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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9월 3주)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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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셋째 주 정심원 특별기도실에는 화~금, 4지구 해양여수, 거문도교회, 3지구 충북교구 충주, 금왕, 제천교회, 1지구 서울서부교구 은평교역에서 참석하여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정성을 들였다. 19일, 2지구에서는 공직자 및 중심식구 300여 명이 함께 모여 ‘희망전진대회 승리를 위한 특별정성 및 효정원 전수식’을 가졌다. 

 

1) 제4지구 해양교구 해양여수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9월 17일(화), 해양교구 해양여수교회에서는 엄원태 교구장 내외를 비롯한 교구 선교사 리더 및 읍면동 책임자들 총 9명이 참석해 정심원 철야정성을 들였다. 


 10시30분부터 정성을 시작해서 2020비전 승리를 위한 43배 경배 및 서신훈독과 기도를 드리는 가운데 자정이 되어 참어머님의 특별지시로 정성들이시는 박규남, 조만웅, 박내천, 세 회장님들과 함께 새벽까지 정성을 들이게 되었다. 9월1일부터 날마다 자정부터 오전 3시까지 특별정성을 들이고 있는 세 분의 원로회장님들은 겸손하게 소개를 하시고 여수에서 왔다고 하니 아주 반가워하시면서 이전에 부모님을 모시고 해양섭리를 하셨던 알레스카에서의 할리벗 낚시 간증, 하와이 낚시 간증을 해주었다. 박규남 회장께서는 마치 참아버님께서 빙의하신 것 같은 표정이나 말투로 재밌고 은혜스럽게 말씀해 주었다. 


 참석자 모두 큰 은혜로 함께하였고 참부모님의 심정을 느끼며 마지막 결단의 기도와 억만세로 마무리하였다. 새벽철야정성 후 아침까지 천승대 성지기도를 한 식구들은 아침찬양까지 마치고 한껏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귀가하였다.   


 루미꼬 권사는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참석하기 전에는 기도회만 생각하고 가는데 찬양을 2번 받을 수 있었고 선배가정의 간증을 들을 수 있었고 참아버님이 하신 말씀을 정말 재미있게 해주시고 아주 즐거운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침에는 축복나무 성지까지 올라갈 수 있어서 정말로 기뻤습니다. 이전부터 성지에 갈 때는 “하나님 함께 가주세요”라고 기도하면서 가는데 이번에도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함께 가주셨습니다. 덕분에 이번 기도회는 날씨도 아주 좋고 가을의 상쾌한 기분을 충분히 느끼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하라다 게이꼬 리더식구도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철야기도를 시작하며 43배를 말씀 멘트에 따라 한배 한배 하면서 정말 마음깊이 하늘부모님께 감사하게 되었고 참어머님과 진실로 하나 되어 승리해야 겠다는 마음을 다지며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회장님들의 실감나는 깊은 모심의 간증도 나자신을 더욱 참부모을 대하는 모심의 자세를 갖게 해주셨고 그러한 내용을 간절히 기도올렸습니다. 


 새벽까지 철야 후 아침에 성지에 10년 만에 올라가봤습니다. 오래간만이라 정상까지 갈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는데 이전보다 훨씬 편하게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 들여주신 정성 덕분에,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드시고 닦아주신 사랑에 감사했습니다. 아침찬양 마치고 여수로 내려오면서 멀지만 은혜로운 여정에 효청천주청평수련원이 아주 가까워졌습니다.”



2) 제3지구 충북교구 충주, 금왕, 제천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9월 18일(수), 충북교구 충주, 금왕, 제천교회에서는 목회자와 식구 총 23명이 정심원 특별기도실에 모여서 천지인참부모님의 만수무강과 비전2020의 승리를 위한 철야정성을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진행하였다.


  김동호 충주교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특별기도회는 성가찬양 경배 및 가정맹세 제창, 그리고 김진구 금왕교회장의 대표보고로 진행되었다. 대표보고에서는 “하늘부모님의 소망인 비전 2020을 기필코 이루고자 다짐하고 결의하고 천주성탄절(D-141일)까지 정성으로 승리해서 신통일한국을 국가복귀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것을 결심하는” 결의를 다졌다. 이후 둥글게 둘러앉아 천주성화 7주년에 참어머님께서 참아버님께 보내신 서신 ‘하늘부모님에 대한 당신의 효정의 삶이 온누리에 희망의 빛 되소서’와 70년대 부모님께서 미국 32개 도시 순회 대강연회(74.03.09 미국 버밍햄 하얏트호텔) 말씀 ‘기독교의 새로운 장래’를 훈독하였다. 


 이후 박규남 원장, 조만웅 원로목회자회장, 박노욱(박내천) 원로목사 세 분이 정성에 함께해주셨다. 박규남 원장께서는 과거 25년간 성남일화를 중심삼고 전개되었던 모심의 생활과 72가정 축복당시의 신앙 간증을 전해주어 참석한 식구들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 실체 성령의 은사를 체험케 하였다.  
 특별히 9월 18일은 미국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등록(캘리포니아주 1962년)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대회(1974년), 워싱턴 메뉴먼트 대회(1976) 등 미국통일교회사의 대표적인 날로 더욱 뜻깊은 정성의 시간이 되었다. 


 최성윤 교회장은 “진솔한 박규남 원장님의 말씀을 통해 저희들의 삶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정성으로 일구었던 25년간의 성남일화 천마축구단이 25번의 우승을 일궈낸 사정사정들이며, 7번의 K리그를 재패하기까지 남모르게 생활 속에서 정성 드린 실체적인 내용을 하나하나 세세하게 부모의 심정으로 일깨워 주셨습니다. 부모님의 사랑과 심정을 상속해 주심에 감사합니다.”라고 간증했다. 


 충주교회 마리꼬 집사 역시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충주복귀를 위한 큰 행사를 놓고 주변교회 목사님, 식구님들이 함께 기도해주시는 것에 힘을 받았고 훈독말씀을 통해서는 기독교복귀를 위해 잘 이해해야 할 아버님 말씀이나 성구들을 목사님께서 해석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특별히 원로목사님들 3분이 12시부터 함께해주셔서 일화축구단장님께서 축구에 대한 참부모님, 본인의 간증을 해주셨는데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정성을 들이셨는지 말씀해주시고 어느 자리에 있어도 항상 기도의 마음, 하나님 생각을 하면 하늘이 역사해주신다는 귀한 말씀과 실천하시는 모습에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 참어머님의 세계섭리 운세 안에서, 저희들 현장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품고 기도와 정성으로 승리하는 모습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제천교회 일본식구는 “생활 가운데 성염 사용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신 박규남 원장님의 말씀에 감사들 드린다.”라며 “가르쳐 주신대로 자신의 마음 정리를 위해서, 밖에 나가 일보고 뭐라도 하나 사서 집안에 가지고 들어 올 때는 항상 성별하고, 자기도 성별하며 하늘과 내가 일직선에서 잘 주고 잘 받는 수수의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생활 가운데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3) 제1지구 서울서부교구 은평교역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9월 20일(금), 서울서부교구 은평교역 성환득 교역장 및 식구 총 16명이 참석하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를 진행했다. 오랜만의 정심원 기도회였기에 식구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참석을 하게 되었다. 성환득 교역장의 사회로 준비 찬송, 가정맹세, 참어머님의 서신 훈독, 대표기도, 찬양 및 식구 대표(5명), 박규남 전 일화 천마축구단장 신앙 간증 그리고 교역장의 억만세 삼창으로 마치게 되었다.


 10시부터 30분간 찬송가 찬양 및 돌아가면서 기도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찬송가를 은혜롭게 부르면서 식구가 돌아가면서 기도를 드렸는데 하늘부모님의 은혜와 사랑이 임했다. 모든 식구님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뜨겁게 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다함께 아버지! 어머니!를 외치면서 통성기도를 드렸는데 우리의 기도를 하늘부모님께서 들어주시고 뜨겁게 응답해 주시는 것을 체휼할 수 있었다.


 말씀의 시간을 통해서 섭리의 흐름에 따라서 우리 모두가 신종족메시아로서 찾아가는 훈독가정교회를 완성할 것을 전하고 KCLC대회 승리를 위하여 기독교를 방문해 나갈 것을 결의하였으며 이번 비전2020 효정 천주 축복식에 미혼자 30명을 축복으로 인도하여 모델적 교회를 세워 갈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12시가 넘어 조만웅 원로목회자 회장, 박규남 천마축구단장 그리고 박노욱 원로목사께서 9월 1일부터 120배 경배를 드리며 새벽 3시까지 특별정성을 들이고 계셨다. 조만웅 회장님께서 합류를 하여 박규남 회장의 은혜간증을 듣고 은혜의 시간을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제언이 있어 간증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박규남 회장님의 1957년 통일교회 입교과정, 입신과 방언 그리고 원리를 통한 하나님의 실체를 경험하고 오로지 뜻만을 위해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해 오신 대선배님의 신앙간증을 듣고 많은 은혜를 받게 되었다. “축구를 통해서 25년간 국내외로 25번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하늘이 반드시 함께한다는 절대믿음 때문이었습니다.”라는 간증이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보고기도를 드릴 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늘 향한 간구와 절규에 저희들의 가슴에 하늘의 뜨거운 성령이 임해오는 것을 체휼할 수 있었습니다. 금번 철야정성을 통해서 참석한 12분의 식구들이 모두 은혜를 받고 돌아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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