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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대역사: KCLC 및 ACLC 목사 HJ천주천보수련원 내방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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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역사 둘째 날(양11.2) ‘2019 천운상속 효정 봉헌식’ 본행사를 앞두고 오전 10시에 KCLC 및 ACLC 목사들이 HJ천주천보수련원을 찾았다. 마크 어버내시 목사, 사무엘 하데베 선지자, 그리고 신한국가정연합 지구장들을 포함해 60여 명이 성지순례에 참여했다.


 이기성 회장을 비롯하여 HJ천주천보수련원 스태프들이 사랑나무 앞에서 따뜻하게 KCLC 및 ACLC 목사들을 맞이했다. 먼저 사랑나무 앞에서 양운성 한국연수국장과 국제연수팀 임국형 훈련부장이 HJ천주청평수련원 내에 있는 건물들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하였다. 이후 KCLC 및 ACLC 목사들은 천보원으로 이동하여 전시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께서 구상하신 이상과 섭리의 발자취를 체휼하였다. 그리고 효정마리나로 이동하여 효정 1호 보트를 타고 천심호를 순례하며 눈 앞에 펼쳐진 절경에 환호성을 터트렸다. 


 천심호 보트 순례의 여운이 식지 않은 가운데 KCLC 및 ACLC 목사들은 효정카페 4층으로 이동하여 오찬회에 참석했다.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이 일행을 환영하기 위해 특별히 참석하는 가운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김기훈 세계부회장의 사회로 오찬회가 진행되었다. 식사시간이 끝난 후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은 참어머님께서 ACLC, KCLC 목사들이 효정천원 성지가 어땠는지 그리고 오찬은 어땠는지를 궁금해하심을 전달하고, 당일(양11,2) 아침 참어머님과 같이 식사를 할 때 어머님께서 ACLC, KCLC 목사들에게 인삼엑기스를 선물로 보내주어 그들이 힘을 내어 섭리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라셨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이후 참석자들 중 몇 명이 앞으로 나와 참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간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만 볼 수 있는 넥타이와 여성용 스카프, 그리고 HJ천주천보수련원 VIP용 홍보브로슈어가 각 KCLC 및 ACLC 목사들에게 증정되며 일정은 마무리되었다. 


 내방한 에본 멕머리(Evon McMurry) ACLC 목사는 참부모님의 비전과 원리가 살아 움직이고 있음을 느꼈다며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참부모님의 비전과 원리가 살아 움직이고 있음을 느끼고 완전히 압도되었습니다. 또한 그러한 참부모님의 가르침이 전세계로 널리 퍼져나가고 있음을 실감했습니다. 하늘부모님을 중심삼은 삶을 살고 계신 참부모님이기에 오로지 가능한 일입니다. 참부모님을 제외하고 그 어떤 사람도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업적인 것입니다. 참부모님께서는 저희들을 천국의 길로 인도하고 계시며 천국이 어떤 모습이어야 되는지를 실체적으로 보여주고 계십니다. 천보원 순례에서는 하늘부모님의 일부분이시며 하늘부모님의 비전을 상속받으신 참부모님께서 지금까지 들이신 정성과 걸어오신 섭리의 길을 체휼하고 저희가 그 길을 따라 걷고 있음을 느끼고 그 길은 바로 영계와 이어져 있음을 실감했습니다.”


 또한, 지나 사이크스(Zena Sykes) ACLC 목사(2014천지인참부모천주축복가정)도 축복은 모든 인류를 치유해주고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가족이 될 수 있는 기회임을 깨달았다며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했다.

 
  “ACLC활동을 통해 제 남편을 알게 되었고 결혼까지 할 수 있음에 너무나 영광입니다. 제가 ACLC를 알게 된 계기는 기독교 목사였던 제 아버지가 2001년도에 ACLC에 가입을 하였고, 저 또한 아버지를 따라 같이 ACLC에서 목사로서 참부모님을 따르며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부모님은 제 생명의 은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는 영적으로는 훌륭했지만 실체적으로는 큰 힘을 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참부모님께서는 저와 남편을 매칭시켜 주심으로써 실체적으로 저희 부부를 구원시켰습니다. 이것은 굉장한 은혜입니다. 


 축복은 모든 인류를 치유해주고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가족이 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모든 독신들에게 이 축복에 대해서 전해주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일반결혼을 한 부부들도 축복가정으로 거듭나기를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남편과 저는 축복을 받고 40일 성별기간을 거쳤고 이 기간을 통해 저희는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이기적인 마음이 조금도 없는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결혼생활입니다. 이 결혼은 저희만을 위한 결혼이 아니라 인류를 위한 결혼입니다. 앞으로 만년 후를 보게 될 때 저희 후손들은 저희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할 것입니다. 참부모님과 가정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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