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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6월1주)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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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첫째 주 정심원 특별기도실에는 3~7일(월~금), 5지구 경북교구 영천, 청도교회, 4지구 광양 교회, 3지구 충남교구 청양교회, 2지구 강원교구 강릉, 고성, 속초, 양양, 동해, 삼척교회, 1지구 서울동부교구 명일교회에서 참석하여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정성을 들였다.

 

 1) 제5지구 경북교구 영천, 청도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6월 3일(월), 경북교구 영천, 청도교회에서 중심식구 12명이 참석하여 정심원 특별기도실에서 오후 9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철야정성을 들였다. 박진현 영천교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철야기도회는 소수의 인원이었음에도 뜨거운 결의의 에너지로 가득했다.


 찬송가를 부를 때는 그 노랫소리가 정심원 전체를 울리는 듯 웅장하였으며, 천성경 제9편 ‘가정교회와 종족적메시아’편을 릴레이 훈독하면서 사이사이에 올리는 릴레이 통성보고는 참석자들 모두의 심중을 울리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직보되었다는 느낌을 받게 했다. 결단의 찬송에 이어 장상하 청도교회장의 억만세 삼창으로 마무리를 한 후 마지막으로 효정봉헌서를 봉헌했다.


 참석자들은 은혜로 충만한 가운데 귀갓길에 올랐으며 귀가 차량 안에서도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와 읍면동 희망전진대회를 조기 완료하고 실체적인 신종족메시아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자고 다짐하고 결의하였다.


 박진현 영천교회장은 “특별기도실 기도회를 시작하며 참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느껴져 눈물이 흘렀습니다. 6천년 만에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가 창조했어야 될 하늘부모님의 창조이상을 참부모님께서 승리하셨고, 그 길을 상속받을 수 있는 가정교회를 승리하겠다고 결의하며 기도할 때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영천교회 한 식구는 “기도를 마치면서 참부모님 존영을 바라보니 참아버님께서 환하게 웃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특별기도회에 참석한 식구들의 통성보고를 들으시고 흐뭇하게 느껴주셨던 것 같습니다. 기도하는 동안 반드시 2019년 하늘부모님의 꿈, 참부모님의 꿈이 다 이루어질 수 있다. 승리할 수 있다 하는 심정이 충만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2) 제3지구 충남교구 청양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6월 5일(수), 충남교구 청양교회에서 신철원 교회장을 중심으로 20명이 참석해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를 가졌다. 밤 10시에 도착한 일행은 1일 전에 도착하여 정성 들이고 있던 김도수 원로목사, 구은지 사모와 합류하여 정심원 특별기도실에서 철야정성을 시작했다. 


 신철원 교회장은 비전2020을 앞두고 남은 1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에 대하여 참부모님의 말씀과 심정을 전달했고, 기도 제목을 1) 참부모님의 가정의 안위를 위하여, 2) 비전2020 승리를 위하여, 3) 신종족메시아 430가정 승리를 위하여, 4) 청양군 10개 읍면동 훈독가정교회 정착을 위하여, 5) 청양군 10개 읍면동 효정문화센터 확보를 위하여, 6) 신종족메시아 사명과 훈독가정교회 승리를 중심으로 한반도 국가복귀를 할 수 있는 하늘 정병이 되자는 것으로 정하여 메시지를 전했다.


 말씀훈독과 김도수 원로목사, 고자이 야스요 선교사의 간증이 있었고, 통성 릴레이기도 시간에는 참아버님을 그리워하고 참어머님의 심정을 생각하면서 대표기도와 각자의 통성기도를 했다. 뜨거운 은혜로 가득했던 이번 기도회를 통해서 식구들과 430가정을 완료한 8가정은 훈독가정교회 정착을 위해서, 10개 읍면에 효정참가정센터 확보를 위해서 청양에 참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영적인 기반과 실체적인 기반을 만들어 국가복귀를 위한 지역복귀를 완수하여 참부모님의 눈물을 닦아드리겠다는 결의를 했다. 참부모님이 그토록 소망하신 비전2020을 위하여 청양교회 식구들은 계속적인 범국민교육과 축복운동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소노유까 식구(3만가정) 식구는 “너무나 바쁘고 여유가 없는 생활 속에서 숨겨진 본심을 말씀훈독을 통해서 씻어내 주시고 하늘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릴레이 대표기도를 하면서 각자가 마음속에 있는 심정세계를 공유할 수가 있었고 모든 식구들의 마음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향한 사랑과 효정의 마음이라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귀한 형제자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마음으로 하나가 되고 영계를 동원하면 하늘이 역사해주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고 모두가 새로운 마음과 결의로 다시 출발할 수 있는 철야기도회였습니다.”라고 간증하며 감사를 올렸다.


 고자이 야스요(36만가정) 식구 또한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이번에 25년간, 4년간 휴면 식구였던 권사님 두 분과 필리핀식구 두 명이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에 처음 참석하여 눈물로 진심을 담은 기도를 하고 은혜받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저도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철야기도에 못갈 줄 알았던 제 남편도 같이 참석하게 되어 놀랐습니다. 하늘부모님께서는 믿을 수 없는 힘든 자리로 저희들을 보내주시지만 믿고 움직이기만 하면 하늘부모님께서 다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오고 싶다기보다 영계가 더 오고 싶어 한다고 하셨고, 자기가 있으면 안 된다고 느꼈습니다. 


 대표보고기도를 식구들이 거의 다 했는데 너무 은혜로웠습니다. 겉모습만 보면 안 되는 데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는지 서로를 생각할 때가 많이 없었습니다. 식구들 한 사람 한 사람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를 기도를 통해서 느끼고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식구가 하나가 된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많은 힘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3) 제2지구 강원교구 강릉, 고성, 속초, 양양, 동해, 삼척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6월 6일(목), 강원교구 3권역에 해당하는 강릉교회, 고성교회, 속초교회, 양양교회, 동해교회, 삼척교회 목회자와 식구들 32명이 최관순 강릉교회장(3권역 대표)을 중심으로 정심원 특별기도실 철야정성을 드렸다. 


 강원교구 안인성 사무장의 사회로 준비찬송과 개회선언, 경배와 가정맹세를 인도해 주었고, 김복남 속초교회장의 은혜로운 보고기도가 이어졌다. 오남주 고성교회장이 ‘성혼 59주년 참어머님 말씀’과 ‘지상생활과 영계’에 대한 천일국경전 천성경 말씀을 은혜롭게 훈독했다. 이어 최관순 강릉교회장의 말씀이 이어졌다. 최관순 강릉교회장은 44년간 목회 간증을 통해서 목회 현장에서 역사하시는 하늘부모님을 체험하였고 이번 9월 29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리는 희망전진대회를 선포함과 동시에, 하늘 섭리는 승리하실 수밖에 없기 때문에 참어머님을 모시고 기쁨과 영광의 실적을 올려드리자고 식구들을 격려하였다. 


 이후 오남주 고성교회장, 김복남 속초교회장, 김두현 양양교회장, 안인성 삼척교회장의 현장 활동보고가 있었다. 이어 ‘성원의 은사’를 큰 박수와 함께 찬양하며 은혜의 분위기를 높였고 효정봉헌서 작성의 시간을 통해서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를 결의하는 마음과 각 가정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봉헌해 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으로는 김두현 양양교회장의 인도로 릴레이 통성기도가 시작되었다. 고성, 속초, 양양, 삼척교회장의 순서로 릴레이 통성기도가 이어지면서 감동과 은혜가 넘치는 철야정성이 되었다. 통성기도를 드리며 식구들은 눈물을 흘리고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의 심정과 하나 되는 체휼을 하며 새로운 출발과 결의를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통성기도 이후 결단의 찬송을 부르고 최관순 교회장의 축도가 이어졌으며, 안인성 삼척교회장의 억만세 삼창과 기념촬영 후 철야정성을 마무리하였다. 


 참석자들은 참어머님 남아공 순회 첫날에 정심원 철야정성을 들이게 된 것에 감사하면서 참어머님 승리를 기원하였다. 양양교회 김두현 교회장은 “하늘의 천운이 함께 하리라는 확신으로 하늘의 섭리를 이루는데 대승리할 것을 확신하는 정성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강릉교회 최관순 교회장은 “정심원 특별기도실에서의 보고기도는 심혼 속으로 이끌고 가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속초교회 스즈키 키쿠코 식구는 “릴레이 보고기도를 하면서 지금까지 부족했던 자신의 가정문제, 430가정 신종족메시아 활동에 대한 자세 등을 정리하며 다시 한번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시점이 되었다.”, “마지막 축도에 얼마나 용기가 샘솟고 은혜스러웠는지 계속 눈물이 멈추지 않고 흐르고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라며 모든 기도회 시간이 사랑이었다고 밝혔다. 


 고성교회 키쿠치 유키코 식구는 “같은 권역의 여러 교회가 모여서, 하나라는 의식이 강해지고, 교구와 교회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하나 하나 제가 할 수 있는 일, 하늘이 저에게 원하시는 일을 매일 생각하면서 9월 29일 전진대회, 2020승리의 보고를 드릴 수 있게 더욱 정성들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삼척교회 쯔지 히로에 식구는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매일 매일 농사일 때문에 힘들게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강원도 산골에는 비가 오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한계를 느끼면서 2020승리, 430가정 승리, 제2지구 희망전진대회, 읍면동 대회에 대한 의식이 없어지고 있는 것 같았는데 새벽기도회 때 갑자기 정심원 특별기도실 기도회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철야기도회에 참석하고 나서 어떤 결과라도 감사하면서 가고 싶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오늘 결심하는 만큼 비가 많이 와서 하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4) 제1지구 서울동부교구 명일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6월 7일(금), 서울동부교구 명일교회 박상현 교회장을 중심한 핵심식구 8명이 참석해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를 가졌다. 박상현 교회장은 철야기도회를 인도하며 보고기도 후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중 ‘조국광복’편 말씀을 훈독하였다. 찬송하고 박현임 식구의 첫 번째 통성보고기도가 있고 난 뒤 말씀훈독이 이어지고, 산성소언 식구의 두 번째 통성보고 후 재차 말씀을 훈독하고 찬양을 하였다.


 참석한 명일교회 식구들은 정심원 특별기도실에서 당일 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지도자 컨퍼스런스 ‘Africa Summit and Leaders Conference 2019’를 인터넷으로 시청하며 간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부모님의 세계순회 섭리에 동참하며 은혜를 나누면서 함께 느낀 식구들의 심정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박현심 식구의 간증이다.

“대회를 시청하면서 아프리카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였습니다. 각국의 전직 대통령과 정치인들이 나와서 축사를 하면서 전 세계의 불행한 나라가 10개가 있는데 10개 모두가 아프리카 대륙에 있다는 보고를 했을 때 마음이 아팠습니다. 정치, 종교, 안보, 부족 간의 큰 문제에서부터 실생활에서는 식수나 식량이 부족하다는 상황을 들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아프리카 대륙에 공생·공영·공의의 새로운 아프리카를 만들기 위해 가신 참어머님께 감사함을 표하며 천주평화연합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아프리카대륙이 참부모님과 하나 된다면 발전할 수 있다고 하시며 아프리카를 사랑한다고 하신 말씀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가장 앞장서 섭리를 이끄시는 참어머님께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 없습니다. 우리는 더욱 기도하고 정성들여 참어머님께서 건강한 모습으로 한국에 오실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연실 식구의 간증이다.
 “하데베 선지자의 이야기가 마음에 남습니다. 모든 여성이 따라야 할 참된 어머니를 소개한다고 하면서 나는 몸이 젊지만, 참어머님을 영적으로 보면 마음이 더 젊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평화를 만드는 어려운 길, 외로운 길을 가시는 참어머님을 환영해야 한다는 말씀은 감동이었습니다. 참어머님께서 등단하시어 우리는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은 아프리카를 사랑한다고 하시며 인류역사를 통한 하늘부모님의 심정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프리카가 먼저 되는 길은 참부모님과 하나 되는 길이라는 말씀에 모든 지도자가 함께 박수를 치는 모습은 큰 감동이었습니다. 참어머님의 세계순회가 승리로 마무리되고 건강하게 한국에 돌아오시기를 기원하면서 계속 기도 정성에 매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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