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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남미분원: 효정 천보 도미니카공화국대회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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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3일부터 4일까지의 일정으로 중남미 카리브해 섬나라인 도미니카공화국의 수도 산토도밍고(Santo Domingo)에서 203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정 천보 도미니카공화국대회’가 열렸다.

 

 첫날 오전 8시 30분, 준비찬송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천일국 국가 제창, 경배, 가정맹세(한국어), 대표기도, 환영사에 이어 이기성 회장의 축사를 영상으로 시청하였다. 이어서 김성남 신중남미 분원장의 메시지, 축가, 찬양역사, 천보특별강의(신중남미 분원 다비드 페레이라 강사), 천보특별강의 II(김성남 분원장), 전체통성기도의 순으로 첫째 날의 일정이 끝났다.


 둘째 날에는 오전 5시 40분부터 준비 찬송, 말씀 훈독, 전체통성기도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오후에는 다비드 페레이라 강사의 사회로 조상해원식에 대한 설명과 참부모님의 말씀 영상 시청시간이 있었다. 이후 조상해원식이 은혜로운 가운데 진행되었다.


 천운상속 효정봉헌식이 엄숙한 분위기에서 거행되고 개회선언, 천일국 국가 제창, 참부모님께 꽃다발 봉헌, 김성남 분원장의 메시지, 고천기도문, 효정봉헌서 봉헌, 효정봉헌서 봉수식이 진행되었다.
 이후 조상축복식이 진행되어 개회선언, 들러리 입장, 주례 입장(김성남 분원장), 성초점화, 조상 입장(사회자), 대표기도, 주례사, 축사(김성남 분원장), 성주식, 성수식, 성혼문답, 축도, 예물교환, 성혼선포, 축가, 케이크커팅, 억만세 사창, 주례 퇴장, 폐회선언 순으로 이어지며 전체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B.S.식구는 “몸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효정 천보 도미니카공화국대회’에 참석하기에는 너무 힘에 겨운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약 참석하면 조상들이 기뻐할 거라는 생각을 했고 참석할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 “고마워.”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라고 간증했다.


 B.G.식구는 한령이 빠졌다며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마지막 찬양역사 시간에 저를 그동안 괴롭히던 한령이 제 배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한령 때문에 그동안 저는 밥도 제대로 먹을 수 없었습니다. 찬양이 끝나고 강당을 나올 때 기분이 너무나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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