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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3일과 24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2019 미국순회 효정 천보 라스베가스 대회’가 805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라스베가스 국제평화교육센터(International Peace Education Center)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미국순회는 지난 하반기 서부지역을 중심한 라스베가스와 시카고에서 미국순회가 있은 후 약 8개월만에 열리게 된 것으로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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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날은 오후 1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천보특강(문인표 신유럽·중동 분원장), 찬양역사, 천일국 효정원 전수식, 천보특강(소자), 특강(김기훈 신미국 총회장)순으로 이어졌다. 
 둘째 날은 조상해원식과 영육계약혼식, 천운상속 효정봉헌식, 조상축복식과 영육계축복식, 이어서 성화한 2세, 3세를 위한 성초 전수와 영육계 가정출발에 대한 자세한 안내,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거행된 모든 라스베가스 전체 일정의 승리를 기념하는 축승회가 열렸다. 

 이번 효정 천보 라스베가스를 통해 미국을 되살릴 수 있는 영적인 힘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그 열정과 영적인 힘으로 참부모님을 중심한 대부흥의 불길이 미국의 50개주를 거쳐 하늘 앞에 봉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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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직계7대 조상의 축복을 위해 최대한 정성을 들이며 준비했다는 E.V.식구는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조상축복식이 진행되는 동안, 제 부모님과 조부모님의 하늘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강력히 저에게 전달되었고 하늘부모님의 크신 은혜를 느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또한, 그들이 제 이름 “에OO”를 세 번 반복해서 부르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 순간 다시 폭포수와 같은 눈물이 흘렀습니다.”

 *간증: “잠자지 말고 찬양을 준비하라!”라고 재촉하는 조상님들
 *간증: 검은 잉크가 머리에서 빠져나가는 영적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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