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부터 30일까지의 일정으로 탄자니아에서 제자들만 280여 명을 거느리고 있는 폴 벤데라 선지자(탄자니아 하나님의 계시교회 창립자)가 천성왕림궁전 HJ북카페에 머물며 세계본부의 주관으로 각종 회의와 한국의 여러 행사에 참석하며 일정을 보내고 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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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6일 오전에는 HJ북카페에서 효정천원 성지 영상시청을 하고 천정궁 순례를 하였다. 오후 일정으로 이기성 회장과 이명관 부원장의 안내를 받으며 천보원 순례를 하였고, 이어서 이기성 회장과 함께 효정 1호 보트를 타고 남이섬까지 다녀오면서 눈 앞에 펼쳐진 천심호의 절경에 환호성을 터트렸다. 이후의 일정은 HJ매그놀리아 국제병원, 효정문화재단, HJ글로벌아트센터 등의 순례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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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벤데라 선지자의 간증을 소개한다.

 *간증: 모든 인류가 참부모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폴 벤데라 선지자(탄자니아 계시교회 창립자, Prophet Dr. Paulo M. Bendera, Founder of Revelation Church of Tanzania)]
 “천정궁 순례와 천보원 순례를 통하여 엄청난 감동과 생각이 전환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천정궁을 사진으로만 봐왔지만, 실제 안으로 들어가 이렇게 육안으로 볼 기회는 처음이었습니다. 참부모님의 섭리역사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걸어오신 발걸음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하여 더 강해진 저의 신앙으로 더 많은 사람을 전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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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보원 순례를 통하여 하늘부모님께서 우주를 어떻게 탄생시켰는지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인류가 타락했는지 알 수 있었고 책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자세히 묘사된 사진과 영상 등을 통하여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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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부모님께서는 예수로부터의 계시와 또한 하늘부모님의 선택을 받으신 분으로서 섭리의 길을 걸으시며 보통사람이라면 도저히 그런 길을 걸을 수 없겠으나 참부모님께서는 끝까지 그 길을 걸어오셨습니다. 참부모님께서는 항상 겸손한 자세로 온갖 고난을 다 겪으셨고 감옥까지 갔다 오시는 힘든 여정을 보내셨습니다. 그리고는 마침내 그 뜻을 이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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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부모님의 축복은 어느 한 가정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온 인류를 위한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축복을 받는다면 그것은 당신뿐만이 아니라 온 인류의 축복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님께서는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지금까지 많은 임무를 완수해온 것입니다.
 모든 인종, 종족, 국가를 초월하는 참부모님이십니다. 모든 인류가 참부모님에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하나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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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천주천보수련원은 천국과 같습니다. 오직 참부모님을 통하여 인류를 복귀시킬 수 있습니다. 많은 종교지도자는 교회나 예배당을 짓지만, 그들은 인류복귀를 위해서는 아무 일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참부모님께서는 인류복귀에 큰 힘을 쏟고 계시고 있습니다. 탄자니아에 돌아가면 모든 탄자니아 사람들을 각성시켜서 그들의 심정을 부활시키고 참부모님에 대해 알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