일, 오전 8시 20분, 올해 마지막 2일수련 첫날 직원조회를 가지며 이명관 부원장을 중심으로 HJ천주천보수련원 종무식을 열었다. 김종진 교육기획국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준비찬송에 이어 경배-성초 점화-케이크 커팅 후 ‘2019 HJ천주천보수련원 10대뉴스’ 영상을 시청하였다. 



 이명관 부원장은 부근에 자리한 신천지 교회의 젊고 뜻있는 임원진들과의 교류 및 남이섬 대표와의 만남과 방문경험을 토대로 외부와의 연대 및 교류활동을 통해 가정연합의 외연과 비전을 긍정적인 측면에서 넓혀가고 상생하자는 내용을 전달했다. 그리고 비전2020을 맞이하며 환경개선과 더불어 폭넓은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수련원에서 공적인 주인의식을 가지고 책임하는 직원들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축도 후 배동관 총무국장의 선창으로 억만세 삼창을 하며 종무식의 막을 내렸다.



 6) 천보원 순례
 12월 29일, 2020기원절 스태프(STG 스페셜 탑건) 160명이 한국연수국 직원의 안내에 따라 오후 1시부터 20분 간격으로 3차례에 걸쳐 천보원을 순례하였다.
 천보원 그랜드오픈(2019.양5.10)에 즈음한 4월 25일부터 12월 22일까지 약 8개월간 총 41,213명이 순례하였다. 천보원을 가장 많이 관람한 단체소속으로는 한국에서는 천복궁교회(19회), 남양주교회(10회), 강원교구(8회) 순으로, 일본에서는 남 치바교구(6회), 서 오오사카교구(5회), 서 토쿄교구(4회) 순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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