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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남미 분원: 효정 천보 우루과이 1-day 수련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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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2일, 신중남미 우루과이의 수도인 몬테비데오(Montevideo)에 있는 우루과이본부에서 ‘효정 천보 우루과이 1-day 수련’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참석자는 총 65명 정도로 우루과이 전 축복가정 16가정 중 13가정, 미혼 2세, 전도된 청년 식구들이 참석하였다. 전날 실시한 Peace Road의 영향으로 예배에 처음으로 참석한 평화대사들도 6명 있었다. 


 일요예배 시간을 통해서 김성남 신중남미 분원장은 ‘참부모님 직접주관시대의 효정 천보역사의 은혜와 분원섭리의 은혜’를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말씀 내용은 1월에 아르헨티나에서 실시한 조상해원과 조상축복식에 참석한 축복가정들에게 있어서는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430대 조상해원과 조상축복을 결의하게 되었다. 독신 청년식구들 중에는 천보섭리에 대해 완전 무지했던 식구들도 많아 참부모님과 그 섭리에 대해 간단하면서도 명료하게 그 의미를 알 기회가 되었다. 또한, 처음으로 이런 말씀을 들은 평화대사들의 반응도 생각보다 훨씬 긍정적이었다.


 참석자 중에는 이번 말씀으로 감화되어 다음 주에 실시 예정인 아르헨티나 천보세미나에 참석할 것을 결의하는 식구도 있었다. 이미 참석 예정이었던 식구들에게는 내적으로 준비를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내년에는 우루과이에서도 천보세미나를 실시하자는 결의의 장이 되었다. 김성남 분원장은 효정천보섭리를 위해 왔지만, 일정이 우연히 겹쳐 전날 실시한 피스로드 행사에도 참석, 5㎞를 자전거로 완주해 식구들에게 은은한 감동을 선사하는 심정교류의 장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평소 헌신적인 전도활동을 하고 있는 제7기 천일국 청년선교사들과의 교류는 26년간의 일본선교 활동을 해 온 김성남 분원장의 삶과 그 따뜻한 심정에 많은 위로를 받았고 힘을 내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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