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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째 주: 배우라 먼저 깨달으라202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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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효정 천보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천지인참부모님 천일국 안착을 위한 천주적 가나안 40일 세계순회노정 대승리보고대회 및 2020 신년하례회


2.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월 1주)


3. 참부모님 주관 2020 KTGY 성화학생 8일수련 1차 시작


4. 일본지구순회단 소식 (1월 1주)


5. 제1505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
천일국 7년 천력 12월 10일~11일(양력 2020년 1월 4일~5일, 토~일) 제1505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이 진행되었다. 2020년 첫 2일수련에는 한국 500명, 일본 805명, 국제 87명 총 1,342명이 접수하여 교육 및 찬양과 조상해원, 영육계 가정출발수련을 하였다. 



 제1505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 개회식에서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겸 HJ천주천보수련원장은 참석자들에게 <배우라 먼저 깨달으라>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였다.

 

 “섭리의 완성을 보고 새 시대를 연 사람은 독생녀 참어머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나를 한 총재라고 부르지 마세요. 독생녀 참어머니야! ‘여러분의 어머니다.’ 이 말씀입니다. 오늘날 참부모를 통해서 새로운 시대가 열어지고 있는데 과거에 연연해서 뭐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 이러다가는 전진할 수가 없어요. 롯의 부인처럼 될 것입니까? 앞으로 살아남아서 전진해서 역사에 남는 여러분들이 되겠습니까? 무지에는 완성이 없습니다. 배우세요. 앞으로 한국이 달라질 것입니다. 하늘이 가만두지 않을 거예요. 그러니까 먼저 깨달으라는 얘깁니다. 아시겠습니까? 어머니와 하나 된 아들은 번창해요. 하늘이 함께하십니다.” (2019.12.29, KCLC 초청간담회 참어머님 말씀, 이스트가든)

 

 

 이기성 회장은 먼저 WCLC 창립과 더불어 참석한 KCLC 목사들에게 섭리의 진실을 털어놓고 당당하게 독생녀 참어머님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신 말씀을 훈독했다. 그리고 세계순회 승리보고대회 및 2020 신년하례회에서 짧은 시간 다 담아내지 못할 만큼 40일 천주적 가나안 복귀노정의 승리가 얼마나 큰 하늘의 역사였는지 알리며 참어머님의 어마어마한 영적 실체적 배경으로 이와 같은 놀라운 결과를 거두었음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3대권 안착을 위해 신출님 약혼을 발표하신 것을 기뻐 축하드리며, 앞서 약혼준비를 위해 ‘효정천보 40일 특별수련회’를 100일간 받으며 찬양을 인도하는 등 누구보다도 모범적으로 공적인 정성을 쌓으신 신출님의 노력과 절대순종의 자세에 경의를 표했다.


 이어 참아버님께 올린 참어머님의 서신을 훈독하며, 참아버님 천주성화 후 더 큰 어려움을 겪으시며 홀로된 심정으로 7년 노정을 걸어오신 참어머님의 수고를 되새기고 서신이 모든 축복가정들의 심금을 울리고 영계까지 감동을 준 이유는 참어머님의 진실된 삶과 실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피력하였다. 


 70여 개국 600여 명의 기독교 성직자 및 미국 기독교 성직자 1,200여 명이 참석한 뉴욕 ‘신통일세계를 위한 희망전진대회’를 통해 참어머님께서는 “나는 하늘의 섭리를 알았기에 ‘다시 오마.’ 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대신 사명을 갖고 오신 문선명과 1960년에 성혼을 했습니다.”라고 선포하시며 구세주 메시아 참부모의 이름을 당당히 밝히셨음을 알렸다.


 일찍이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로 출발하여 어린양 잔치를 하셨을 때만 해도 이단 종교라는 핍박이 극심하였는데 반세기 만에 세계기독교성직자협의회(WCLC) 창립으로 그 한을 풀게 되신 것으로 천상의 참아버님께서도 함께 수고하시고 기뻐하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번 행사에 참석한 신한국 KCLC 성직자들의 소감을 소개하면서 독생녀 참어머님에 대한 말씀을 어떻게 소화하고 결심했는지를 전달하였다. 


 이 시대는 참어머님께서 직접 찾아야 할 바늘 하나를 찾아 잘못 꿰어진 단추를 풀어 바로 꿴 역사를 이루신 것이 독생녀에 대한 믿음이라고 전하며, 독생녀로 오시어 참어머님이 되시고 마침내 실체성신의 역사로 온인류를 중생시키신다는 믿음의 굳건한 반석 위에 우리들이 설 때에 어마어마한 하늘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3년 전 갑자기 영적 현상으로 말도 하지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던 2세 일본청년이 천보수련와 조상해원, 축복을 통해 회복한 다음 선문대 신학과에 입학하고 공부하면서 얼마 전 필리핀 일본 가정의 딸과 약혼한 소식을 전하였다. 이와 같은 대승리의 기반 위에서 실시되는 1505차 효정 천보특별수련회이기 때문에 정성들여 받을 것을 권고하였다.

 


 

 두 번째 강의는 정진화 신아프리카분원장이 <아프리카의 분원섭리>를 주제로 신아프리카대륙에 HJ천주천보수련원 분원이 설립되어 안착하는 과정과 순회대회를 결산하는 보고를 하였다. 잠비아의 가정연합본부 건물을 개보수하여 수련 시설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비하여 각종 교육이 이뤄졌고 지난 한 해 아프리카대륙 11개국(잠비아, 베냉, DR콩고, 코트디부아르, 케냐, 남아프리카공화국, 우간다, 부르키나파소, 말리, 나이지리아)을 순회하며 20회에 걸쳐 효정 천보대회가 진행되었음을 알렸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실체성신역사의 은혜로 준비된 천보대회에서 수많은 이들이 영계와 조상의 역사를 실감하고 은혜를 받은 간증을 전했다. 2020년에는 HJ천주천보수련원과 더불어 새 식구 및 젊은 2세권 YSP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둘째 날 아침 찬양 후에는 ‘2019 아프리카대륙 서밋 효정 가정축복축제’(2019.양12.7)에서 내려주신 참부모님 축도 및 말씀을 시청하고, 조상해원식을 하였다.

 

 영육계 가정출발수련





  조상해원식이 끝난 다음 바로 이어 209가정(일본 170명, 한국 38명, 국제 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육계 가정출발수련회’가 진행되었다. 일본연수국 요꼬이 토시아끼 일본연수팀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영육계 축복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였고 이범석 일본연수국장이 대표보고기도를 올렸다. 이어 이명관 부원장이 영육계 가정에 관한 말씀을 전하고 축도한 후 3일행사 및 부부생활에 대해 자세한 안내가 있었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주신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식구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1): 폐암이 치료되는 놀라운 찬양의 은혜
*간증(2): 걷지 못하던 오른쪽 무릎 통증이 완치되었습니다



6. 제236차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 및 제143차 축복가정부인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36차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 / 제143차 축복가정부인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이 12월 14일부터 새롭게 시작되었다. 한국 118명, 일본 115명, 국제 23명 총 256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장기수련생은 한국 50명, 일본 19명, 국제 17명, 특별수련생 한국 4명이 참석하고 있다. 40일수련생과 장기 및 특별수련생을 합하면 총 346명이 현재 수련을 받고 있다.

 

 40일수련을 받는 식구의 간증을 일부 소개한다.

 

*간증: 천승대 성지기도를 하면서 가슴에 새겨진 참어머님의 좌우명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감사하기 위해서 살고 있다”

 

7. 주요 수련 및 행사
1) 참어머님 효정카페 내방
 1월 3일 오후 1시 30분경 참어머님께서 세계본부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을 비롯하여 이기성 회장, 이명관 부원장, 김석병 HJ매그놀리아재단 이사장, 김종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세계유지재단 이사장 등과 함께 효정카페 4층 HJ-VIP레스토랑을 내방하셨다. 참어머님께서는 먼저 김석병 이사장으로부터 효정카페 앞 도로공사에 대한 진행 상황을 보고를 받으시고 완공을 향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정성을 다해 일하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기리시고 그 노력의 결과가 바로 역사적인 건축물이 될 것이라고 축복해주셨다. 그리고 참어머니께서는 효정천원 성지의 미래 비전에 관한 축복의 말씀을 주시고, 오후 2시 17분경 수련원을 출발하셨다.



2)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HJ천원 특별수련 Japan TOP GUN Youth 2020’ 수료
 12월 28일부터 2020년 1월 3일에 걸쳐서 일본 제1지구에서 2세들을 중심으로 한 청년들 1,116명과 스태프 60명 총 1,176명이 HJ천주천보수련원을 찾아와 수련에 임하였다.




 ‘빛나는 효정, 내일을 밝게 비추어라!’를 표어로 진행된 이번 JTGY 수련회는 122명의 원리 강의를 받는 조와 994명의 성지순례를 하는 조로 나뉘었다. 원리강의조는 와타나배 카즈키 키타토쿄교구 아라카와교회 성화청년부장이 3일간에 걸쳐 강의하였다. 또 HJ천주천보수련원 요꼬이 도시아키 일본연수팀장이 천보특강을 29일 오후에 하였다. 성지순례조는 네 팀으로 나뉘어 각각 파주원전, 청파동 전 본부교회, 한남국제연수원, 야목교회, 갑사, 여수 청해가든, 부산 범냇골, 문경새재 등을 순례하였다.




 12월 31일에는 수련원 내 성지와 천보원을 순례하였고 밤에는 정심원에서 철야기도회 정성을 바쳤다. 또 1월 1에는 토쿠노 에이지 일본회장과 이성만 부회장이 와서 메시지를 전하였다. 1월 2일에는 서울에 이동해서 한국 학생들과 함께 한일청년통일대회에 참석하였는데 그 모습은 KBS 등을 통해 보도되었다. 마지막 날 1월 3일에 참부모님께서 수련생들을 천정궁으로 친히 부르시어 사랑을 주셨고 본향원 참배도 하면서 수련생들에게는 매우 소중한 한때가 되었다.

 

  

 JTGY 수련에 참석한 일본 청년들의 간증을 소개한다.


*간증(1): 전도를 할 수 있는 2세권을 이루도록 결의했습니다
 [일본 미나미토쿄교구, Y.K.(3만가정2세, 20대, 남]

 “참어머님을 만나 뵌 순간부터 눈물이 넘쳐 나왔습니다.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마음속에서 솟는 생각은, 참부모님을 위해서라면 죽어도 하늘의 뜻을 이루고 싶다, 뭐든지 하고 싶다, 그런 생각으로 가득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짐을 짊어지고 살아왔을까’라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참부모님께서 말씀하시는 한마디, 그리고 분위기, 파동으로부터 제 결의는 솟아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빨리 참어머님께서 안심하실 수 있는 효자가 되는 결의입니다. 내가 하늘 앞에 결의한 것은 전도할 수 있는 2세권을 이루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2세권의 전도에 대해서도 최전선을 헤쳐나가 주변 2세권을 동참시켜 폭발적인 전도를 승리하고, 국가복귀를 이룬 신일본으로서 참어머님을 모시고 나가기를 다짐했습니다.”

 

 *간증(2): 참어머님을 힘 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일본 니시카나가와교구, K.T.(신앙2세, 30대, 여]

 “참어머님을 만나 뵙기 전에 본향원을 참배했는데 극도의 추위 속에서도 기도하면서 마음속에서 따뜻한 무언가가 나와서 왠지 춥지 않았습니다. 참아버님께서 내 안에 오셔서 “잘 왔다”라고 껴안아 주고 계셨기 때문에 따뜻했던 것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기도 속에서 “참어머님을 만나 뵙고 오겠습니다”라고 전하니까 참아버님께서도 참어머님을 걱정하고 계시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상에서 만나 뵐 수 있는 제가 조금이라도 참어머님을 힘 나게 해드리고 싶다고 다짐했습니다.”



3)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2020 KTGY 천보수련 2차 청년대학생 8일수련 수료 및 KTGY 성화학생 8일수련 1차 시작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2020 KTGY 천보수련 2차 청년대학생 8일수련’이 12월 27일 시작되어 244명이 참여하였고, 1월 3일 오전 10시 이기성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폐회식을 가졌다.





 1차와 마찬가지로 DP-talk(원리강의 및 토론), 참부모님 생애노정, The Blessing(축복), 효정의 꿈(진로 및 소망) 등으로 진행되며 미혼자 축복에 필요한 모든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였다. 1차수련의 3배 가까운 수가 모인 전국의 학생들은 신앙의 동반자인 형제자매들과 심정의 인연을 맺는 자리가 되었고, 요가 및 천보원 순례도 하였으며 매일 찬양과 기도회를 통해 영적 정리를 하는 귀한 시간을 보내었다.

 



 

 ‘KTGY 청년대학생 8일 천보수련 2차’에 참석한 2세의 소감을 소개한다.  

 

 

*간증: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슬픔을 느껴 눈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본부교구 천복궁교회, J.L.(2세 20대 여)]

 “참부모님 생애노정, 원리강의를 들으며 하늘부모님의 슬픔을 너무나도 많이 느껴 눈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당신이 귀하게 찾으신 자녀를 잃어버렸을 때 얼마나 슬프셨을까. 그 슬픔을 그 누구도 알아주려고 하지 않았고, 오직 참부모님만이 그 슬픔을 위로해 드렸다는 것을 가슴으로 느끼며 그것을 느끼신 참부모님은 얼마나 마음이 힘드셨을까를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고, 나 스스로에게 정말 질문을 많이 던졌던 것 같습니다. 하늘은 신기하게도 그런 질문에 항상 깨달음과 답을 주셨고, 그러한 것들을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 반드시 실천해야먄 한다고 결의할 수 있었습니다. 정심원 특별기도회 시간을 통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당당히 당신의 자랑스러운 자녀가 되겠노라고 다짐할 수 있었고, 이 땅에 신앙을 하며 어려움이 있고, 슬픔, 고통이 있는 자녀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그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부모님께서 정성 들이신 이 귀한 장소에서 하늘이 보내주신 아들, 딸들과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어 1월 3일 저녁 8시, 친화교육관A관 5층에서 KTGY 성화학생 8일수련이 1차로 시작되어 90명이 참여하고 있다.

 

 4) 신아시아, 신아프리카, 신유럽·중동 분원 스태프교육 수련 


 지난 2019년 11월 14일부터 1월 3일까지의 일정으로 신아시아 신중남미 분원 행정 접수 담당 스태프교육 수련이 천성왕림궁전 107호실에서 있었다. 신아시아 분원의 나바로 트리샤(Navarro Trisha, 필리핀)와 신아프리카 분원의 오미데 하정(Ominde Ha Jung, 케냐)이 참석하여 접수, 찬양, 행정, 회계, 천보섭리 등의 교육을 마쳤다. 


 또한, 1월 4일부터 3월 2일까지의 일정으로 천성왕린궁전 107호실에서 프랑스 출신의 2세인 콜레터 몬트 랑(Colleter Mont Lang, 23세, 훈련부장)과 영국 출신의 2세인 호이테 조나단(Hoyte Jonathan, 25세, 훈련부장보조), 총 2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현재 진행중이다. 이 두 명은 1월 3일 HJ천주천보수련원에 도착하여 1월 4일 첫 프로그램으로써 임국형 훈련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였다. 추후의 일정은 회계, 행정, 접수, 찬양, 훈련부장 업무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아시아 분원의 나바로 트리샤(Navarro Trisha; 여, 24세, 필리핀)는 참부모님을 훨씬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며 다음과 같은 간증을 해주었다.
 “수료를 앞두고 며칠 동안, 제 마음은 부분적으로 기쁘고 부분적으로 슬프고 복잡한 감정이었습니다. 부분적으로 기쁘고 보람 있었던 것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 저를 신뢰하시어 그분들의 위대한 임무를 저에게 하사해주신 고마움을 정말 억제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많은 축복을 받았고, 참부모님을 훨씬 더 가깝게 느꼈습니다. 저는 제가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시 태어났음을 느꼈고, 지금까지의 어려움을 그렇게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런 어려움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5) 신한국가정연합 협회 청년학생국 스태프수련  
12월 30일부터 1월 3일까지 4박 5일간 신한국가정연합 협회 청년학생국 스태프수련이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에서 열렸다.



 6) 인천교구 성화학생 방중 수련 
1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 동안 인천교구 성화학생 동계원리수련이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 B에서 열렸다. 첫날 저녁 6시 30분부터 개회식과 천보특강을 가진 후 아이스브레이크, ‘심정의 밤’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에는 6시 30분 훈독회, 조별성지기도회를 가진 후 9시부터 강의+공과를 세 차례 가지고 점심식사를 하였다. 오후에는 효정 런닝맨 프로그램과 천보원 순례에 이어 조별 모임을 했고 저녁에는 효정 토크콘서트, 특상을 가졌다. 특별히 주진태 1지구 장과 인천 교구장이 참석하여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 3일 째에는 아침 찬양에 참석한 후 천정궁을 순례하고 점심식사 후 폐회식을 가졌다.



 7) HJ천주천보수련원 시무식 및 본향원 참배 



 2020년 새해를 맞아 1월 3일 오전 8시 50분, HJ천주천보수련원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A에서 시무식을 열었다. 김종진 교육기획국장의 사회로 준비찬송-개회선언-경배-가정맹세 후 양운성 한국연수국장이 대표기도를 하였다. 이기성 원장은  15년 장기근속자 3명과 100일 천승대 성지기도 승리자 34명에게 시상식을 했다. 그리고 WCLC 행사를 중심한 참어머님의 세계순회 대승리 노정을 중심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2020년 업무계획보고 시간에는 교육기획국, 한국연수국, 일본연수국, 국제연수국, 총무국, 사업부, 마리나사업부 순으로 약 10분간 부서장 발표시간을 갖고 이명관 부원장이 총평하였다. 이명관 부원장은 하늘부모님, 참부모님 중심한 관점으로 업무를 보아야 하며 섭리적 변화의 때가 무르익으면 그에 따라 수련원의 차별화와 혁신도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피력하였고 서로 귀 기울여 듣고 협력하여 나아가길 바란다는 뜻에서 ‘이청득심’을 강조하였다.


 문인성 국제연수 국장의 선창으로 억만세 삼창을 하며 폐회하고 부서별 점심식사 후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여 본향원을 참배하며 헌화, 기도를 올렸다.



 8) 천보원 순례
 1월 1일, 1800가정회에서 신년맞이 성지순례로 효정천원과 천보원을 40명이 순례하였다. 

 12월 29~1월 4일 한 주간 천보원 순례는 기원절 행사 스태프, 인천교구 성화학생, 일본 40일수련생, JTGY 등 단체순례와 개인순례를 포함하여 총 870명이 순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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