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가평군 청소년 사생대회 ‘부엉이의 꿈’2019-06-08
관련링크
본문
제1회 가평군 청소년 사생대회 ‘부엉이의 꿈’/ 2019_06_08, HJ천주천보수련원 친화공원
HJ천주천보수련원이 주관하고 설악마을공동체가 주최하는 가운데 6월 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일정으로 제1회 가평군 청소년 사생대회 ‘부엉이의 꿈’이 친화공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대상자는 청심특별교구 내 청심교회, 청평교회, 가평교회 2세 3세 자녀 50명(초등학교 1학년~중학교 3학년)으로 하여 ‘부엉이와 함께하는 자연풍경’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하였습니다.
김경태 설악마을공동체 대표와 장락산 태은사 혜각스님이 학생들을 독려하기 위해 참관하였습니다. 개회식에서 이명관 부원장은 참석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50명의 참가자는 부와 지혜를 상징하는 부엉이를 주제로 자신들만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날개를 펼치며 비상하고 있는 부엉이, 날카로운 눈빛으로 먹이를 노리는 부엉이, 그리고 나무에서 평화로이 휴식을 즐기는 부엉이 등의 다양한 모습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시상식은 7월 13일 천성왕림궁전 소성전에서 있을 예정이며 심사는 부엉이 그림의 대가인 김규태 화백이 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소성전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다음글 | 수련원의 첫눈 | 2024-11-27 |
이전글 | 제231차 HJ천보40일 특별수련회_특강2(본전성지) | 2019-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