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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수련: 기도에 귀 기울여 주시는 참부모님을 느꼈습니다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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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효고교구, S.M.(3만가정 2세, 20대, 여)]
 선문대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작년에 유학 생활이나 미래, 꿈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학교 공부도 좀 어려워지고 해서 자기에 대해 잘 생각해볼 시간을 만들 겸 쉴 겸 올해 1년간 휴학하기로 했습니다.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 해외에 가거나 아르바이트하며 점점 교회에 안 가게 되었고, 밥 먹기 전에 기도하는 것조차 안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상태였지만, 시간이 생겨 40일 수련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수련을 받으며 원리공부나 기도하는 것에 점점 익숙하게 되었지만, 마음에 없는 기도를 항상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기도를 잘 듣고 계시는지에 확실한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기도해도 “의미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느 날, 훈련부장님이 조상님들도 수련에 같이 참석하고 있으니까 10분 전에는 의자에 앉고 준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정심원 기도회 때 평소보다 일찍 갔더니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바로 앞에서 참부모님의 큰 존영을 계속 보고 있었는데 “잘 듣고 있어. 걱정하지 마.”라는 말이 들려왔습니다. 그때 ‘역시 잘 듣고 계셨구나’라고 느끼며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를 진심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신앙생활과 떨어져 있었는지 몰라도 하나님 참부모님은 저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후부터 참부모님의 사진을 보고 기도를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