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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수련: 내적 갈등에서 해방되고 참부모님의 심정을 느꼈습니다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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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구, J.U.(2세2018천지인참부모효정천주축복가정, 30대, 여)]
“저는 작년 2018년도에 축복을 받은 2세 가정입니다. 올해 초 양력 1월 1일 0시에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천지인참부모님께서 주관하시는 범국민 기도회에 참석 후 돌아와 3세를 잉태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3세가 잉태되는 날, 남편과 함께 하늘부모님 천지인참부모님께 경배드리고 보고기도를 드렸습니다. “자녀를 주신다면 하늘부모님의 자녀로 귀하게 키우겠습니다.”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3세가 임신된 것을 확인한 뒤, 5월에 아이가 안정적으로 뱃속에서 정착되면, 40일수련에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기다렸습니다.


수련을 시작하고 20일간은 저에게 두 가지 내적인 갈등이 있었습니다. 남편과 하나 되지 못한 마음과 시어머니와 하나 되지 못한 마음이었습니다. 왠지 모르는 불만과 미운 감정이 제 마음 속에 있어서 3세를 낳기 전에 이것이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찬양을 하면서도 정심원 기도를 하면서도 계속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찬양역사를 할 때의 마음가짐에 대한 강의를 듣고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찬양역사를 할 때의 마음가짐은 내 몸에 있는 악령을 박살내버리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달래는 마음, 미안해하는 마음, 회개하는 마음으로 눈물을 흘려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악령인, 한 많은 영인의 마음이 녹아내릴 정도로 미안한 마음으로 위로하면서 사랑으로 이끌 수 있는 마음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내 몸속에 있는 악령인들은 나의 조상이 지은 죄로 한이 생긴 영인들이기 때문에 그들을 미워할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회개해야 그들의 한이 풀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미워하는 마음이 드는 사람을 떠올리며 내가 잘못한 것은 없는지, 내가 회개할 것은 없는지 생각하며 사랑하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1주일, 2주일이 지날 때마다 마음이 가벼워지고 해방되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남편에 대한 불만 대신에,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내가 부족했던 점은 무엇이었는지 깨달았고 남편이 나에게 얼마나 감사한 존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시어머니에 대한 미운 감정도 바뀌었습니다. 이전에는 시어머니께서 나를 못 믿고 간섭하신다고 느꼈던 부분들이 3대가 하나 될 수 있도록 노심초사 정성을 들이고 계시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찬양과 말씀의 놀라운 역사였습니다.


21일차가 되어 특별기도실에서 중심영분립을 하고 나서는 몸과 마음이 더욱 가벼워지고 새로워졌습니다. 원리를 읽을 때 피곤하고 무거웠던 것이 아무런 장애물 없이 매끄럽게 읽혀졌습니다. 말씀을 읽어야 한다는 의무적인 마음에서 ‘읽고 싶다’, ‘더 많이 알고 싶다’는 마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20일이 지난 뒤부터는 ‘아버지의 기도’ 책자를 정심원에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참부모님의 심정을 더 많이 느끼고 싶어졌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기도 속에는 뜻길을 출발한 50년대나 60년대나 70년대나 지금이나 시종일관 하늘부모님,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지나간 선지선열들에 대한 사랑, 식구들에 대한 사랑, 그리고 사탄 원수에 대한 사랑까지 변치 않는 참사랑의 마음이 담겨있었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지상천국을 이루시는 것 뿐 아니라 영계에 있는 수만 조상들 그리고 지옥 가장 밑창에 있는 가장 불쌍한 사람까지 구원해주기 위해 사랑하시는 분이란 것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렇게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의 뜻을 알고 원리말씀을 깨닫고 은혜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이 시간에도 중단없는 전진으로 아프리카와 미국에서 축복식을 거행하시는 천지인 참부모님, 그리고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을 닮으려 늘 노력하는 축복가정 식구님들, 형제자매들 덕분이란 것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천주천보수련원의 최고의 강사님들 덕분에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의 심정을 느낄 수 있었고, 천사들과 같은 찬양팀 덕분에 찬양역사를 온전히 받을 수 있었고, 봉사시간에 열심히 봉사해주신 식구님들 덕분에 매일 아름다운 청평에서 천국을 체험할 수 있었고, 식당 직원들 덕분에 맛있는 밥을 얻어먹을 수 있었고, 전 세계에서 찾아오신 축복가정 식구 형제자매들을 통해 하나님 아래 인류 한가족을 직접 체험하고 감동할 수 있었습니다. 천주천보수련원은 이름 그대로 하늘의 보배를 길러내는 곳이란 것을 실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