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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축제: 천지인참부모 성탄100주년 및 천일국 기원절 7주년 기념식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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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정축제 둘째 날(양2.6) 천력 1월 13일 오전 9시 ‘천지인참부모 성탄 100주년 및 천일국 기원절 7주년 기념식’이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러 171개국 전·현직 정상 120명, 국회의장 및 부의장, 국회의원, 장관을 비롯한 종교·언론·학술·문화계 지도자 7천명 등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참어머님께서는 이날 “2020 천일국 안착을 선포합니다!”라고 2013년 천일국 원년을 선포한 이래 중단 없는 전진으로 ‘비전 2020 국가복귀’ 천로역정 7년 섭리를 하늘 대한 효정으로 승리하시고 천일국 안착을 선포하셨다. 
 

 이기성 회장은 종단 대표 축원에서 “입안이 헐고 다리가 붓고 서 있을 수 없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쉬지 못하시고 중단 없이 전진해 오신 참어머님.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눈물의 십자가를 지고 승리하시어 온 누리에 인류의 눈물을 닦아주는 평화의 어머니로 등장하셨다.”라고 전제한 뒤 “7개 국가와 7개 종단이 복귀의 기준을 이루었사옵고, 수많은 축복가정이 신종족메시아 승리 가정이 되어 천보에 등재되게 되었사옵고, 이전에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어마어마한 평화축제와 효정축제를 거행하게 되어 승한성취의 한날을 맞이하게 되었사오니 영광 받으시옵소서”라고 피력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와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은 이날 천지인참부모님의 성탄을 경하드리며 축하 서신 및 영상 메시지를 전해왔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 서신에서 “100번째 생일을 축하한다”며 “놀라운 이 날을 맞이해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한 총재가 사랑하는 분들과 행복하고 영광된 날이 되길 기원한다”며 “(문 총재가 보낸) 미국에서의 100년은 미국의 놀라운 역사의 자랑스러운 한 부분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라며 생일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미 모랄레스 전 과테말라대통령은 참어머님 보좌 옆에서 직접 성탄 축하 메시지를 올렸고, 말미에 한국어로 “참부모님 사랑합니다”라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날 성탄을 맞으신 참어머님께서는 기념식 폐회 무렵, 7천여 명의 각계 지도자를 비롯한 3만여 명의 참석자들을 향해 기쁨과 감사의 미소를 지으시며 ‘사랑해 부모님’과 ‘엄마야 누나야’ 두 곡을 불러주셨다.


 오전 8시 3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 날 행사(윤영호 공동조직위원장 겸 가정연합 세계본부 사무총장 사회)는 1부 천일국 기원절 7주년 기념식과 2부 천지인참부모 성탄 100주년 기념식으로 나뉘어 개최되었다. 1부는 천일국 기원절 7주년 기념식은 개회공연, 기념영상, 개회선언, 천일국가 제창, 종단 대표 축원, 효정문화특별공연, 세계대표단 입장, 천지인참부모 행차, 경배, 옥쇄 봉정, 천일국 안착 선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2부 천지인참부모 성탄 100주년 기념식은 참부모 입장, 경배, 꽃다발 봉정, 예물봉정, 기념 케이크 커팅, 축사, 기념축가, 억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기사참조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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