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월 3주)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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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셋째 주에는 월요일 2지구 강원교구, 화요일 1지구 서울북부교구, 수요일 5지구 경북, 부산, 울산교구, 목요일 4지구 광주 제주교구, 금요일 1지구 인천교구에서 연합으로 참석하여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정성을 들였다.
1) 제2지구 강원교구 연합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월 13일(월), 강원교구에서 목회자와 식구들 120명이 참석하여 은혜로운 정심원 철야정성을 들였다. 강원교구 이향정 사무장의 사회로 준비찬송과 개회선언, 경배와 가정맹세를 진행하였고, 최관순 강릉 교회장의 은혜로운 보고기도가 이어졌다. 이어 사무장이 WCLC 세계 성직자 희망전진대회 축승회 참어머님 말씀을 훈독하였다.
전유상 교구장은 미국에 다녀온 소감과 기적을 생생히 전해주었다. 축승회때 참어머님께서 기독교 목사들에게 기독교의 부족함을 예수님의 죽음, 성경, 독생녀 이 세 가지로 설명하셨다고 밝혔다. 핵폭탄과 같은 이 말씀을 듣는 기독교 목사들은 다소 당황하였지만, 기독교의 부족성을 고백했고 가정연합의 공로와 희망을 증거하였다. 미혼인 남성 목회자는 내년에 축복을 받을 것을 결의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참어머님께서는 말로만 식구들에게 밀어붙이라 하시지 않으시고 복귀되지 않은 자녀들을 만날 때마다 진리를 선포하고 계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원도가 전국 평균에 항상 미달되고 있는데 더욱 힘을 내서 참부모님께 참된 효자 효녀의 도리를 다하자는 메시지로 마무리하였다.
이상채 인제교회장은 “오늘 참어머님의 미국에서 기독교 목사들에게 쏟아부으신 말씀을 들으며 반성이 많이 되었습니다. 교회식구들이 힘을 내어 나아가려면 지도자부터 힘을 내야 합니다. 그러한 면에서 참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을 영계에 먼저 보내시고 홀로 힘을 내시기가 쉽지 않으실 텐데 식구들이 힘을 내어 나아가도록 몸소 기반을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인제 교회장으로서 인제 식구들이 힘을 내어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구장님도 다소 실적면에서 부족한 강원도에 힘을 불어넣으시려고 참어머님의 섭리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생생한 간증을 통해 이야기하시고 힘써주시어 더욱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 제1지구 서울북부교구 연합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월 14일(화), 서울북부교구 노원, 동대문, 도봉, 강북, 성북, 중랑, 신내교회에서 연합으로 목회자와 식구들 총 95명이 참석하여 정심원 철야정성을 들였다. 참부모님께서 이루신 위업에 감사하며 신종적메시아 승리를 통해 하늘의 업적을 상속하고 참부모님을 닮은 자녀가 되기를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 앞에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기도회는 홍인배 중랑교역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김종출 동대문교역장이 보고기도를 올리고 하태우 학사장이 말씀으로 본 원리 1장을 훈독하였다. 김영석 교구장은 말씀을 전하며 2020 기원절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은 역사적인 날이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하였다. 발표한 두 가지 간증을 통해서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효자의 도리를 다하려고 마음을 당당히 먹고 행동한다면 영계가 동원되어 뜻하는 바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말씀훈독 및 찬송은 오희일 교구사무장을 비롯한 젊은 2세 공직자들이 맡아주었는데, 밝고 활기찬 인도에 식구들의 목소리도 절로 커졌다. 참어머님 서신을 들으면서 43배 경배정성을 들인 후 통성기도를 하였고, 승리를 다짐하여 황윤성 성북교역장 선창으로 다 함께 억만세를 외치며 새벽 1시경 정심원 철야기도회를 마쳤다.
노원교역 다카하시 아츠꼬 식구는 “말씀 훈독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고, 간증에서도 오직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바라보면서 사심 없이 말하고 행동하시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조금이라도 어제보다 오늘 저도 전진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어서 감사하며, 이번에 기도회에 참석할 수 있어서 하늘 앞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3) 제5지구 경북, 부산, 울산교구 연합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월 15일(수), 경북, 부산, 울산교구의 190여 명의 목회자와 훈독가정교회장, 식구들이 모여 정심원 철야저성을 들였다. 울주교회 손동훈 교회장의 사회로 준비찬송 – 개회선언 – 경배 – 가정맹세 – 이주환 구미교회장의 보고기도 – 김성인 울산사무장의 말씀훈독(말씀으로 본 원리) – 이상재 울산교구장의 말씀 – 릴레이 합심기도 – 결단의 찬송 – 억만세 삼창 – 폐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상재 울산교구장은 말씀을 통해 지난 2019년은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수고가 가장 컸던 해요 여러 기적을 만들어낸 대승리한 기적의 한 해였음을 참석한 식구들과 공감하였다. 또한 다가온 2020년을 ‘천일국 안착의 해’로서 천일국 안착의 의미를 상세히 설명해 주고 2020년을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생활하여야 하는지를 섭리적으로 잘 풀어 알려 주었다.
이어서 뜨거운 찬송과 릴레이 통성보고의 시간을 가지면서 지난 과거를 회개하고 2020년을 새출발 할 것을 뜨거운 눈물로 결의하는 보고를 드리면서 정심원 철야정성을 천지인참부모님께 봉헌드렸다.
경북교구 신태욱 영주교회장은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저희 영주교회에서는 14일 성화학생수련에 참석할 학생들과 함께 천보수련원에 도착하여, 특별철야기도회 전에 찬양역사를 세 번 받을 수 있었고, 40일수련 일정인 참부모님 생애노정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참부모님께서는 하늘부모님을 해방하기 위해, 하늘부모님을 부모의 자리, 왕의 자리에 올려드리기 위해 평생 고생, 희생의 길을 걸어오셨다는 것을 더욱 깊이 생각하게 되어서 정심원 특별기도회가 더욱 은혜스러웠습니다.
말씀훈독 시간에도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의 사랑을 깊게 느낄 수 있었고, 울산교구장님 말씀을 통해서 2020년은 천일국 안착의 해라는 것, 그리고 참어머님께서 희생적 노정을 걸어오시고, 무리한 스케즐을 잡아오셨던 것은 어머니니까...라는 귀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기도시간 때,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 걸어오신 고생을 생각하고 감사와 죄송함을 느꼈고, 평소와 달리 저도 모르게 눈물이 넘쳐흐르고 “저희가 있습니다.”, “이제 저희 축복가정이 하겠습니다.”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는 쉬십시오.”, “저희가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등 효정의 심정이 충만하여, 2020년 승리를 위해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4) 제4지구 광주, 제주교구 연합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월 16일(목), 광주, 제주교구에서 연인기 광주교구장, 문두균 제주교구장을 중심으로 3명의 교역장 및 식구들 총 46명이 참석하여 정심원 특별기도실에서 철야기도회를 실시하였다. 특별기도회는 반성수 광주학사장의 진행으로 준비찬송(성원의은사), 경배, 가정맹세, 문두균 제주교구장의 대표보고, 훈독으로 말씀으로본 원리(예수님의 재림과 실체성신 독생녀), 연인기 광주교구장 말씀, 릴레이 통성기도, 우장수 광산교역장의 억만세 삼창으로 진행이 되었다.
연인기 광주교구장은 지금 이 자리는 광주와 제주의 식구들 모두를 대표한 자리이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모든 식구들을 대표해서 드리는 정성이라는 것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임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 정성이 비전2020의 승리를 위해 우리 모두가 합심하여 드리는 정성이기 때문에 그 어떤 정성보다도 귀하다는 것을 각인시켜 주었다. 그리고 비전2020의 하늘의 뜻의 성업을 위해 불철주야 섭리를 이끌어 나가시는 참어머님의 모습을 바라보며 자녀된 우리의 입장에서 누구보다도 간절한 심정으로 오늘 통성기도와 정성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되어지길 바란다는 메시지로 마무리지었다.
이어서 46명의 참석자 모두가 참부모님의 심정과 일심,일체,일념,일화가 되어져서 간절히 기도드리는 릴레이 통성기도가 진행되었다. 이 순간은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져서 비전2020의 승리와 각 가정의 천운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정말 간절히 기도드리며 은혜롭게 릴레이 통성기도를 이어나갈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우장수 광산교역장의 억만세 삼창과 전체 사진을 찍으며 광주. 제구교구 정심원 특별 철야정성을 은혜롭게 마쳤다.
제주교구 신현권 2세는 “2세로서 교회에 가도 뜨거운 감정을 모르고 살았는데 엄청 따뜻했고 참부모님을 향한 통성기도는 식구들의 눈물과 심정으로 참부모님께 정말 닿을 것 같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고 기도를 하며 참부모님을 위한 2020 천일국 개문을 향한 발걸음을 걸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광산교역 이가영 2세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피력했다. “이번에 처음 참석하는 특별 기도회였는데 처음에는 모든게 처음이다보니까 다 새로웠다. 그리고 살짝 무서웠다. 그냥 모든 분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통곡을 하시면서 기도드리는 모습을 보고 처음에는 살짝 충격을 받았다. 이런모습을 많이 보지 못했기에... 그래서 뭔가 생소했지만 기도회가 끝날 무렵에는 정말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옆에서 기도드리는 엄마를 보면서 앞으로의 나의 인생의 방향성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고 엄마의 심정을 많이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왜 우리 엄마가 일본을 건너와 타지인 한국에서 이렇게 고생하는지... 이제야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 너무 좋았다. 이런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 제1지구 인천교구 연합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월 17일(금), 인천교구에서 진인성 교구장을 중심으로 총 80명이 참석하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를 가졌다. 진인성 교구장의 보고기도 후 참석자 전체는 천주성화 7주년 참어머님 서신을 훈독하고, 정원주 보좌관의 서신낭독 음성을 들으며 43배 경배정성을 올렸다. 인류를 위해 중단없는 전진을 하시는 참어머님의 심정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어 말씀으로 본 원리를 각 교역별로 목회자와 식구들이 돌아가며 중요 내용을 훈독했다. 새롭게 밝히신 참부모님의 말씀의 귀중함을 아는 시간이었다. 경배 후에는 전체가 통성기도로 모든 식구들이 종횡의 430가정 축복승리를 통해 천지인참부모님의 참된 효자, 효녀가 될 것을 다짐했다.
진인성교구장은 이번 성탄100주년 성혼60주년 행사를 설명하면서 모두의 정성을 모아 참부모님께 효를 올리자고 강조했습니다. 이후 억만세삼창으로 정성을 마쳤다.
인천교회에서 참석한 한 식구는 “올해 한해 함께 해주신 하늘 부모님과 참부모님께 감사를 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어머님의 서신을 읽을수록 가슴이 아프지만 그런 어머님께 힘이되어 드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제 조금만 하면 신종메 사명을 종횡으로 완수합니다. 돌아보니 어떻게 이 일을 이루었나 하늘부모님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못했을 것 같습니다. 신종메활동을 하면서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의 심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정말 모든 것을 주어야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를 위해 흘리신 참부모님의 눈물과 땀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교회 무경덕 식구는 “최근 며칠동안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참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참석하였습니다. 신종메 선포식은 하긴 했지만 완수를 하려고 하니 너무나 많은 돈이 들어가야 하기에 점점 자산이 줄어드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참어머님의 서신을 들으며 모든 것을 투입하시는 참어머님이 계시는데 자녀된 내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신종메 사명을 승리하여 온 인류가 참부모님의 자녀이고 언젠가는 하나님의 품 속으로 회귀될 것을 생각할 때 나하고 인연 맺고 사는 주변 사람 한명 한명을 귀하게 여기며 정성을 들이며 반드시 복귀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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