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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나무 온라인 성지순례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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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나무 온라인 성지순례

사랑나무 ~ 심정나무 ~ 만물나무 ~ 충성나무 ~ 축복나무(천승대)

 

 

사랑나무

천성왕림궁전과 천심원 사이 광장 중앙에 자리해 우람하고 정겹게 솟아 있는 버드나무는 사랑나무입니다. 2000년 정심원, 지금의 천심원이 완공될 때까지 매일 저녁 이곳에서 기도회가 이루어졌습니다.

사랑나무는 하늘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우리가 잃어버린 본연의 참사랑을 회복하기 위해서 기도하는 나무입니다.

참사랑을 모르고 거짓사랑, 자기사랑만이 난무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의 마음 속에 고갈된 사랑을 되찾고, 미워하는 마음을 없애며, 잃어버린 꿈과 희망, 순결한 사랑의 복귀를 위하여 기도를 드립니다.

그동안 하늘부모님의 사랑을 어떻게 느끼고, 참사랑을 얼마나 실천해왔는지 돌아봅시다.

 

심정나무

천보교육원을 지나 언덕길을 올라가면 산 중턱 맨 앞에 자리한 뽕나무인 심정나무가 식구들을 반깁니다.

심정나무는 성경 누가복음 19 1절에 나오는 키 작은 삭개오가 뽕나무로 올라가서 예수님을 보기 위해 기다린 것과 같은 심정을 닮아

참부모님을 그리워하며 참부모님의 심정을 상속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나무입니다.

1971년 참부모님께서는 뽕나무밭이었던 산비탈 호숫가에 원성전을 짓고 청평수련소를 열어주시면서, 향후 전 인류의 심정이 이끌리게 될 성지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리고청평은 만국을 덮고도 남을 수 있는 심정나무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그 말씀을 대변해주고 있는 듯한 심정나무 앞에서 내 안의 심정을 고백하며 가만히 귀기울여 봅시다.

 

만물나무

심정나무 옆 돌계단을 몇 걸음 오르면 시원하게 뻗어 있는 밤나무인 만물나무 아래 서게 됩니다.

만물나무는 자손과 만물의 번영을 뜻하며 만물을 참되게 주관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나무이며, 매년 추계 효정 천보특별대역사를 통해 만물나무기도회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만물이 문제가 아니라 만물이 따를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참된 사람에게 치리 받고 싶은 것이 만물이라는 것을 강조하시며, 식구들이 세상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는 하늘부모님의 아들딸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누구보다도 만물의 가치를 깊이 깨닫고 만물의 참된 주인이 되어 세상을 치리하는 참된 주인으로서의 자격자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하늘이 마음껏 만물축복을 내려 주실 수 있는 정성의 생활을 다짐하는 기도를 올립니다.

 

충성나무

사시사철 푸르게 서 있는 소나무처럼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향한 불변의 충성심을 결의하고 기도하는 나무입니다.

변치 않은 소나무의 기개는 변치 않는 충신의 기상과 충성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예로부터 임금에게 불변의 충절을 바쳐 희생된 의인들을 묘사하는 나무입니다.

충성나무 앞에서 식구들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앞에 충성과 효성을 다할 것을 결단하며 나약하고 흔들리는 마음을 회개하고 바로잡는 기도를 올립니다. 

늘 푸르른 생명력과 기개를 가지고서 사탄의 어떠한 유혹도 극복하고, 복귀섭리의 종결을 위해서 하늘 앞에 순교자의 자세로 사명에 임하겠다고 굳게 다짐합니다.

“변하지 않는 천보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축복나무(천승대)

천심호반과 주변 산야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천승대는 1970년대부터 참부모님께서 기도정성을 들이신 성지로, 미래비전을 가지고서 세계섭리를 구상하신 터입니다. 

그리고 참부모님께서는 1996 1 4, 전면에 자리잡은 잣나무를 축복나무로 명명해 주셨습니다.

축복나무는 하늘부모님께서 축복을 내려 주시는 통로입니다.

창조본연의 모습을 회복한 참자녀로서 하늘부모님을 만나 그 품에 안기는 감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온몸으로 하늘부모님의 사랑과 축복의 기운을 느끼며 하늘의 축복을 기원하고, 천주대가족을 향한 축복의 이상과 소망을 이루어 드릴 것을 다짐합니다.

“주어진 축복에 감사하고,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하늘의 축복을 나누어 주는 효정의 자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