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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대역사: 출발기도회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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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추계 효정 천보특별대역사’ 첫째 날(천일국 7년 천력 10월 5일; 2019.양11.1) 오전 6시 20분, 비전2020을 향해 총진군하며 승리의 한 날을 앞두고 있는 세계 각지의 수많은 식구들이 정심원에 모인 가운데 대역사의 첫 번째 행사인 출발기도회가 거행됐다.


 출발기도회의 사회를 맡은 이명관 부원장은 이번 대역사의 주요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효진님과 흥진님께서 천상세계 황족권의 위상에 걸맞게 곤룡포를 입으시고 관모를 쓰신 정식 의관을 완전하게 정제하신 새로운 모습으로 식구들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올해 초 참부모님 명에 따라 천원궁 미술분과 2세들에 의해 새로이 초상화가 완성되어 금번 추계대역사에 맞춰 정심원에 봉안되는 은혜가 있었음을 밝혔다.


 청평역사 48주년을 맞아 대역사로는 16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추계대역사는 비전2020을 100일 안으로 앞두고 올해 2019년을 마무리하는 대역사요, 430대 조상축복이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대역사이며, 청평역사 2단계를 주관하신 홍순애 대모님 추모 30주년을 맞는 대역사라고 전하며 감사의 박수를 올렸다.


 이후 준비 찬송(성가 6장), 개회선언, 천일국가 제창, 경배, 가정맹세 제창이 있었다. 이어 이기성 회장은 먼저 대역사 전날 역사적인 KCLC창립총회를 여심으로써 한국 기독교 핍박의 높은 벽을 넘어 대승리하신 천지인참부모님께 감사의 박수를 올렸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였다.

 

 “‘2020년까지 7개국을 반드시 복귀하겠다.’는 저의 결의는, ‘모든 축복가정을 신종족메시아로서 천보에 입적케 하겠다.’는 저의 결의는, 아버님을 위한 제 선물입니다. 이 선물이, 하늘부모님에 대한 당신의 효정의 삶이 온누리에 희망의 빛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2019.8.17. 참어머님께서 참아버님께 올리는 서신 중)

 

 “천일국 시대는 독생녀 참어머니와 하나 되는 사람만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판단이 정확합니다. 인간의 일생은 길어야 백 년입니다. 영원한 세계에 비하면 티끌과 같습니다. 그러나 지상생활 특히 독생녀 참어머니와 함께할 수 있는 이 순간이 얼마나 귀한지 알아야 합니다. 섭리역사 인류역사 가운데 참부모는 영원히 한 분입니다.
 하늘부모님의 꿈, 타락한 인류의 소원은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입니다. 그 꿈을 이루어 드려야 하는데, 현재 200개국이 넘습니다. 신앙의 종주국이라는 한국도 아직 중심에 서지 못한 입장인데, 세계 200여 개국의 76억 인류가 하늘의 섭리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런다 할지라도 그들의 소원은 평화세계입니다.
 인류역사는 오늘날까지 전쟁과 갈등 끝없는 불화합 속에 나왔습니다. 언제 저들에게 창조주 하나님, 하늘부모님을 알게 해주겠나요? 오직 희망은 참부모님에 의해 축복받는 축복가정 여러분입니다.” (2019.8.10, 신한국가정연합 일본선교사회 특별집회 말씀)  

 

 그리고 이기성 회장은 다음과 같은 출발보고기도를 천지인참부모님께 올렸다.

 

 “존귀하신 하늘부모님, 또한 오늘은 독생녀를 낳으신 위대한 대모님 성화 30주기를 맞이하는 역사적인 날이오니 충심봉천 충심봉신 대모님께서 절대선령과 천군천사들을 끌고 오셔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대역사에 참여한 모든 축복가정들이 악신과의 관계를 완전히 청산하고 선신만이 역사할 수 있는 중생과 부활의 대역사기간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사랑하옵는 천지인 참부모님. 또한 이 대역사 기간은 430대 조상까지 축복할 수 있는 놀라운 은사의 대역사기간이오니 그 은사의 기쁨이 공명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결과 종적, 횡적 430가정 축복승리를 통해 신종족메시아 승리가정이 되어 천보에 입적할 수 있는 열매를 거두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 많으신 천지인 참부모님. 이번 대역사 기간에 남이 알지 못하는 사정을 품고 한마음으로 악착같이 사무친 심정으로 기도하는 자녀들의 부르짖는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자신이 짊어진 고통조차 한없이 감사하면서 찬송을 끊지 않는 어린 자녀들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위로해주시옵기를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마음과 몸의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도 도리어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위로하면서 눈물의 기도를 하는 자녀들에게 눈물의 성신, 위로의 성신, 치유의 성신으로 임재하시옵소서. 자비로우신 독생녀 참어머님 실체성신이시여. 절대선령과 천사들의 도움으로 모든 육신과 사지백체에서 사탄과 악령인의 역사를 끊어버리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늘부모님의 참사랑과 참생명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는 이번 대역사기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결과 대역사 감동의 역사, 권능의 역사가 기도하고 정성들여 호소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역사의 소망이신 ACLC 목사들의 부흥을 통해 기적의 역사가 벌어지게 해주시옵소서. 만물나무 기도회를 통해서 우리 모두가 만물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은사의 기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430대 조상축복을 통해서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한 하늘의 기쁨을 공명할 수 있고 지옥에서 해방된 조상들의 기쁨을 공명할 수 있는 영적인 오관에 육적인 오관에 공명과 체휼의 기간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어 이명관 부원장의 인도로 성가 6장 ‘성원의 은사’를 은혜롭게 찬양한 후 정성을 모아서 간절한 마음을 담아 큰 소리로 통성기도를 하였고 모든 식구들이 비전2020 승리를 위해, 신령과 진리로 거듭나고 실체성신으로 역사하시는 참어머님을 모시고 하나가 되어 전력투구해 나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단심가와 억만세 삼창을 외치고 은혜로운 대역사의 출발을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 보고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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