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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020 승리를 향한 신한국 지구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2월 2주)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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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둘째 주 정심원 특별기도실에는 월~금, 5지구 경북교구 선산교회, 4지구 제주교구 제주, 서귀포교회, 3지구 대전교구 연합, 2지구 강원교구 강릉, 삼척, 고성교회, 1지구 부평교회에서 참석하여 ‘비전2020 승리를 향한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정성을 들였다.



1) 제5지구 경북교구 선산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2월 9일(월), 경북교구 선산교회에서는 정성대 교회장 부부 및 식구 8명이 참석해 정심원 특별철야정성을 들였다. 금일 정심원 특별기도회가 있기까지 선산교회에서는 8개 읍면동 책임자 및 전 식구가 특별정성 속에 임하였는데 특히 참부모님의 세계순회 일정 속에 금일 특별기도회는 더욱 간절하였다. 선산교회는 12월 22일 교역승격예배를 눈앞에 두고 전식구가 하나되어 참가정 운동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신종족메시아 승리를 위한 간절한 기도회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기도회는 준비찬송, 경배, 가정맹세, 보고기도 순으로 진행되어지며 찬송과 통성기도, 참어머님 서신을 모두가 훈독하면서 참부모님의 심정을 상속받기 위한 간절함으로 가득찼다. 특히 12시에 정심원 원로 정성팀이 함께하여 더욱 크게 성령이 임재하고 참어머님의 세계순회 승리와 천수를 누리시길 기원하는 합심기도가 뜨겁게 이뤄졌다.
 본 기도회를 상속받아 선산교회에서 완전히 정착되어질 수 있도록 끝임없는 정성과 활동, 기도를 드리는 선산교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오고가면서 승합차에서 되어지는 선산교회 중심식구들과의 수수작용은 기쁨이요 행복으로 충만하였다. 


 미호 식구는 다음과 같이 간증했다. “정심원 특별기도실은 특별기도 때 몇번 들어가봤지만 잠시 동안밖에 머물지 못해서 몰랐는데, 이번에 3시간 동안 머물러보고 하늘부모님의 품에 안기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간증을 하니까 하늘부모님께서 가까이에서 “그래 그래” 하시며 들어주시는 사랑을 느꼈습니다. 이제 50대가 되었고 일본사람인 제가 한국에 시집을 와서 25년을 살다보니 주위에 기반이 생겼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전도에 매진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종메의 사명 완수를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2) 제4지구 제주교구 제주, 서귀포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2월 10일(화), 제주교구 제주교회와 서귀포교회 합동으로 총 13명이 참석하여 정심원 철야기도회를 가졌다. 밤 10시부터 성가12장, 13장을 힘차게 부르고 히비노 마사루 서귀포교회장의 보고기도로 시작했다. 참어머님의 서신을 3번 훈독한 다음 문두균 교구장이 메시지를 전하고 세 식구의 간증을 들었다. 11시 반부터는 정심원 특별기도팀 원로분들과 함께 정성들이며 성가를 부르고 통성기도를 이어갔다.
 참석한 식구들은 원로목사님들의 통성기도를 통해 아주 강한 열정과 집중된 에너지를 받아 열심히 기도할 수 있었고 반드시 들어주실 거라는 믿음을 가졌다며 든든한 유대관계를 느끼고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오오모리 스미코 식구는 “원로목사님들의 힘찬 성가를 부르시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성가를 더 열심히 큰 소리로 부르게 됐습니다. 내 마음과 기도실의 영적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느낌을 받았고 통성기도를 통해서 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원로목사님이 통성기도를 할 때마다 이번에는 이러이러한 내용을 기도해 달라고 가르쳐 주셔서 더 집중이 됐고 짧은 시간인데도 정말 하늘에 간절히 호소하는 심정으로 기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3) 제3지구 대전교구 연합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2월 11일(수), 대전교구 연합으로 대전, 대덕, 유성, 대전중앙, 세종, 금산, 논산교회에서 이명체 대전교구장 부부 및 목회자와 중심식구 72명이 참석하여 정심원 철야정성을 들였다. 이날 특별기도회는 홍성표 사무장의 인도로 준비찬양을 시작하여 경배, 가정맹세, 보고기도(최재순 교역장), 말씀훈독, 말씀, 통성기도 및 마무리기도, 억만세삼창, 폐회선언, 소감문 작성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철야기도에서는 참부모님께서 한국교회가 불이 꺼지지 않는 초창기 교회로 돌아갈 것을 말씀하신 내용을 주지하였다. 천일국 7년 원단 기도회를 통해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안착이라는 축복의 새시대를 열어주신 것, 또한 천일국 7년 정심원 특별기도회를 통해 놀라운 실체성신의 역사를 경험하게 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렸다. 실체성신 독생녀 참어머님께서는 비전2020 승리를 위한 7개국 복귀를 위해 세계순회노정을 진행하고 계시는 가운데 참석한 식구들은 천지인참부모님 세계순회 대승리와 비전2020 승리를 향한 특별정성을 간절히 올렸다.


 민승기 유성교회장은 “지난 1년 그토록 승리하기를 소원하시던 참어머님의 소망을 잊어버리고 우리는 하늘의 삶보다 내 삶이 먼저이지 않았나 반성과 회개의 시간이었습니다. 전도와 축복만이 최고의 부자가 되는 길이라는 교구장님 말씀에 축복가정을 많이 만들지 못한 죄인된 모습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의 각오와 결의가 시들지 않기를 바라며 몇일 남지 않은 12월 승리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라고 밝혔다. 


 이윤석 금산교회장은 “성체에 무리를 가하시면서도 안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전진의 전진을 거듭하시는 참어머님의 성수무강을 위해 기도하고 정성을 들이고 나니 참어머님에 대한 송구한 마음과 죄인된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어지는 듯 합니다. 어머님께서 가시는 길이 늘 당당하시고 꿋꿋하신 모습이시기에 그런 줄만 알았는데 계단 앞에서 머뭇거리셔서 보좌관들이 얼른 두 팔을 잡아드리는 모습에 약하디 약하신 성체로 무리한 길을 가시는 그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을 완수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합니다.”라고 전했다. 


 대덕교회 사또 히토미 식구는 “전도와 축복 저희가 항상 잊어서는 안 될 자세이며, 참어머님께서 너무 힘드시고 대신자를 보내야만 하는 상황 속에서 어떤 심정으로 계실지 생각해 보며 천보원 말씀을 가슴깊이 새겼습니다.”라고 밝혔고, 세종교회 가가와 구미꼬 식구는 “먼저 된자가 나중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 된다는 말씀을 듣고 제 스스로가 나중된 것을 알았습니다. 세계에서는 놀라운 섭리의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열심히만 하면 안되고 최선을 다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지금 잘 못하고 있는 것에 많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참어머님과 하나가 되고 정오정착된 모습으로 정성을 들이겠습니다.”라는 결의를 전했다.



 4) 제2지구 강원교구 강릉, 삼척, 고성교회 정심원 특별철야기도회 



 12월 12일(목), 강원교구 3권역에 해당되는 강릉교회, 삼척교회, 고성교회 목회자와 식구들 8명이 최관순 강릉교회장을 중심으로 은혜로운 정심원 특별기도실 철야정성을 들였다. 강원교구 3권역장인 최관순 교회장의 사회로 준비찬송과 개회선언, 경배와 가정맹세, 은혜로운 보고기도가 이어졌다. 이어 삼척교회 문순영 사모가 말씀 훈독을 해 주었고 안인성 삼척교회장이 ‘no pain no gain’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안인성 삼척교회장은 참부모님의 댄버리 수감 때의 말씀을 훈독하고, 참부모님께서는 고난을 희망으로 넘어가셨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고난을 고난이라 여기지 않고 희망이라고 생각하면 발전한다고 말씀하였다. 또한 참어머님께서도 참아버님과 동등한 자리에 오르시기까지 고난의 섭리를 이겨내시어 그것을 기반으로 93년 대학가 강연을 다니시며 젊은이들을 일으켜 세우실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니까 우리도 가정마다 개인마다 찾아오는 고난들을 잘 넘겨서 이겨내고 나아가야 한다. 승리가 있기 위해서는 정성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참어머님께서 세계순회를 승리로 마치고 돌아오시기까지 승리권을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교역을 위해서 3권역이 열심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시기로서 모두가 교역을 통해 성장 발전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오남주 고성교회장을 포함하여 교회장들의 인도로 릴레이 통성기도가 있었으며 결단의 찬송 후 최관순 교회장의 억만세 삼창으로 모든 철야정성의 일정을 은혜롭게 마무리하였다.  

 
 삼척교회 무로타 이츠코 식구는 “고난을 이겨내지 못하며 승리권 위에 설 수 없다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고난을 희망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참부모님을 생각하며 생활해야 함을 느꼈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오남주 고성교회장은 “강원교구 3권역 식구들이 더 발전하고 고난을 희망으로 여기며 서로서로 사랑으로 하나되고 발전하길 마음이 들었으며 앞으로의 승리의 행보를 굳게 다짐하였습니다.”라며 가슴이 저며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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