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 주: 신종족메시아와 천보섭리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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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식구들이 각종 수련에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효정 천보수련생들은 하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 기쁨의 실적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월 2주)
2. 일본 제6기 공직자양성프로그램 효정 천보특별8일수련회 시작
3. 선문대 신학순결학과 · UPA 교수진 21일수련 시작
5. 제1506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
천일국 7년 천력 12월 16일~17일(양력 2020년 1월 10일~11일, 금~토) 제1506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이 진행되었다. 이번 2일수련에는 한국 378명, 일본 1,889명, 국제 49명 총 2,316명이 접수하여 교육 및 찬양과 조상해원, 영육계 가정출발수련을 하였다.
제1506차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 개회식에서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본부 회장 겸 HJ천주천보수련원장은 참석자들에게 <신종족메시아와 천보섭리>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였다.
“끝날에는 어떻게 되느냐? 천지가 뒤집어진다는 것입니다. 천도가 바뀐다는 것은, 나중에 나오는 사람이 조상이요, 먼저 나온 사람이 자손이라는 것입니다. 인류시조가 6천년 만에 오니까 그 부모의 혈육을 받아야 본래의 정상적인 궤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나는 아브라함보다 먼저 있었다’라고 한 것입니다.” (천성경 p.178, 156-231, 1966.5.25)
“예수님은 신부를 찾는 것이 일대에 이루어야 할 목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명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나는 신랑이요 너희는 신부’라는 최후의 유언을 남기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제2 이스라엘권 내에 있는 세계의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제일 잘 믿는 신도들을 중심으로 특등 신부를 찾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신부를 찾아 나온 것이 예수님 이후의 2천년 역사입니다. 신부를 찾음으로써 참다운 조상이 나오고, 참조상이 나옴으로써 참부모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비로소 6천년 전에 인류의 참조상이 세워졌어야 할 기준을 복귀한 것입니다.” (말씀선집 019-163, 1968.1.1)
“기독교는 신랑으로 오시는 메시아를 맞이하는 신부종교입니다. 기독교의 핵심 진리가 놀라운 것입니다. 예수님을 독생자라고 했습니다. 독생자가 아담입니다. 타락했으니 독생자가 없어졌고 독생녀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독생녀는 사탄에게 빼앗겼습니다. 하나님이 지었던 것을 사탄이 전부 망쳐 놓았으니 그것을 찾아와야 됩니다.” (참부모경 p.35)
이기성 회장은 먼저 비전2020 승리의 그 날을 위해 두 가지 선물을 준비하시며 정성을 들여오신 참어머님의 노고에 감사하면서 몸소 세워주신 기준에 따라 승리로 맞이할 비전2020 그날은 참부모님 성탄 100주년을 기념하고 성혼 60주년을 기념하는 날로서 온 땅 위에 천지인참부모님을 알리는 것이 저희가 해야 할 일임을 주지하였다. 특별히 2일수련 전날 자칭 나미나라공화국이라 일컫는 남이섬의 주요 임직원 20여 명이 방문하여 천정궁까지 순례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대표이사가 참아버님, 참어머님이라고 부르며 인사드린 것을 알리며 이제는 세상 사람 누구나 참부모님을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보입적을 앞두고 효정축제(대역사) 기간 천보가 되기 위한 천보성주식의 은사를 전하면서 이를 위해 수련에 참석하여 5대 나무를 돌며 기도하고, 정심원에서 120배 경배정성을 들이고, 13수에 해당하는 헌금과 결의서를 봉정하는 조건을 알렸다. 모든 식구들이 어머니의 복중과도 같은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다시 태어난다는 기준을 세워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까지도 완전히 깨끗하게 정리하고, 하늘부모님나라 천일국을 안착할 수 있는 가정이 완성되는 축복을 받기 위한 기간이 되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창조목적은 참부모님을 세우는 것이었고, 타락은 참부모님을 잃어버린 것이었으며 복귀섭리는 참부모님을 다시 찾는 과정으로 모든 종교와 사상과 문화의 목적이 참부모님 현현으로 귀결된다고 밝혔다. 이렇듯 인류 역사 전체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고귀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저희는 무장해야 하고, 축복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조상이 될 수 있는 신종족메시아 자격을 부여받은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 되새기면서, 조상을 구원하고 미래세대를 여는 자녀교육을 잘하는 책임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은 약하도다’ 하며 죄의 법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기독교의 한계를 넘어 영육 아우른 완전한 구원을 받은 축복가정들이 되어 육신을 정복하고 영계와 보조를 맞추어 하늘부모님과 절대선령들만 함께 할 수 있도록 승리하길 기원했다.
두 번째 강의는 문인표 신유럽·중동 분원장이 <신유럽·중동 분원 보고>를 주제로 독일 배드캠버그에 위치한 분원 안착 과정과 지난해 순회대회 활동을 결산하여 전달하였다. 3단계 천보역사 및 영분립 실체성신역사를 소개하고 430가정 해원·축복을 통한 신종족메시아 사명을 지원하였으며, 2세권 청년지도자 교육 및 양성에 목표를 두고 힘썼다고 밝혔다.
그리고 신유럽·중동권역 11개국(독일, 알바니아, 스페인, 이탈리아, 러시아, 폴란드, 프랑스, 영국, 터키, 스페인, 이스라엘)을 순회하며 17회에 걸쳐 효정 천보대회가 진행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실체성신역사의 은혜로 준비된 천보대회에서 수많은 이들이 영계와 조상의 역사를 실감하고 은혜를 받은 간증을 전했다.
둘째 날 아침 찬양 후에는 ‘대만 2019 효정문화 참사랑가정축복축제’(2019.양11.23)에서 내려주신 참부모님 축도 및 말씀을 시청하고, 조상해원식을 하였다.
영육계 가정출발수련
조상해원식이 끝난 다음 바로 이어 483가정(일본 475명, 한국 7명, 국제 1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성전에서 ‘영육계 가정출발수련회’가 진행되었다. 일본연수국 후카츠 다케모리 강사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영육계 축복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였고 이범석 일본연수국장이 대표보고기도를 올렸다. 이어 이명관 부원장이 영육계 가정에 관한 말씀을 전하고 축도한 후 3일행사 및 부부생활에 대해 자세한 안내가 있었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주신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에 참석한 식구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간증(1): 방계해원을 통해 손자의 질병이 나아졌습니다
*간증(2): 참부모님 존영으로부터 빛이 나와 제 몸에 연결되었습니다
6. 제236차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 및 제143차 축복가정부인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36차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 / 제143차 축복가정부인 효정 천보 40일특별수련’이 12월 14일부터 새롭게 시작되었다. 한국 133명, 일본 110명, 국제 21명 총 264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장기수련생은 한국 16명, 국제 1명, 특별수련생 한국 4명이 참석하고 있다. 40일수련생과 장기 및 특별수련생을 합하면 총 285명이 현재 수련을 받고 있다.
40일수련을 받는 식구의 간증을 일부 소개한다.
*간증: 갑자기 “조상해원을 하고 싶다”고 말하기 시작한 남편
7. 제35차 효정 천보 3일 원리수련회
‘제35차 효정 천보 3일 원리수련회’가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6명을 대상으로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C에서 진행되었다. 서울과 전남 광양, 충남 태안, 대전 세종에서 참석한 축복가정 및 일반식구 수련생은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분포되었다.
첫날 오후 3시부터 각각 한 시간씩 정민규 대리가 오리엔테이션을 하였고 이어 김주환 한국연수팀장이 찬양특강을 하였다. 다음날 오후 3시에는 김상오 친화B관팀장이 천보특강을 하였다. 3일 동안 총 11편의 원리강의 중 양운성 한국연수국장이 원리 전편을 이준 YSP 부회장이 원리 후편을 나누어 진행하였다. 둘째 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천보원을 순례하고 효정카페에서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저녁에는 참부모님의 섭리 업적을 소개하는 영상교육이 있었다. 셋째 날 아침에는 기존 수련생들과 함께 찬양역사에도 참여하였고 이어 원리강의 두 강좌를 들은 후 수료하였다.
참석자들은 수련을 계기로 궁금증이 풀리고 참부모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알게 되었으며 원리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갖고서 생활하며 전도에도 관심을 쏟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K.K. 2세(충남교구, 10대, 남)는 “원리는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알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시는 순간 원리공부를 열심히 자신의 실생활에 적용해서 전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체기대의 애중굴선, 사랑, 중보, 순종굴복, 선을 실생활에 적용하라고 하신 내용과 아벨의 희생 봉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하라고 하신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라고 전했으며, C.K. 2세(해양교구, 10대, 남)는 “이번 수련을 계기로 원리강의에서 배운 부모와 자신 간의 효(孝)를 지키며 살아가기로 결심을 하였고 훌륭한 어른이 되어 인류를 위한 삶을 살아가는 멋진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카프 때부터 스태프 활동을 많이 해왔다는 J.S. 2세(천복궁교회, 20대, 여)는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새출발을 위해 이전에 수련을 많이 받았지만 부모님이 보내셔서 수동적으로 받거나 원리를 내가 정말 궁금해서 알아보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하늘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은혜를 받더라도 원리에 대한 깊은 확신이 없어 세상 앞에서 참부모님을 당당히 증거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최근 신앙에 대해 원리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가 많이 생기는데 참부모님을 자랑스럽게 증거할 수 있는 원리적 기반을 쌓고 싶었습니다.
수련을 받으면서 강사님들의 열정적인 강의를 통해 초대교회 식구님들의 모습이 생각나고 이 말씀을 찾기 위해 얼마나 참부모님께서 고생하셨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고 감사했습니다. 특히 카인과 아벨 관계와 탕감복귀섭리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과거 카프 때나 지금 나는 좋은 카인인가 아벨인가 되돌아보게 되었고 학생-공직자분들 간 관계가 순탄하지만은 않았는데 내가, 우리가 좀 더 원리적으로 참된 카인의 모습이 되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어 회개기도를 올렸습니다. 또한 리더로 활동할 때 카인을 잘 섬기고 하늘부모님을 향해 늘 깨어있는 아벨이 되어야겠다고 마음에 새겼습니다.”
*간증(1): 30년만에 받은 원리수련으로 다시 축복을 결심했습니다
*간증(2): 사랑으로 원리적으로 살라고, 새로워지라고 하늘이 주신 기회
8. 주요 수련 및 행사
1) 일본 제6기 공직자양성프로그램 효정 천보특별8일수련회 시작
1월 8일부터 15일에 걸쳐 일본 제6기 공직자 양성 프로그램 참석자들 20명이 HJ천주천보수련원을 찾아와 효정 천보특별 8일 수련회에 임하고 있다. “참부모님의 소원에 응하는 뜨거운 효의 심정으로 가득 찬 공직자가 되자!”를 슬로건으로 삼은 이번 기수의 공직자 양성 프로그램은 2019년 4월 출발수련회로부터 시작되었다. 6월의 전도 승리수련회, 9월의 후기 출발수련회, 10월의 원리강사 양성 40일수련회와 그 사이에서 진행된 전도활동을 거쳐 프로그램의 마무리로서 이번 효정 천보특별 8일수련회에 참석하고 일본에서 공직자 출발수련회를 통해 인사 발령을 받도록 되었다.
1월 8일 오후 4시에 개회식이 이명관 부원장과 이범석 일본연수국장이 맞이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요꼬이 도시아키 일본연수팀장의 사회로 준비찬송, 경배, 가정맹세, 대표보고(이범석 국장), 환영 메시지 및 축도(이명관 부원장),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명관 부원장은 환영 메시지에서 수련생들이 지금까지의 공직자 양성 프로그램 중에서 만물복귀를 실시해왔던 것을 언급했고 그 기간을 승리한 것이 하늘부모님으로부터 공직자로서 인정받는 최초의 기대가 된다고 전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하늘부모님과의 만남이 자신의 보물이 됩니다. 그 체험을 많이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축원하였다. 그리고 공직자에게 필요한 3가지 항목은 “하늘 앞에 변치 않는 신앙을 가지고 걸어가는 것”, “부모의 심정”, “종의 몸”인 것을 강조하였다.
기념촬영 뒤에는 이명관 부원장과 이범석 국장이 수련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격려의 악수를 하였다. 다음날 9일은 찬양 특별강의, 천보 특별강의의 시간을 가졌다. 10일은 교회사 강의를 듣고 효정 천보특별 2일수련회에 합류하였다.
향후 강의(세계본부 가정국 모토야마 카츠요시 차장, 마츠다 코지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세계회장), 문화 특강(무토 카츠키요 신한국 가정연합 문화홍보국 국제부장), 천보원 순례, 천정궁박물관 본향원 순례 등의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다.
2) 선문대 신학순결학과 · UPA 교수진 21일수련 시작
1월 10일부터 30일까지 선문대 신학순결대 교수진 6명과 UPA 교수진 6명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수련이 시작되었다. 40일수련생들과 부분적으로 일정을 같이 하고 있으며 13일 월요일부터 세계본부를 통해 참어머님의 지침을 받들어 21일수련의 취지를 이해하고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3) KTGY 고3 8일수련 및 KTGY 성화수련 스태프 수련 시작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2020 KTGY 천보수련 고3 8일수련’ 1차가 1월 8일부터 시작되어 친화교육관 A관 5층에 90명이 참여하고 있고, 9일부터는 KTGY 성화학생 2차 스태프 수련이 5일간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A에서 진행되었다.
KTGY 수련의 공통적인 프로그램은 DP-talk(원리강의 및 토론), 참부모님 생애노정, The Blessing(축복), 효정의 꿈(진로 및 소망) 등으로 진행되며 요가 및 특강, 천보원 순례 등으로 짜여 있습니다. 또한 매일 찬양과 기도회를 통해 영적 정리를 하는 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4) 강원교구 성화학생 방중수련
1월 7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 동안 강원교구 성화학생 동계원리수련이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 B에서 열렸다. 첫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위하여 사는 실천’이라는 주제로 개회식을 가졌고 조별 회의 후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원리강의대회를 열었습니다. Activity 시간 후 3시부터 전유강 교구장의 강의 및 간증이 있었으며 이어 가인아벨관계와 만물주관을 주제로 한 신앙생활 강의가 이어졌다. 지속적인 Activity와 ‘Peromance’ 발표 시간을 갖고서 저녁 9시부터는 심정일지를 작성하고 조별공유와 기도회 후 취침하였다.
이튿날 아침부터 훈독회를 갖고 팀 목표를 세웠으며 아침찬양에 참여했다. 오전 세 번째 강의는 ‘남녀분별과 순결’을 주제로 하였으며 오후에는 ‘효정토크’ 청년대학생 간증과 ‘정성’을 주제로 한 신앙생활 강의가 이어졌다. 정성 강의 후 정심원으로 이동하여 정성 들이는 시간을 가졌고 저녁에는 하나님의 편지를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30분간 교구 회장단 선거를 갖고서 어제와 같은 일정을 이어갔다.
셋째 날 오전에는 ‘성별 및 성염, 성초 번식체험’을 주제로 마지막 신앙생활 강의내용을 습득했고 ‘친창대회’라는 팀별모임을 가진 후 오후에 폐회식을 하였다.
5) 충북교구 효정 참사랑 1일 워크샵
1월 8일, 충북교구 읍면동 신종족메시아 훈독조직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1일 워크샵이 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A에서 열렸다. 오전 10시 개회 전 효정건강타법을 소개하였고 이상윤 사무장이 개회선언을 한 후 옥윤호 교구장이 두 차례 강의를 이어 진행하였다. 오후 1시부터는 천보찬양을 자체적으로 실시하였고 이갑식 부교회장의 천보특강이 있었다. 오후 2시 반경 천보원을 순례한 다음 정심원에서 효정봉헌서를 봉헌하는 시간을 갖고 귀가하였다.
6) 남이섬 임원진 천정궁 순례 및 HJ천주천보수련원 방문
남이섬 전명준 대표 등 임원진 15명이 HJ천주천보수련원을 방문했고, 이기성 회장과 이명관 부원장을 비롯한 HJ천주천보수련원 임원 22명이 맞이했다.
오전 10시 50분에 HJ천주천보수련원 정문에 도착한 남이섬 임원진을 이명관 부원장과 국장이 맞이하여 희망버스로 천정궁으로 이동했다. 천정궁 순례를 마친 일행은 헤븐지버거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였다.
오후 1시 반 HJ천주천보수련원에 도착한 임원진은 천보원 1층과 2층을 이명관 부원장 안내에 따라 순례한 후 효정카페로 이동하였다. 효정카페 1층부터 3층까지 본 후 4층 VIP레스토랑에서 준비된 환영행사에 참석하였다. 환영행사부터 이기성 회장과 HJ천주천보수련원 팀장급 직원들도 합류했다.
먼저 전명준 대표가 HJ천주천보수련원 쪽이 환영해 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이기성 회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기성 회장은 최근 참부모님을 중심한 세계섭리의 승리를 간증하며 기원절 행사의 개요를 소개했다.
효정천원 성지 소개 영상 시청에 이어 이명관 부원장이 참부모님께서 개척하신 효정천원 성지와 HJ천주천보수련원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HJ천주천보수련원 스태프들이 노래를 선보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HJ천주천보수련원과 남이섬은 앞으로 함께 교류하면서 발전해 가는데 협력하기로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7) 천보원 순례
1월 5일~10일 한 주간 천보원 순례는 남이섬 임원진을 비롯하여 충북교구, KTGY 성화학생, 한국 40일수련생 등 단체순례와 개인순례를 포함하여 총 742명이 순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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