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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사: 개회식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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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사 첫째 날 오후 7시 20분, 천성왕림궁전 대성전에서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7주년 기념 효정 천보특별대역사' 개회식이 진행됐다. 한국연수국 양운성 팀장은 전체 행사의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조상해원, 축복 안내를 하였다.  

 

 

  

이기성 회장은 참아버님 천주성화 7주년을 맞아 천상에서 영계를 치리하시는 참아버님과 지상의 참어머님께서 하나 되시어 그 영적인 권세가 더해가고 있는 HJ천주천보수련원의 실체성신역사를 소개하고 영인들의 재림부활을 바탕으로 한 영육계가 협조하여 승리하는 생활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메시지를 전했다.


 “과일이 나무를 떠나면 익을 수가 없습니다. 과일이 익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나무를 빌리는 겁니다. 우리 영인체는 과일 같다고 그랬어요. 미완성한 영인체가 완성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재림부활이었습니다. 그런데 지상의 육신에 붙는다고 해서 부활되는 영들이 많지 않아요. 영이 붙으면 부활하지 못하고 다시 같은 비슷한 영을 만들어내는 거예요. 자살해서 죽은 영이 붙으면 고민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려서 몇 번 재림해도 부활의 길이 쉽지 않았던 것이 지금까지의 역사였습니다. 지금 이 땅에 살고 있는 수많은 육신은 영인들의 기지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눈도 코도 입도 손도 발도 생식기도 머리도 악령이 장악하고 있다는 말씀 들었죠?
 그런데 오늘 여러분들은 여러분 육신에 붙어있는 걸 다 쫓아내는 것이 아니라 잘 분리해서 어디로 보내야 돼요? 수련원으로 다 보내야 됩니다. 다 보내고 나면 이 육신을 통해서 사심 작용이 안 나는 것입니다. 육신에 사심 작용이 나는 이유는 뭐냐면, 그 사심 작용의 주체인 악령이 역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육신에 있는 영이 다 분리가 되면 도둑질하고 싶은 마음도 없어집니다.


 자기 마음을 잘 살펴서 우리는 완전히 찬양을 통해서 하늘부모님, 참부모님을 의지하고 흥진님, 대모님, 효진님, 절대선령으로 완전히 분리해서 우리의 마음이 순백이 되고, 우리의 육신에 악령이 없는 구원에 이르러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원리를 들을 때, 약속받은 영육 아울러 구원하기 위해서 재림주님은 영육 아울러 이 땅에 오셔야 된다고 하는 그 말씀을 여러분 생전에 완성해야 됩니다. 영계 천국은 실체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마음이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몸이 하늘로 들어가는 것이 지상천국이요, 천상천국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천보역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아야 됩니다. 많은 사람들의 몸속에는 악한 신들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시기와 질투와 교만과 혈기와 온갖 분쟁과 더러운 생각들이 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야 할 영원한 본향 땅은 영계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지상의 아름다움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저 나라의 모형이요, 그림자와 같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아름답고 찬란한 영계가 기다리고 있는지 모른다고 했어요. 여러분, 지상인으로서 영계인처럼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고, 그것을 주변에 전파해서 영원한 천국에 가서 자랑하고 살기 위해서 사랑하기 위한 시합이 벌어지고, 봉사하기 위한 시합이 벌어지고, 위해 살기 위한 시합이 벌어지고, 참사랑을 베풀기 위한 시합이 벌어지는 그런 생활을 한다면 지상천국이 이뤄지고, 영원한 천상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참부모님 말씀밖에 없습니다. 아주.”


(2019.8.22. 일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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