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부터 29일까지, 코트디부아르의 그랑바상(Grand-Bassam)시에서 ‘효정 천보 코트디부아르대회’가 총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신아프리카 분원 아혼드조 유진 강사는 특강을 통하여 조상해원과 축복 그리고 찬양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였다. 이어서 뜨거운 찬양시간이 진행되었고 정진화 신아프리카 분원장의 ‘효정봉헌서, 천일국 효정원’ 특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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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날에는 훈독회를 시작으로 조상해원식, 영육계 약혼식이 진행되고, 이어서 ‘천운상속 효정봉헌식’이 거행되었다. 봉헌된 효정봉헌서를 통하여 참석자들의 간절한 심정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상달되는 가운데 참석한 모든 식구들은 감동에 휩싸였다. 이어서 430대 조상축복식 및 영육계 축복식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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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의 식구들은 조상축복식장의 분위기를 통해 하늘이 직접 주시는 은혜와 사랑과 축복을 느끼고 성령을 체휼할 수 있었다. 이어서 성화한 2세, 3세를 위한 성초 전수와 영육계 가정출발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있었다. 마지막에는 이번 순회를 기념하는 화동회가 열려 참석자들의 큰 기쁨의 환호와 박수 속에서 일정을 마쳤다.

*간증: 효정봉헌식 때 참부모님께서 나타나셔서 강당을 빛으로 채우셨습니다
[코트디부아르, K.M.]
 “기도실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 참아버님을 보았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저에게 신종족메시아의 임무를 완수하는 데 있어서 참어머님을 지지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효정봉헌식 때 강당에서 참부모님께서 함께하시는 모습을 보았고, 강당을 빛으로 가득 채우셨습니다. 또한, 조상들은 쌍을 이루어 행사장에 참석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