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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 2지구 ‘2019 남북통일 희장전대회’ 승리를 위한 정심원 특별정성 및 효정원 전수식(3차)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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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일국 7년 천력 8월 1일 금요일(양8.30) HJ천주천보수련원 정심원에서 ‘신한국가정연합 제2지구 희망전진대회 승리를 위한 정심원 특별정성 및 효정원 전수식’이 2지구 목회공직자 및 식구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올해 세 번째 행해지는 제2지구 특별정성 및 효정원 전수식은 오인철 총괄국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참부모님을 모시고 참어머님과 심정적으로 하나 되어 신령과 진리로써 거듭나기를 결의하는 마음으로 경기북부 성화교사 찬양단의 힘찬 찬양으로써 시작되었다. 현장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명도 빠짐없이 참석한 제2지구 목회자와 중심식구들에게 황보군 지구장은 한 사람 한 사람과 손수 악수를 청하며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환영해 주었다.
 뜨거운 찬양 후 이어진 ‘천일국 효정원 전수식’에서는 총 165가정이 효정원을 전수받았으며,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 겸 HJ천주천보수련원장이 직접 전수식을 주관하였다. 

 





 이기성 회장은 메시지를 통해서, 금번 효정원 전수식에 지난번보다 훨씬 더 많은 이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정으로 찬양하는 모습을 보니 제2지구 9.29 희망전진대회는 분명 대승리하리라는 확신이 든다고 격려하며 전 세계로부터 깊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대회이니 더욱더 정성들이길 당부하였다.


 또한 지난 성화 7주년 행사가 참부모님의 은혜 가운데 성스럽게 잘 거행되어진 것은 모두 축복중심가정들의 정성과 협조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표하였다. 아울러, 이날 효정원을 전수받게 된 가정들은, 자신의 조상님들을 더욱 잘 모시며, 참어머님이 어떤 분인지 잘 교육을 해줘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참어머님이 독생녀 실체성신이라는 것을 미처 접하지 못하고 성화한 많은 조상들에게 잘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기성 회장은 참부모님께서 우리에게 메시아의 권능을 주셔서 가정교회장으로 출발시키게 되었는데, 우리 모두는 이를 자각해야 하며 새로운 축복의 권능을 받았음을 오늘 밤에 모두 깨닫길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고 이에 장내의 모든 이들은 큰 박수로 화답하였다.


 마지막으로, 참어머님의 참아버님께 올려드리는 서신의 내용을 소개하며 매일매일 큰 소리로 훈독하고 되뇌여서 참어머님과 일화, 일체, 일념, 일핵이 되라고 당부하였다. 이는 참부모님의 심정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요, 참어머님과의 관계에 절대 틈이 새지 않게 하는 방법이라고 힘주어 강조하였다. 우리 모두 가정교회를 통한 종족메시아 사명을 완수하고, 국가복귀의 성업을 달성하여 반드시 참부모님께 ‘선물’이 되어 참하나님의 조국광복을 위해 매진하자고 하며 메시지를 갈음하였다.

 



 이어서 황보군 지구장의 9.29 결의메시지가 진행되었다. 황보군 지구장은, 참아버님께서는 영계권을 모두 정리하여 지상섭리를 위해 역사하실 것을 약속하셨다고 하면서, 이기성 회장이 말한대로 국가복귀와 신종족메시아 승리라는 큰 ‘선물’을 하늘 앞에 반드시 봉헌해 드려야 하는 바, 국가복귀를 약속한 7개 나라 중에 바로 신한국 제2지구가 그중에 하나라고 크게 외쳤고 참석자들은 이에 호응하였다.


 황보군 지구장은 제2지구의 전진대회가 결코 인간이 계획한 것이 아니라, 하늘부모님의 계획된 섭리를 통해 이루어지는 큰 대회이며, 역사적인 대회이자 자손만대 길이 회자되는 의미있는 대회가 될 것을 확신에 찬 목소리로 외치자, 2지구의 모든 식구들은 계속해서 박수와 함성을 쏟아내며 동의를 표했는데, 지치지 않는 모두의 정성과 함성이 합쳐져 정심원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바로 이어서 결단을 위한 뜨거운 찬양과 기도가 이어졌다. 참석한 모든 목회자와 중심식구들은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위한 기도와 우리들의 사명완수를 위한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목놓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끝까지 온 힘을 다해 하늘을 향해 울부짖는 절실함이 심정 깊은 기도로써 HJ천주천보수련원 일대를 흔들어 놓았다. 기도를 하는 동안 절대 선령계가 총동원되어 함께 하고 있음을 실감케 하는 순간이었다.

 


 

 

 참석자들의 소감을 일부를 소개한다.


 “오직 하늘부모님의 뜻과 심정만을 생각하시며 일구월심 노심초사하시는 독생녀 참어머님을 모시고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얼마나 축복된 우리라는 것을 생각하면 현장에서 훈독가정교회섭리를 완성 완료해서 하늘부모님의 꿈 인류의 꿈을 이루어 드리겠다고 다짐과 결의를 합니다. 이기성 회장님께서 ‘훈독가정교회는 나의 천국’이라고 하신 말씀을 명심하고 분당식구들과 훈독가정교회 정착을 이룰 수 있도록 9.29대회를 기필코 승리하겠습니다 아주!
 천지인참부모님 독생녀 참어머님 성체보존하셔서 천일국의 태평성대를 이루소서!
 이번 상투메 국가복귀 승리를 위하여 출국하시는 어머님 옥체보존하시도록 하늘이 지켜주실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아주!”  (이영진 분당교회장)
 
 “효정원을 모시게 됨을 감사올립니다. 신앙의 아벨이신 형님(6천가정)이 계시지만 부족한 신앙의 저에게 효정원을 모시도록 동생인 저에게 허락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수련원도 많이 오지 못했는데 이렇게 조상을 모시는 큰 은혜를 형님 대신 받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이제는 오늘의 감동을 잊지 않고 열심히 신앙하겠습니다.
 오늘 협회장님께서, 조상해원 축복에 이어 “이제는 육적구원까지 완전히 해야 된다. 그러려면 우리의 오관 모두에 악령의 요소가 조금이라도 있어선 안 된다. 아주 투명하고 깨끗한 모습이 되는 것이 마지막 신앙완성”이라는 놀라운 말씀을 듣고 깊이 깨달았습니다.
 완전한 신앙으로 새출발하겠습니다. 아주!”  (중원교회 양학묵 장로)

 

 “9.29 대회를 위한 특별정성 3차 모두 참석할 수 있게 해주신 하늘 부모님 천지인 참부모님 감사드립니다. 이 기간 동안 저희 가정도 효정원을 전수받게 되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아직까지는 효정원의 은혜를 실감하고 있지는 않지만 언젠가 저희 가정도 조상들이 잘 협조할 수 있도록 조건을 갖추어서 영적으로 더욱 밝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 성화 7주년이 되는 올해 참아버님께 보내는 서신의 내용 중 2020년 때 아버님께 드릴 선물을 결정하셨습니다. ‘비전 2020까지 7개국 이상 국가복귀를 하겠다.’는 결의, ‘모든 축복가정들이 신종족메시아로서 천보원에 등록하도록 하겠다.’는 결의였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그 누구보다 참아버님께 그 선물들을 드리려고 밤낮없이 많은 일정을 소화하시면서 많은 정성을 들이고 계십니다. 그런 참어머님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해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될 때에 커다란 것이 떠오르지 않아 답답했습니다. 그러나 정심원에 와서 같이 특별정성을 들이면서 어떻게 보면 조그마한 해답이 떠올랐습니다. 그 해답은 다름 아닌 ‘참어머님의 섭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참어머님의 하늘 섭리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어머님 혼자 힘으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축복가정들이 책임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9.29 대회에서 식전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식전공연이라는 책임이 생기니 저는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이 대회의 승리는 단순히 2지구의 승리가 아니라 천지인참부모님의 승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드니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대회 승리를 위해서 많은 식구님들과 정심원에서 정성을 들이는 시간을 가지니 마음이 참 든든해졌습니다. 뜻을 같이한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희망이 보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하늘 부모님을 중심으로 하나 되어서, 참어머님의 말씀대로 밀어붙이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별정성을 할 때마다 이기성 회장님께서 오셔서 2지구 식구님들을 격려해주시고 축복해주시니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분 한분 정성스럽게 효정원을 전수해주시는 모습에 감동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좋은 말씀, 참어머님의 따끈따끈한 말씀들 전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또한 식구님들의 뜨거운 정성에 감동하였습니다. 3차에 걸친 특별정성은 확실하게 영계에 전달되어서 9.29 대회는 꼭 승리할 것입니다. 아주!  (안성교회 홍지애 청년식구)

 

 

 

 

*자료제공 -> 신한국가정연합 2지구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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