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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시아·태평양 분원: 몽골 효정 천보 사전교육 워크숍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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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부터 22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의 일정으로 약 8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로에 있는 몽골센터에서 10월 마지막 주에 개최될 신아시아·태평양 분원 효정 천보 몽골대회를 위한 사전교육 워크숍이 실시되었다. 몽골은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아서 효정 천보대회를 갖지 못했으나 하늘의 역사로 이번 10월에 중앙아시아지구에서 처음으로 효정 천보대회를 실시하게 되었고, 또한 2005년 이후 처음으로 찬양역사가 열리게 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첫째 날에는 개회식과 더불어 김인천 신아시아·태평양 분원장이 천보섭리에 대한 이해, 찬양역사의 은혜, 그리고 조상해원과 축복의 은혜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이어서 질의응답과 개별상담 시간이 진행되었는데 여러 가지 질문과 상담을 희망하는 식구들이 많아서 저녁 7시가 넘는 늦은 시간까지 일정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예배설교, 오후에 효정봉헌서의 은혜, 그리고 조상해원식, 조상축복식, 효정봉헌식 등 예식에 대한 안내, 접수 교육, 찬양지도 등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통성기도시간을 통하여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깊이 하늘의 섭리를 이해하게 됨과 동시에 자신들을 돌아보고 새롭게 출발할 것을 다짐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다는 소감이 이어졌다.


몽골소속 식구인 삼단 어디네벳(Samdan Erdenebat; 4억가정, 40세, 여)은 눈물로 지난 잘못을 회개하고 책임을 다하겠다며 다음과 같은 간증을 전해줬다.
“오늘 김인천 분원장님 메시지를 통해 초창기 몽골에 주셨던 참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다시 몽골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우리 몽골식구가 아니면 누가 몽골을 복귀하겠습니까? 참부모님께서 한번도 우리 몽골식구를 잊지 않으신 것처럼 이제는 저희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눈물로 지난 잘못을 회개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변화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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