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시아·태평양 분원: 효정 천보 네팔 대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스

신아시아·태평양 분원: 효정 천보 네팔 대회2020-01-15

본문

 

 

 12월 27일부터 28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Kathmandu)에서 221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신아시아·태평양 분원 ‘효정 천보 네팔대회’가 개최되었다.


 첫째 날은 네팔협회 카시 나쓰 카날(Kashi Nath Khanal) 부회장의 사회로 개회식이 열렸고, 김인천 신아시아·태평양분원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여러분, 여행자와 방랑자의 차이점을 아십니까? 가장 분명한 차이는 목적지가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우리는 모두 천일국을 향한 긴 여정에 있습니다. 여러분, 천국을 만드는 간단한 방법을 아십니까?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운 사람을 미워하면 지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 역시 간단합니다. 가까운 사람을 사랑하면 지상에 천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가까이에서 시작됩니다. 행복과 불행 모든 종족과 사람들, 특히 그들과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비롯됩니다. 여러분의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고 보람찬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어서 천보강의 1, 찬양역사, 특강, 천보강의 2, 그리고 저녁찬양이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오전에 찬양과 조상해원식, 영육계 약혼식, 천운상속 효정봉헌식, 조상축복식이 거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순회를 기념하는 화동회가 열려 참석자들의 큰 기쁨의 환호와 박수 속에 일정을 마쳤다.
 


*간증: 친아버지의 미소 짓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네팔, R.P.(4억가정, 30대, 여)]

 “효정 천보 네팔대회 첫째 날 아침 저는 네팔협회 본부에 있는 기도실에 가서 하늘부모님께 보고기도를 올렸습니다. 제 조상님이 축복을 받을 수 있음에 너무 기뻐 기도하는 동안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 순간 친아버지의 미소짓는 모습이 보였는데 굉장히 행복해 보였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URL Co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