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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서운함보다 하늘부모님의 서운함과 슬픔이 얼마나 큰지를 알았습니다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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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이호쿠토쿄교구, M.K.(2세2017천지인참부모효정천주축복가정, 20대, 여)]
 “2017년도에 일본 분과 축복을 받아 2019년 4월에 가정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일 관계상 둘이 소통할 시간도 없고 외로움과 오해로 점점 숨을 쉬기 어려워져갔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부모님과 주변 공직자분들이 3세 이야기를 하니 부담이 되고 원망스럽기까지 해 앞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살고 싶어서 또 진실로 참부모님의 심정과 일치가 되어 3세를 위한 정성을 들이고 싶어서 또 일본에서 내게 사명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난 무엇을 하면 되는지 여쭤보기 위해 40일 수련에 왔습니다.


 첫날부터 6일째 되는 날까지 일문일답하듯 하늘과 대화를 했습니다. 당장 눈앞에 나를 가로막고 있던 것은 서운함이었습니다. “하늘부모님 내가 아무리 정성 들인다고 해도, 이해한다고 해도, 상대방이 저렇게 나오면 전 이 서운함을 어찌하면 좋습니까? 서운함이 무엇입니까?”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찬양역사 중 하늘부모님이 갑자기 창조의 과정과 그때 품으셨던 소망과 희망과 기쁨, 창조하셨을 때의 기쁨, 아담과 해와가 타락했을 때의 절망, 슬픔 그 이후의 헤아릴 수 없는 복귀섭리를 걸어 나오시는 심정을 살짝 맛보기로 그 겉표지만 보여주셨습니다. “내가 서운함이 무엇인지, 슬픔이 무엇인지 알려줄까?”라고 하시는데 그 표지만 봐도 실신할 것 같아 간곡히 죄송하다 빌었습니다. 나의 서러움, 서운함, 슬픔은 명함도 못 내밀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후 5일간 독감에 걸려 감사와 겸손을 배웠습니다. 


 JTGY수련에 온 남편이 저의 부모님과 함께 넷이 2일수련을 받았습니다. 수련 후 효정카페에서 부모님께서 저희들에게 아담과 해와가 완성된 부부로서 일체를 이룬 그 자리가 바로 선의 중심자리, 하나님이 영원히 자극적인 기쁨을 느끼실 자리라는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후 아빠가 구체적으로 부부가 관계를 잘 이루는 방법 등을 자세히 말씀해 주셔서 부모님에 대한 끝없는 감사와 존경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